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남자는 연애 상대로 어때요?

... 조회수 : 6,226
작성일 : 2020-05-03 22:20:54
아래 일본 남자 얘기 나와서 궁금해지네요.
캐나다 남자 알게 되었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IP : 218.52.xxx.1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 10:21 PM (223.38.xxx.156)

    우리나라에있는 외국인이면 좀 별로고요.
    외국에서 만나신거면 보통 레벨을 전제로 하면
    그냥 순하고 좀 촌스러운?? 그런.느낌요

  • 2.
    '20.5.3 10:27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

    옆에서 본 캐나다 남자는
    착하고 순진하지만
    베퓰어도 고마워할줄 몰라요.

  • 3. 코로나
    '20.5.3 10:29 PM (175.213.xxx.193)

    지나가면 생각하시기를...

  • 4. ㅁㅁ
    '20.5.3 10:42 PM (49.196.xxx.197)

    그냥 2명 알았는 데 키가 무척 컸어요. 서로 관련 없는 데..
    두 명 다.. 185 정도?

  • 5. ..
    '20.5.3 11:04 PM (110.70.xxx.139)

    다들 캐나다라고 하면 착하다 순하다 이렇게 말하던데
    사바사 케바케 아니겠어요

  • 6. 캐나다
    '20.5.3 11:31 PM (222.119.xxx.18)

    사람들 악하지 않고 좀 느긋하죠.
    한국에 나와있는 사람들 꽤나 괜찮은사람들 많아요.

  • 7. ㅡㅡㅡ
    '20.5.3 11:45 PM (70.106.xxx.240)

    백인들 엉성하고 좀 허당스런 남자 많아요.

  • 8. ...
    '20.5.4 12:07 AM (218.52.xxx.191)

    아. 그 엉성하고 허당스런 느낌 진짜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인생은 즐겁게 살 것 같은데....
    왜 그런 거죠?

  • 9. ㅡㅡㅡ
    '20.5.4 12:11 AM (70.106.xxx.240)

    생각이 없어서요 . 좋게말함 나이브하고 나쁘게 말하면
    정말 그냥 그날그날 하루만 사는 애들 천지에요.
    명문대 출신이나 똑똑한 상류층 제외하고요
    미국 캐나다 북미 백인들 특징이 있어요.
    애들이 어릴때부터 자유롭고 경쟁도 모르고 살아서 그런가
    뭐 위기의식이나 헝그리 정신도 없구요
    기초학력이 낮은애들도 많고.
    이번에 코로나 겪으며 질려버렸어요 .
    아 그리고 터무니없이 돈없는 애들도 많아요. 조심하세요

  • 10. ...
    '20.5.4 12:21 AM (218.52.xxx.191) - 삭제된댓글

    명문대 박사 출신이긴 한데.
    그래도 좀 엉성한 그런 느낌은 있더라고요.
    여자 잘 사귀는 거 보면 바람끼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보면 순수해 보여요. 감정에 충실한 것일 뿐.
    진짜 재산이나 배경 나이 다른 거 다 안 따지고.

  • 11. 제 남친
    '20.5.4 12:30 AM (172.97.xxx.50)

    활짝 웃을때 아직도 소년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60살 대머리 뚱보 아저씨랍니다 ㅎㅎ

  • 12. 00
    '20.5.4 12:37 AM (67.183.xxx.253)

    북미애들 대부분 넓직넓직 편안한 환경에서 치열한 경쟁없이 아등바등거리고 살지 않아서 연애나 결혼시 한국남녀처럼 일일히 다 주판알 튕겨가며 계산하고 영악스러운 면이 없죠. 북미쪽 애들 만나보면 한국애를보다 좀 순진한 면이 있어요.

  • 13. ..
    '20.5.4 4:34 AM (94.134.xxx.85) - 삭제된댓글

    연애나 결혼시 한국남녀처럼 일일히 다 주판알 튕겨가며 계산하고 영악스러운 면이 없죠. 북미쪽 애들 만나보면 한국애를보다 좀 순진한 면이 있어요.2222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025 미쳐 돌아가는 미투네요 48 ... 2020/09/15 19,590
1118024 10년만에 연락온 동창...다단계권유하네요ㅠㅠㅠㅠ 5 궁금하다 2020/09/15 3,655
1118023 물건을 샀는데 팔아서는 안되는 물건을 팔았네요. 7 중고나라 2020/09/15 3,900
1118022 며느리 길들이기 일까요? 14 ... 2020/09/15 7,158
1118021 펌 충격과 소름의 대리수술 12 ..... 2020/09/15 2,957
1118020 동남향 7층 vs정남향 도로가8층 20 아파트 고민.. 2020/09/15 3,301
1118019 그래도 적극적이고 오지랖넓은 사람이 잘 사는거 같아요ㅡ 1 2020/09/15 1,247
1118018 세무서와 상가의 공시지가나 세금 조정 가능한가요? 2 상가세금 2020/09/15 848
1118017 엄마가 집 올랐다고 자꾸 자랑하시네요 16 ... 2020/09/15 5,739
1118016 추미애장관이 남편에게 물어볼 형편이 못된다? 24 무슨뜻이예요.. 2020/09/15 2,763
1118015 조두순 소아성애 여전한것으로 평가 43 2020/09/15 6,514
1118014 왜 확진자가 많아지죠? 6 도도 2020/09/15 3,949
1118013 고3맘입니다 문상갈일이 생겼네요 26 어쩌지 2020/09/15 4,387
1118012 대구 소상공인 461명 신천지 상대 87억 손해배상 소송 5 뉴스 2020/09/15 1,302
1118011 배철수 음악캠프 방탄뷔 놀란 영상 보셨나요 8 ... 2020/09/15 4,659
1118010 평일 코스트코... 제일 한가한 시간은 언제인가요? 8 평일 2020/09/15 3,992
1118009 대학로 근처 아침 배달 서비스 밥먹자 2020/09/15 1,107
1118008 이상직에 금배지 달아준 與, 나몰라라 하면 되나 6 악덕기업주 2020/09/15 945
1118007 mri는 신장에 부담을 안주나요? 4 모모 2020/09/15 2,150
1118006 누구랑 말할거 아니면 덴탈 써도 되나요? 4 ㅇㅇ 2020/09/15 2,061
1118005 오후에 생선회 떠왔는데 내일 저녁에 먹어도 될까요 13 생선회 2020/09/15 2,965
1118004 욕실 리모델링 전체 말고 기물만 가능한가요? 7 욕실 2020/09/15 1,512
1118003 강아지 임시보호 해 보신분? 5 ♡♡♡♡ 2020/09/15 1,304
1118002 드라마 엘리스에 나오는 슈뢰딩거 고양이이야기 8 oo 2020/09/15 2,472
1118001 남편 보험 어떤거 갖고있나요 1 ,,, 2020/09/15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