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공장 나온 비인격 훈련 교회 아세요?

등대지기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20-05-04 08:46:59
뉴스공장에 나온.. 빛과진리교회 아시나요?
말세에 전도하기 어렵다며 극기의 훈련을 시켜,
기존교인까지 전도해 오며 자신은 제왕적 리더가 된 교회에요.
정식교단이고 사람도 많아서 피해자들 아니었으면
조용한 피해자들이 그저 묻히고 미래의 피해자도 늘었을 곳이에요.
특히 어린친구들을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H5m0c
청원동의 부탁드려요.
청원 검토 중이지만 동의가능해요.
청원페이지에 기사와 뉴공 영상 링크도 있습니다.
IP : 58.235.xxx.2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대지기
    '20.5.4 8:49 AM (58.235.xxx.223)

    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986
    기사인데... 이 기사 말고도 다른 부분에 대한 기사가 연속게재 중입니다

  • 2. 등대지기
    '20.5.4 8:50 AM (58.235.xxx.223)

    https://youtu.be/Ts94HGzU72A
    이것은 뉴공

  • 3. 개독
    '20.5.4 8:53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청원을 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진 몰라도 제가 보기엔 개독들은 다 거기서 거기... 다들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빠지는 사람들을 나라에서 무슨 수로 구하나요.

  • 4. ㅁㅁㅁㅁ
    '20.5.4 8:53 AM (119.70.xxx.213)

    와 미쳤네요

  • 5. ㅇㅇ
    '20.5.4 8:5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개신교 교회 설립의 절차가 궁금해지네요

    내가 개신교교회 오픈한다 하면 개나소나 오픈 할 수 있나요?

  • 6. 종교의
    '20.5.4 8:56 AM (121.154.xxx.40)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뭘 어쩌겠어요
    빠지는 사람이 문제죠
    신천지 보세요

  • 7. 동의
    '20.5.4 8:56 AM (58.120.xxx.54)

    완료 했어요.

  • 8.
    '20.5.4 8:5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 교회를 좀 아는 저로서는 충격이네요
    이 교회가 정말 괜찮은 교회였거든요
    교회가 변질되는게 참..무섭네요

  • 9. ㅇㅇ
    '20.5.4 8:5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정식교단???이란것이 뭐예요??
    그럼 교단은 뭐하고있어요???

  • 10. 등대지기
    '20.5.4 9:16 AM (58.235.xxx.223)

    문제는 가리워져 있어서 그렇지 20년 전부터 있어 왔어요.
    이미 변질된 것이 그간 부패를 거듭했어요.
    사실 열심히 살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훈련과 성장에 혹해서 그것이 바른 길인 줄 알고 따라가요.
    이 교회는 청년사역으로 유명했고 자기네 교회가 최고인양 했어요.

  • 11. ..
    '20.5.4 9:17 AM (223.38.xxx.154)

    종교, 훈련을 꼭 해야하나요? ㅜㅜ

  • 12. 등대지기
    '20.5.4 9:17 AM (58.235.xxx.223)

    신천지 빠지는 사람들이 어디가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거기서 예수님 알게 되었다 하는 사람이 숱해요.
    그래서 더 기가 막힙니다.

  • 13. ....
    '20.5.4 9:25 AM (121.140.xxx.149)

    인분섭취, 구타참기, 불가마훈련, 육체적 한계를 경험하는 엽기적인 훈련을 '사도바울의 고난을 겪어보는 훈련'이라는 명목하에 자행하고 있습니다................ 청원 내용 중 이 부분에서 기함을............
    이런게 종교라구요?????????

  • 14. 등대지기
    '20.5.4 9:32 AM (58.235.xxx.223)

    청원해서 교회를 없앨 수 없는 것도 맞아요. 적어도 더 커지는 것 피해자가 느는 것은 막았으면 해요. 정식교단이라 이렇게 문제제기 필요해요. 교단은 김연아로 치면 빙연 같아서 큰 교회엔ㅠㅜ

  • 15. 등대지기
    '20.5.4 9:33 AM (58.235.xxx.223) - 삭제된댓글

    훈련.. 저도 많이 생각하는 단어에요. 청년들은 훈련하고 싶어해요. 자기 삶을 훈련하고 성공적으로 살고 싶어서요.
    근데 여기의 훈련은 그 결과와 목적이 탑리더를 향해 있어요

  • 16. 등대지기
    '20.5.4 9:35 AM (58.235.xxx.223)

    훈련.. 저도 많이 생각하는 단어에요. 청년들은 훈련하고 싶어해요. 자기 삶을 훈련하고 성공적으로 살고 싶어서요.
    근데 여기의 훈련은 그 결과.. 보시다시피 그래요.
    근데 모르고 해요. 자기 개발할 줄 알고

  • 17. 등대지기
    '20.5.4 10:25 AM (223.39.xxx.120)

    계발..

    기도도 부탁드리고 주변에 다니시는 분께도 알려주세요.
    그 교회 안에서는 기사 보지 말자고 하는 듯요.ㅠㅜ

  • 18. 등대지기
    '20.5.4 10:36 AM (223.39.xxx.120)

    종교적 필요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좋은 교회와 목회자는 다른 데서 얻을 수 없는 삶의 위안과 소망을 주기도 해요.
    좋은 교회가 많이 있으면 좋지요.
    적어도 문제있는 교회들이 걸러져야 해요.
    이단 겨우 나왔는게 신천지 빠지거나 반대인 경우도 많거든요ㅡ

  • 19. 허허
    '20.5.4 10:4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상습 폭행 피해자는 안 맞으면 불안하대요.
    전쟁에서 트라우마를 얻은 군인인 심심해서 다시 전쟁터에 가는 것과 비슷한 심리라네요.
    이미 인분 먹던 훈련생들은 좋은 교회 가면 지루해서 견딜 수 없을 거예요.
    좋은 교회라는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다시 사이비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미친 짓거리가 소속감과 마음의 평화를 줄테니까.

  • 20. 등대지기
    '20.5.4 10:59 AM (223.39.xxx.120)

    허허님 어이 없으시죠.. 맞아요.
    종교중독이라는 것도 있어요. 근데 그게 제대로 인격적인 채워짐 없는채 사이비를 자꾸 만나 더 그래요.
    근데 이 문제에서 인분은 기실 중요한 부분 아니에요.
    그저 끔찍한 부분이지요..

  • 21. 등대지기
    '20.5.4 11:02 AM (223.39.xxx.120)

    저 교회에 인분 섭취나 저렇게 강한 훈련 하지 않고 베이직이라 하여 자기의 고른 영역(전공, 사회, 영적,육체적 등)을 삶에서 채워 나가는 정도의 훈련하는 분들이 사실 대다수에요.
    그래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근데 거기에는 인격과 자유가 살아 있지 않아요. 그것이 눈덩이 처럼 큰 문제들을 불러왔어요.

  • 22. ...
    '20.5.4 5:13 PM (175.223.xxx.87)

    절친이 저 교회 초창기부터 다녀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땐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몇년전부터 교회 이야기하면
    좀 의아한 구석이 있더라구요.
    사이비인가?싶기도 하고.
    저에게 한번 오라고 하는데 멀다 핑계대면 포항에서도 오고
    대전에서도 주일예배 참석한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도 리더라고 들었는데 충격입니다.

  • 23. 등대지기
    '20.5.4 6:08 PM (223.39.xxx.195)

    점세개님 그렇군요.
    친구분 많이 기다려 주시면 좋겠네요.
    거기는 나오면 단절이에요. 어제까지 가족이어도 가족보다 더하다고 말해도.. 나오면 끝이에요.
    포항 대전.. 거기가 특별하다고 말하며 멀리서 오니깐 이상한 거에요. 하나님은 어디든 계실 수 있어요. 자기 자리에서 잘 살게 사심없이 돕는 것이 진실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497 누구인지 좀 알려주세요 2 인별 2020/08/06 857
1102496 넘 우울해서 립스틱 하나 지르려는데 샤넬.. 추천 좀 해주세요 3 우울이 2020/08/06 2,206
1102495 Mri 촬영문의합니다 (강남세브란스척추) 2 병원 2020/08/06 1,035
1102494 애플폰도 기계 있으면 알뜰폰으로 가능한가요? 6 궁금이 2020/08/06 1,233
1102493 광명 사시는 분들, 광남중 근처 재건축?있나요? 1 .. 2020/08/06 793
1102492 배달음식 맛없네요.. 11 2020/08/06 3,167
1102491 볼보xc40 3 내차 2020/08/06 2,194
1102490 비 언제까지 오나요? 지긋지긋 2 서울 2020/08/06 1,232
1102489 폭우 고립 60대 심장질환자에게 드론 이용해 의약품 전달 2 ㅇㅇㅇ 2020/08/06 1,311
1102488 매불쇼 82쿡 나왔어요! 13 ^^ 2020/08/06 2,730
1102487 요즘 어떤 옷이 이뻐 보이세요? 8 여름 2020/08/06 3,448
1102486 70년도에 피아노 레슨 받았다면 엄청 부자집 아닌가요? 67 .. 2020/08/06 5,467
1102485 실거래가와 호가 차이 27 동네가..... 2020/08/06 3,226
1102484 논란의 첩약 급여화...이거 필요해요?? 63 한약 2020/08/06 2,235
1102483 수학은 이렇게 팍팍 떨어지나요? 6 ㅇㅇ 2020/08/06 2,423
1102482 입원해서 화장 어떻게 하시나요? 15 ... 2020/08/06 3,713
1102481 스타일러사려는데 (미러vs 블랙미러) 추천주세요~~ 1 저요저요 2020/08/06 1,585
1102480 면티셔츠에 진주목걸이 이상하나요 6 ... 2020/08/06 2,292
1102479 지금 유행하는 반팔자켓 4 999 2020/08/06 2,006
1102478 미니 포레스트 (미니어처 요리) 영상 보신 분들만요 15 신기한세계 2020/08/06 1,826
1102477 척추 신경 수술해야 한다는데.... 5 ㅇㅇㅇ 2020/08/06 1,204
1102476 자랑스러운 이명박 정권 33 ... 2020/08/06 2,260
1102475 이거 보셨나요 화재난 집 주민들이 아이들 구출 4 ㅠㅠ 2020/08/06 2,791
1102474 어제 문채원 악의 꽃 3회에서 입고나온 자켓 어디껄까요? 알고싶어요 2020/08/06 949
1102473 이번 의사파업은 노동자와 자본가의 대립입니다. 29 점점 2020/08/0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