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동 뒷동으로 둘러 쌓인 아파트에서는

불편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20-05-03 18:57:39
하지 않나요?


특히 밤되어 불켜면 내집 거실과 부엌쪽도 앞동 뒷동에서


보이잖아요. 특히 여름은 안 불편한가요?
IP : 175.117.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3 7:00 PM (180.66.xxx.188) - 삭제된댓글

    모기많고 습하다 하더라구요

  • 2. ㅡㅡㅡ
    '20.5.3 7:3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의식하면 불편해서 못 살거 같아요.

  • 3.
    '20.5.3 7:43 PM (223.62.xxx.236)

    음 케바케 같아요.
    저희 아파트가 모두 일렬로 줄 맞춰 남향을 보고 서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14층이고 동 단격이 무지 넓지만
    그래도 원글님 말씀처럼 저희 베란다와 안방과 작은방이 앞동 주방창과 서브방창 2곳에서 보이는 구조죠.
    저희집은 3층인데 나무 끝자락이 베란다 무릎높이 정도 가려주고
    동 사이에 화단이 있어 화단 나무들이 더 잘보여서 뷰가 좋아요.
    그래서 커튼을 달아 가리기도 아깝더라고요. 햇빛 잘 들고 초록초록 뷰 예쁘니 불편이 있어도 만족스러운데 고층이면 좀 만족도가 덜했을거예요. 또 해가 안드는 저층이면 만족도가 떨어졌겠죠.

    그래도 저녁때 불 켜면 보이니 귀찮지만 저녁때만 요즘 세상 좋아져서 비치지 않는 흰색 쉬폰 커튼이 있어서 달았어요. 잘 가려지고 예뻐요.

  • 4. 얇은 커튼
    '20.5.3 7:57 PM (125.184.xxx.90)

    얆은 하얀커튼 치고 있으면 사실 창밖이 지저분해 보이지도 않고 햇볕은 잘 들어와서 집이 밝아요.
    동간거리가 있어서 아주 잘 보이지는 않아요. 밤이 문제긴한데요.

    요즘 고층아파트들은 우리 아파트 동만이 문제가 아니라 옆 아파트에서도 보여요.

  • 5. 삶의길
    '20.5.3 9:12 PM (14.4.xxx.69)

    작년 새아파트 끼인동 입주했는데 거실유리가 밖에서 안보이는 유리에요. 그래서 낮에는 앞뒷동에서 안보이고 밤에 불켜면 보여서 밤에만 커튼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614 시댁 식구 고민입니다. 9 마루 2020/05/04 4,453
1071613 사다두고 잊고 있던 케이크 4 5월 2020/05/04 1,808
1071612 어린이날에 시댁 식구들과.. 13 망고 2020/05/04 3,984
1071611 지금 팬텀싱어 재방송해요 3 .. 2020/05/04 800
1071610 닭도리 하려고 닭을 끓이는데 흡수지를 같이.. 18 ... 2020/05/04 2,747
1071609 주차 얘기 나와서요 2 ㅇㅇ 2020/05/04 1,176
1071608 폴스 멸균우유 어떻게 할까요? 누린내 4 냄새 2020/05/04 1,002
1071607 식빵 구울때 발효 후 치즈피자 넣어도 될까요? 1 질문요! 2020/05/04 591
1071606 스킵플로어?구조의 장점은 뭘까요? 2 흠흠 2020/05/04 944
1071605 오페라의유령 공연순서에 따라 배우가 틀린가요? 4 뮤지 2020/05/04 899
1071604 전자동 커피 머신 쓰시는 분.. 관리하기 쉽나요? 9 적도살이 2020/05/04 1,740
1071603 이혼 하고 나니깐 삶의 질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55 ... 2020/05/04 22,657
1071602 (예비워킹맘) 시부모님이 다음엔 저희집 근처로 이사오시겠다던데요.. 27 .. 2020/05/04 4,579
1071601 20대 멋쟁이 아들 두신 분들,,,, 6 패션 2020/05/04 1,965
1071600 지금 에버랜드 계시는분? 초콜렛 2020/05/04 535
1071599 유방 조직 검사 한 뒤 괜찮은 분 계신가요? 11 조직검사ㅠ 2020/05/04 2,308
1071598 아기한테 너를 제일 사랑한다고 해왔는데 둘째를 낳네요. 어쩌죠 12 ... 2020/05/04 3,210
1071597 인간의 근원적인 외로움은 자식도,남편도 그 누구도 해결해줄수 없.. 6 .... 2020/05/04 2,286
1071596 코로나 때문에 장난감이 많이 팔렸다네요. 8 장남감 2020/05/04 1,521
1071595 월남 쌈에 뭐해가면 좋을까요? 13 친정엄마 2020/05/04 1,630
1071594 논술학원 보내보신분이요~ 3 2020/05/04 1,240
1071593 혹시 미국 택스리펀 한국에서 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4 nn 2020/05/04 752
1071592 법원에서 5월 8일 결정한다고 해요 (탄원서 작성에 동참합시다).. 16 탄원서 2020/05/04 2,378
1071591 며칠 전 이별 당했는데요. 70 헤어짐 2020/05/04 13,026
1071590 아들에게 전화해서 김희애가 밝은척하는거 슬프네요. 4 ㅇㅇ 2020/05/04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