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입문

제목없음 조회수 : 3,231
작성일 : 2020-05-04 15:36:52

  딱 50만원 정도만 여기저기 매수해뒀는데요

주식의 세계가 이런거군요

오후에 일을 가야해서

늘 피곤하고 좀 무료하던 아침인데

아침에 주식장 열리는 기다림이 있어요

커피 한잔 내려서 매수해놓은 주식 시세 보는게 재밌네요

다행히 조금씩 이것저것 매수해놔서

지들끼리 플러스 마이너스 되어 원금손실은 없는데요

이거 진짜 크게 하는 사람들은 심장 쫄려서 잠은 올런지 싶네요;;

전 그냥 소소하게 치킨값이라도 나오면 행복하지~싶어 하고 있거든요 ㅋ

IP : 14.4.xxx.2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은
    '20.5.4 3:41 PM (211.206.xxx.180)

    다 '치킨값이나 번다'에서 시작합니다요. ㅎㅎ
    행운을 빕니다!

  • 2. 원글
    '20.5.4 3:42 PM (14.4.xxx.249)

    앗 윗님 그런가요 ㅋㅋㅋ
    전 투자할래도 돈이 없어서요
    그냥 큰 기업 위주로만 조금씩 넣어뒀어요.
    중소기업은 아는데도 없어서 쩝 ㅋ

  • 3. 애주애린
    '20.5.4 3:42 PM (59.28.xxx.177)

    절대 이유불문... 투자금액 늘리지 마세요

    지옥문 열립니다 ㅎㅎ

  • 4. 주식
    '20.5.4 3:44 PM (211.114.xxx.126)

    누가 정보 있다고 해도 혹하지 마시구요

  • 5. ㅇㅇ
    '20.5.4 3:44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하나의 원칙이라도 세워서 매매해야 잃던 벌던 하나라도 배우는데
    그런식으로는 나아질게 없어요.

  • 6. ㅇㅇ
    '20.5.4 3:45 PM (211.36.xxx.123)

    그래도 100은 넘어놔야..

  • 7. ㅁㅁ
    '20.5.4 3:46 PM (218.51.xxx.239)

    하나의 이익내는 마음가짐과 원칙이라도 세워서 매매해야 잃던 벌던 하나라도 배우는데
    그런식으로는 나아질게 없어요.

  • 8. 주식은요..
    '20.5.4 3: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다 때려치고 밥 먹고 하루종일 전업으로 주식만 하는 사람중에서
    아주 극소수만 성공하는 세상에서 젤루 어려운 게임입니다.

  • 9. 원글
    '20.5.4 3:56 PM (14.4.xxx.249)

    ㅁㅁ님 한가지를 열심히 연구하고 몰빵해도 망하는 사람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주식이 제 주벌이는 아니고 은행 금리는 너무 낮아서
    그냥 소소하게 누구나 아는 기업 주가가 조금 떨어졌을때 조금씩 매매하고 있어용

  • 10.
    '20.5.4 3:59 PM (121.160.xxx.140)

    매매해서 수익을 내는 재미를 맛보세요.
    그 주식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 11. 원글
    '20.5.4 4:00 PM (14.4.xxx.249)

    네 윗님 그렇게 하려구요.
    오늘 3만원 올라서 팔았어요 ㅋ

  • 12.
    '20.5.4 4:01 PM (121.160.xxx.140)

    그게 6% 수익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 13. ㅁㅁ
    '20.5.4 4:01 PM (218.51.xxx.239)

    현재 3 달 사이에만 주식투자자가 89만명이 새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고객 예탁금이 무려 40 조나 됩니다,
    오늘도 보니 1.7조나 개미들이 외인 기관 매도분을 샀어요.

  • 14. ..
    '20.5.4 4:30 PM (211.108.xxx.185)

    저 입문 한달인데 처음에 일일 일치킨 목표로 시작했는데 간땡이가 커져서 지금 오십만원이 천칠백으로 늘어났어요

  • 15. ㅇㅇ
    '20.5.4 6:04 PM (49.175.xxx.63)

    저도 500으로 시작했는데 남편과 힘을 합쳐 대출만땅으로 땡겨와서 지금 7억됐어요 물타기하느라 초짜가 ㅠ 근데 배당금이 어마어마하네요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 16. ..
    '20.5.4 6:56 PM (118.216.xxx.58)

    7억이면 배당금만 천만단위겠는데요.
    2천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라던데.. 세금 걱정해야하는 투자면 부러움의 대상이내겠죠? ^^;

  • 17. ㅡㅡ
    '20.5.5 12:23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1200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5억 굴리고 있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333 카페트 세탁은 어디 맡겨야해요?? 1 ... 2020/09/07 1,132
1115332 아웃랜더 신즌2까지 시청기 (스포포함) 10 시청기 2020/09/07 1,980
1115331 9억 집사면 중개수수료 891만원…서비스는 등본떼기 끝? 30 2020/09/07 3,996
1115330 흑염소즙. 소화안되고 속쓰려 미치겠네요ㅠㅠ 10 ... 2020/09/07 3,446
1115329 질리지 않는건 사과뿐이네요 5 사과 2020/09/07 2,028
1115328 저도 주식 5 흐으음.. 2020/09/07 3,177
1115327 제가 자존감이 낮은 건가요? 11 대화중 2020/09/07 2,983
1115326 층간소음과 마음공부~~ (긴글) 27 깨우침 2020/09/07 4,280
1115325 삼성카드 사용중이신분께 ( 앱결제 ) 10 궁금 2020/09/07 1,762
1115324 주가 종목 토론실 보면 9 ㅇㅇ 2020/09/07 2,074
1115323 올해도 중.고딩 롱패딩 유행일까요? 15 ... 2020/09/07 3,746
1115322 임시치아 빠지니 편해요. 6 때인뜨 2020/09/07 1,533
1115321 긍정의기운이 필요한 때 1 너무 좋은 .. 2020/09/07 854
1115320 국시 서버 폭주라더니 48 .. 2020/09/07 4,641
1115319 태풍 하이선 피해가 큰가요? 2 ... 2020/09/07 1,520
1115318 된장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1 자급자족 2020/09/07 988
1115317 아이들 알바 수입 나중에 증명해야할일.. 6 대딩 2020/09/07 1,356
1115316 대략 60대이상 남자들한테 혐오감이 심해져요 43 sstt 2020/09/07 5,723
1115315 더 이상 속지 마세요. 라이트 하우스 13 llll 2020/09/07 4,626
1115314 계피차 드시는 분 무슨 효과 보셨나요? 10 ㄱㄷㄹ 2020/09/07 2,308
1115313 표피낭종 8 겁쟁이 2020/09/07 1,777
1115312 겨울 구스 다운패딩 사이즈 크게 입으세요? 8 동구라미 2020/09/07 2,781
1115311 내년에 의대생 못 뽑나요? 38 거부한다 2020/09/07 2,797
1115310 브라바 물걸레청소기 사려는데 10 --- 2020/09/07 1,759
1115309 관세행정관은 몇급인가요? 1 ㅇㅇ 2020/09/0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