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0-05-04 14:27:21
이사 앞두고 식탁 구경중인데 머리가 아프네요
34평집에 월넛 원목 식탁 너무 어두울까요
원래 환한 인테리어 선호해서 소파는 밝은색인데
월넛 원목 식탁보고 오니 그고급스러움에 다른게 눈에 안들어 와요
단한가지 월넛은 색이 진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화이트 연그레이로 인테리어 컨셉잡았는데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36.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4 2:29 PM (218.148.xxx.195)

    저도 집이 좀 환한 느낌이라서
    원목만 보면서 이쁘다하고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상판 화이트(아이보리)에 원목다리로해서
    구매했는데 대만족이에요 일룸에서샀어요 6인용으로

  • 2. ,,,
    '20.5.4 2:32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오크가 예쁘지않나요?
    나무결이 드러나는 오크가 밝은집에 어울려요.

  • 3. nora
    '20.5.4 2:37 PM (211.46.xxx.165)

    전 집이 회색 화이트 톤이고 벽지도 약간 회색? 그런쪽이고 아일랜드 상판은 다크 그레이? 아님 다크 브라운인것 같고 주방 싱크 서랍판 냉장고 판이 아이보리라... 식탁은 다크 그레이 아님 화이트 연그레이로 할까 해요. 윗분 보고 일룸 들어가 봤는데 일룸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전 혼자살거라 식탁 겸 테이블 그리고 책상으로도 쓸 예정이라서요.

  • 4. ㅇㅇ
    '20.5.4 3:40 PM (106.102.xxx.131)

    저는 30평대 벽지는 화이트, 문과 샷시는 연한 우드톤의 아파트 에요
    소파는 상전 모시듯이 관리하며 살 자신이 없어서, 진한 그레이로 했고요
    식탁은 화이트오크 원목으로 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식탁 흰색 상판은, 김치국물 한 방울 떨어지면
    하얀바탕에 빨간국물이 선명하게 대비되어 무서울거 같아서요

  • 5. 마나님
    '20.5.4 5:28 PM (175.119.xxx.159)

    밝은색으로 하세요
    고민하다 거실바닥과 반대되는어두운 색 샀더니 두고두고 후회가 됩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694 제 마음을 꾸짖어 주세요.ㅠ 7 감사 2020/09/08 1,983
1115693 혹시 파쇄업체 아시는 분!!알려주심 감사합니다. 1 파쇄 2020/09/08 643
1115692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눈물 날정도로요 13 ... 2020/09/08 2,398
1115691 친정과의 불화 11 후유 2020/09/08 4,309
1115690 그녀의 거짓말 1 조수진의원 2020/09/08 1,015
1115689 뇌새김이라는 이승기가 선전한 영어프로그램 2 영어 2020/09/08 2,044
1115688 4번의전화, 3번의문자, 2번의이메일로 의사고시 재접수 권유. .. 13 .. 2020/09/08 2,229
1115687 세상 쓸데없는 의대생 걱정 18 ... 2020/09/08 1,937
1115686 한유총 꺠지는거 보고 정신을 차렸어야지 7 ******.. 2020/09/08 2,099
1115685 오늘의 먹고사는 이야기(관심없으신분 패쓰) 33 먹순이 2020/09/08 3,981
1115684 우울한 소식 ㅠ.20~30대 여성 자살률 증가 25 노노 2020/09/08 8,117
1115683 시추 피부 가려움증에 약 먹이고 있는데.. 8 콩이엄마 2020/09/08 907
1115682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관련 아쉬운 점... 5 ㅇㅇㅇ 2020/09/08 1,062
1115681 커튼 다 치고 컴컴하게 하고 있어요.. 2 휴식 2020/09/08 1,966
1115680 과외는 다들 방문하시나요 4 ㅇㅇ 2020/09/08 1,176
1115679 루이비통 태닝 예쁘게하는법 가르쳐주세요 1 모모 2020/09/08 1,294
1115678 의대생들도 합의안 받아들여서 98 둘다좀 2020/09/08 4,559
1115677 발끝치기 할때 너무 아파요 7 2020/09/08 2,170
1115676 전원주택에 관심이 가서 6 요즘 2020/09/08 1,763
1115675 생선조림 부들부들연하게 하는법좀요 5 가을이와요 2020/09/08 1,098
1115674 그냥 첨부터 밥그릇 때문에 그런다 했으면 차라리 더 나았을듯 20 정직이 가훈.. 2020/09/08 1,910
1115673 당근마켓 ??? 10 당근 2020/09/08 2,167
1115672 6-2예습시키시는 부모님 쌓기나무어플 있어요 2 nnn 2020/09/08 826
1115671 미대 시각디자인학과처럼 창의적인 작업의 매력은? 8 창작의고통 2020/09/08 1,354
1115670 "의대생도 성인, 스스로 선택한 시험거부 책임져야&qu.. 4 326526.. 2020/09/0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