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식사에서 제가 예약한 식당이

ㅇㅇ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0-05-03 19:33:06
블로그 평보다 너무 형편없고 식재료도 저질이었어요.


한정식집이었구요.


서빙해주는 직원도 틱틱거리는데 너무할정도로 최악이었어요.


일부러 어른들 입맛 돋구게 해드리고 싶어서 검색하고 검색한곳이었는데..


그나마 그 맛없는 식사 제가 계산해서 다행이지 식구중 다른 이가 계산했더라면 더 큰일이었겠죠.


다들 분명 맛없었을텐데 잘먹었다고 인사해주시는데 더 속상하더군요.


간만에 식구들 모임이었는데 참 속상합니다.
IP : 220.87.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0.5.3 7:39 PM (61.253.xxx.184)

    본인이나 친한 지인들 통해 소개받아야하는거군요....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 2. 리뷰
    '20.5.3 7:49 PM (62.46.xxx.141)

    남겨주세요.

  • 3. ㅇㅇ
    '20.5.3 7:50 PM (220.87.xxx.206)

    댓글 감사드려요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휴 ㅜㅜ

  • 4. .....
    '20.5.3 8:02 PM (221.157.xxx.127)

    블로그나 검색 믿지마시고 오래 이름난곳 찾아가는게 안전하더라구요

  • 5. ...
    '20.5.3 8:25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단체 예약하기 전에 먼저 한번 찾아가서 식사해보시고 예약하세요

  • 6. 저도
    '20.5.3 8:29 PM (218.236.xxx.93)

    맘카페에 부쩍 새로생긴 뷰맛집이라고
    근사한사진에 맛있어보이는 음식사진에
    소문이 자자하길래
    2년쯤 있다가 생각나서 근처지나는길에
    가봤거든요
    손님하나 없이 주인여자 친구들이랑 입구테이블에서
    왁자지껄 떠들고 노는거 보고
    나왔어야 했는데 들어간김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식당은 진짜 코딱지만하고
    멋진뷰는 딱 한곳에서 겨우 찍어야 나올까말까
    다시검색해봤더니
    2년전 집중적으로 맛집소개에
    올라오고 없더라구요
    속은기분 들었어요

  • 7. ..
    '20.5.3 8:58 PM (175.197.xxx.81)

    에궁 정말 속상했겠어요
    토닥토닥
    다음 모임때는 꼭 맛나고 서비스 좋은곳에서 성공하기 바랄게요~

  • 8. 토끼엄마
    '20.5.3 9:01 PM (125.177.xxx.88)

    에구...지역이 강북쪽이시면 연희동 수빈이나 고미정이 값도 착하고 괜찮아요.

  • 9. ...
    '20.5.3 9:42 PM (125.177.xxx.43)

    가족모임땐 새로운데 안가고
    가 본데로 갑니다
    요즘 인터넷 평 못믿어요

  • 10. 경험
    '20.5.3 10:20 PM (220.78.xxx.128)

    블로그 거* 들이 맨날 전화해요
    고깃집 이었는데
    구체적으로 고기부위 와 보통은 2사람인데
    그 이상 몇날 몇시에 오겠다고 .

    주인이랑 서로 윈윈 하는거 예요
    믿지마세요

  • 11. ㅇㅇ
    '20.5.4 8:28 A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블로거지들 평 안봐요
    식재료 제대로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평을 한답시고 잔뜩 써놓은걸 보면
    읽는 시간이 아깝더군요
    정말 솜씨있고 양심있는 가게들은 잘되어야 할텐데 좀 있으면 망해나가고 ㅠ
    기본도 안된 곳들이 언플에 성공해서 사람들 북적거리는거 보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정말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255 딩크 분들 어떻게 살고 계세요? 15 vyx 2020/09/25 5,831
1121254 게임하는 남편 어때요? 17 ... 2020/09/25 4,607
1121253 소비충동대신 주식모이기 ㅠㅠ 16 웃프다. 2020/09/25 5,627
1121252 사과의 사짜도 못 꺼내고 5 국똥당이 집.. 2020/09/25 1,891
1121251 너무 괴로워요. 1 ... 2020/09/25 1,591
1121250 종이 비행기 꿈이요~ 공중 2020/09/25 714
1121249 그럼 초등교사 발목 타투는요? 43 타투 2020/09/25 9,798
1121248 서양에서 돈많은 남자들 베이비페이스 선호하나요? 22 눈누난나 2020/09/25 5,416
1121247 아니 왜 제대로 확인도안하고 떠들어대죠 23 2020/09/25 2,761
1121246 펭수 부른 황보승희 다 닫고 유튜브만 열려있네요. 6 빡침 2020/09/25 1,687
1121245 정은이의 사과가 국민의 짐에서 떠드는 말보다 훨 통하는 면이 있.. 20 토착왜구보다.. 2020/09/25 3,363
1121244 개그맨 김나희씨... 16 ... 2020/09/25 6,537
1121243 외교통일부-긴급현황 4 국회방송 2020/09/25 2,338
1121242 속이다 시원하네요.!- '월북`이면 정부 책임 가벼워진다? 11 ㅁㅁ 2020/09/25 3,308
1121241 명절 앞두어서 그런지 서울 도로가 많이 복잡하네요 4 장보기 2020/09/25 1,017
1121240 청양고추 발음이요 17 ........ 2020/09/25 2,268
1121239 콜레스테롤 수치 약 먹어야만 하나요? 8 ㄴㄴ 2020/09/25 2,255
1121238 김종인 사과 받아와라 -> 응, 사과받음 14 ㅇㅇ 2020/09/25 2,107
1121237 방광염 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23 00 2020/09/25 5,318
1121236 똑같네요. 21 ㅇㅇ 2020/09/25 2,558
1121235 락스 냄새가 심할수록 9 어머나 2020/09/25 2,897
1121234 한반도 역사상 북한 권력자 첫 사과 아닌가요 ㅎㄷㄷ 39 ... 2020/09/25 2,900
1121233 정은이가 엿먹이는거예요 24 이건 2020/09/25 3,798
1121232 한의원다니시고 몸따뜻해지신분계세요? 2 mylove.. 2020/09/25 1,349
1121231 Just the way you are 8 가울 2020/09/25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