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찾아간 어미고양이.jpg

짠해요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20-05-03 20:26:46
https://m.news.nate.com/view/20200502n04385

터키라서 가능햇을거 같아요. 우리나라 냥이들은 사람들 피해서 더 골목골목.. 숲으로 숨어들어가기 바쁠텐데.
아깽이 대란이라 냥카페에는 버려진 냥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 아픈 아깽이들이요..
가혹한 5월이에요 ㅠㅠ
IP : 115.40.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마법사
    '20.5.3 8:28 PM (125.181.xxx.240)

    천재고양이인 것인가 모성의 힘인가 그것이 궁금하네요!

  • 2. 꼬꼬묜
    '20.5.3 8:30 PM (118.222.xxx.176)

    감동입니다..

  • 3. 세상에
    '20.5.3 8:31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너무 똑똑하네요.
    사람들이 얼마나 호의적이면 저런 생각을 했을끼요.
    부럽네요. 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은 피해다니느라 바쁜데....

  • 4. .,.
    '20.5.3 8:32 PM (39.118.xxx.192)

    천재아녜요? ㅋㅋㅋㅋㅋㅋ

  • 5. ㅠㅠ
    '20.5.3 8:33 PM (175.223.xxx.22)

    아가야 사랑해♡♡♡
    정말 대단하구나..
    매탈남님을 아가들 있는곳으로 데리고간
    누리가 생각나네..
    우리나라도 동물들한테
    호의적인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 6. ㅇㅇ
    '20.5.3 8:34 PM (223.62.xxx.120)

    터키는 냥이들에게는 천국이죠.
    평소에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왔으니까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 7.
    '20.5.3 8:3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오마이갓!! 고양이 모성애ㅜ

  • 8. 도저히
    '20.5.3 8:38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믿기지 않는..
    진짜라면 너무 감동인데

  • 9. 진짜
    '20.5.3 8:40 P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믿을수가 없어요
    냥이들 진짜 사랑해요

  • 10. 누구아시는분
    '20.5.3 8:48 PM (218.154.xxx.140)

    한국은 고양이나 개나 왜 그렇게 동물한테 적대적일까요? 특히 고양이. 이집트 등 농경문화라 고양이 숭배하는데 많던데..

  • 11. 모성애
    '20.5.3 8:51 PM (222.234.xxx.223)

    눈물납니다 저렇게 간절한 마음이 동물에게도 있네요

  • 12. ???
    '20.5.3 8:52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저 새끼 저거 고양이 아닐거야.

  • 13. 터키도
    '20.5.3 9:1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동물단체가 앵벌이 쑈 하는 모양이네.... 누가 기다리다 순서대로 여러장 찍은 느낌.
    야생 고양이가 사람들 한테 둘려 쌓여 있는거 부터 이상.외신이라도 곧이 곧대로 믿을 필요 없죠

  • 14. 윗님은
    '20.5.3 9:22 PM (110.70.xxx.232)

    어쩌다가 그렇게 베베 꼬이셨어요?

  • 15. 뭐래
    '20.5.3 9:38 PM (218.154.xxx.140)

    야생아니고 도시길고냥이임..

  • 16.
    '20.5.3 9:56 PM (223.38.xxx.11)

    터키도님.
    터키는 고양이, 개들이 도시를 자유롭게 활보해요.
    시에서 길냥이, 길 강쥐들에게 밥주는 곳도 있어요.
    그들도 도시 구성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17. ......
    '20.5.3 10:53 PM (211.187.xxx.196)

    터키에선 냐옹이들이 도시구성원으로 살아요
    도시의길냥이도
    이집저집 열린창문으로 넘나들고 이집고양이이자 저집고양이이자
    이렇게 방문하며 살더군요
    시장에서도 상인들이 먹을거 챙겨주고
    동물이.파는물건 스크래치 좀 냈다고해서 항의하는손님도 없으니
    (동물이그렇지 하는 마인드?)
    괴롭히는 상인도없고요.
    사람을 두려워하지않은 고양이들은 저렇게 도움청해요

    저도 도움청하러온 고양이가 15년간 네마리 있었어요
    와..남들이들으면 거짓말이라할거예요.ㅡ매탈남님네.누리같은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18. 왕ㆍ다
    '20.5.3 11:21 PM (180.65.xxx.173)

    와 천재냥이네

  • 19. 병원을 알다니
    '20.5.4 12:39 AM (175.223.xxx.69)

    놀랍네요.

  • 20. ... ..
    '20.5.4 5:14 AM (1.235.xxx.19)

    감동이네요
    구성원으로 같이 지내는 터키가 부럽구요

    길냥이 사람에게 도움 청합니다
    친구 냥이 아프니 도와 달래서 병원데려가서
    집냥이로 들인 사람이 저이구요
    도움 청한 길냥은
    지금도 길냥으로 잘지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9514 기도 좀 해주세요 49 부인 2020/07/28 3,645
1099513 광역시 빌라 2 ㅇㅇ 2020/07/28 1,049
1099512 중2애들 시험기간에 몇시까지 하고 자나요? 10 여쭤봅니다 .. 2020/07/28 3,486
1099511 아..마트세일 들고올수 없어서 다 못샀네요 10 2020/07/28 4,056
1099510 갑자기 먹고 싶은게있어 구도심 음식점에 갔어요 3 내일 2020/07/28 1,445
1099509 송도 사시는분 2 나마야 2020/07/28 1,998
1099508 요즘은 공포영화를 못봐요... 6 ㅇㅇ 2020/07/28 1,400
1099507 지긋지긋한데.. 4 직장생활 2020/07/28 1,371
1099506 지금 수렵 금지 기간 아닌가요? 3 ㄴ즈 2020/07/28 710
1099505 설사를 계속하는데 원인이 뭘까요 7 닷새째 2020/07/28 3,208
1099504 폐경기 되면 뱃살이 잘 안빠지나요? 5 .. 2020/07/28 4,735
1099503 학교앞 제한속도 1 제한속도 2020/07/28 1,014
1099502 통합당 박덕흠이가 '투기 목적은 하나도 없다' 7 시세차익73.. 2020/07/28 1,283
1099501 [부동산] 지옥문이 열리네요 63 쩜두개 2020/07/28 24,649
1099500 '언론 오보'의 대가, 미국은 8900억 부른다 6 ㅇㅇㅇ 2020/07/28 1,190
1099499 부동산에 대한 페이스북 댓글. 2 2020/07/28 1,532
1099498 사춘기아들 한테 어이없는 말 들었어요, 15 2020/07/28 11,040
1099497 내 깍두기 맛있어요? 묻고 싶다. 2 2020/07/28 1,478
1099496 82에서 얻은 것들 공유해보아요 ^^ 9 ... 2020/07/28 2,550
1099495 새로 산 가구 냄새 빼는법 알려주세요 4 돈쓰고스트레.. 2020/07/28 1,399
1099494 아파트 방과후돌보미 센터장 하시는분 계실까요? 2 여름비 2020/07/28 1,635
1099493 좋다고 하시던 스위스 칫솔을 방금 썼는데요 5 스위스 2020/07/28 3,922
1099492 50대 알바 하원 도우미 16 알바 2020/07/28 7,389
1099491 클래식 곡 제목좀 도와주세요 2 궁금 2020/07/28 901
1099490 주식공부 할려면.. 유투브 시청으로 기초가능할까요? 5 주식 2020/07/28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