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에 면봉 솜 이 들어갔어요ㅠㅠ

왜이러니 조회수 : 7,541
작성일 : 2020-05-03 17:50:05
귀가 가려워서 면봉으로 후비적 거렸는데 막대기만 나오고 솜이 안 나왔어요ㅠㅠ
겉에서 보면 안 보이 더 라구요 후레쉬 키고 보라고 했는데 안 보인데요.
내일 이비인후과 가는 게 나을지 지금 응급실 이라도 가야 되는지 고민되네요.
IP : 211.198.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3 5:53 PM (121.131.xxx.68)

    저라면 물을 몇방울 넣어 적신 후에
    귀파는 걸로 살살 빼내볼 것 같은데요
    자신없으면 내일 이비인후과로.
    위험한 것도 아닌데 응급실은 오바같아요

  • 2. ㅇㅇㅇ
    '20.5.3 5:53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집에 이런거 하나 장만해두세요

    http://mitem.auction.co.kr/vip?itemNo=B656336686

  • 3. 응급실
    '20.5.3 5:58 PM (125.186.xxx.16)

    가야 할걸요?

  • 4. 응급실
    '20.5.3 6:00 PM (175.193.xxx.131) - 삭제된댓글

    5만원~8만원

  • 5. 이비인후과
    '20.5.3 6:03 PM (124.54.xxx.23)

    5천원..

  • 6. 푸른바다
    '20.5.3 6:08 PM (223.33.xxx.234)

    저요. 응급실 가서 뺏어요

  • 7. ...
    '20.5.3 6:27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귀후비개로 건드리면 점점 들어갈 거 같아요.
    지금 보이지도 않는다면 깊숙히 빠진 것 같은데...
    어릴때 수영장에서 귀에 물 들어가면 고개를 갸우뚱하고
    막 뛰잖아요.
    분무기로 귀안에 물을 뿌려서 솜을 젖게 해서 무게감을
    갖게 한 후 고개 기울여서 마구 뛰어 보세요

  • 8. 이비인후과
    '20.5.3 7:02 PM (106.102.xxx.131)

    통증이 없으면 내일 아침에 이비인후과 문 열자마자 가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응급실 가면 최소 5만원 이상 이에요
    15년 전 쯤 3일 연휴 첫날에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는데
    3일 기다릴 자신은 없어서 응급실 갔더니 6만원 정도 나왔어요

  • 9. ㄴㄴ
    '20.5.3 7:08 PM (72.234.xxx.162)

    응급상황은 아니고 낼아침 이비인후과 가세요.

  • 10. 모니
    '20.5.3 8:06 PM (175.202.xxx.128)

    저 그런적 있어요 ^ 남편한테 빼보라했더니겁나서 못한다고. 아프지도 않고해서 다음날 이비인후과 갔어요. 제가 쫄아있오니 의사선생님 별거 이니라고 금방 꺼내주셨어요~

  • 11. 모니
    '20.5.3 8:08 PM (175.202.xxx.128)

    아 그리고 귀는 절대 건드리지만 않으면 탈 날일 없다고 하셨어요 괜히 후비고 하지 말라고요~~

  • 12. 면봉
    '20.5.3 10:13 PM (112.160.xxx.179)

    원글님 저 그런 경험 아주 많아요...
    내일 이비인후과 가셔서 빼도 충분하답니다...

    아 증말 그놈에 면봉 우찌나 잘 빠지는지...

  • 13.
    '20.5.3 10:29 PM (14.48.xxx.37)

    저 경험있어요
    새 면봉 끝에 물을 묻혀서 귀 안에 넣고 살살 돌리면
    빠진 솜 끝이 새 면봉 솜과 얽혀서 나오더라구요.
    병원 가기 전에 한 번 참고해 보세요.

  • 14. 왜이러니
    '20.5.4 3:16 PM (211.198.xxx.206)

    고맙습니다.덕분에 병원 잘 다녀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398 통신비 지원 제 명의 폰 없음 지원 안되나요? ... 2020/09/10 848
1116397 유급휴가 중입니다 1 겸둥이 2020/09/10 1,074
1116396 최고의 보컬은 백인이 아니네요 10 ㅇㅇ 2020/09/10 3,286
1116395 레고 좋아하는 남아 이거 사줄까요? 3 .. 2020/09/10 1,049
1116394 부엌일에 유용한 4 날씨 맑음 2020/09/10 1,804
1116393 chase bank 서울 지점 연락처 도저히 못찾겠어요ㅜㅜ 10 breeze.. 2020/09/10 5,496
1116392 bts 15 nn 2020/09/10 2,461
1116391 유투브로 인생역전한 가수 3 ㅇㅇ 2020/09/10 4,233
1116390 아파트형 공장에서 근무중인데 방역했거든요(코로나 관련) 3 코로나 2020/09/10 1,288
1116389 의료계..진짜 역겹네요. 10 가을 2020/09/10 3,476
1116388 고딩이 연체동물 갑각류 이런걸 모를수도 있어요? 10 ㅡㅡ 2020/09/10 992
1116387 교회 목사 심방 후 6 신도 2020/09/10 2,136
1116386 조기찜 글 왜 삭제 하세요? 8 .. 2020/09/10 2,443
1116385 물건 버리면 우는 아이 어쩌죠 10 나도힘들다... 2020/09/10 1,893
1116384 편두통약 약국에서 파는거 8 처방없이 2020/09/10 2,117
1116383 남자 직장동료나 상사들의 단점은 뭘까요? 5 2020/09/10 1,673
1116382 명동근처 금목걸이 어디서 팔면 될까요?? 2 ㅇㅇ 2020/09/10 1,200
1116381 완전 쉬어터진 파김치 5 파김치 2020/09/10 1,812
1116380 중2, 수학 고등 선행해서 이미 2번정도 돌리고 물화생지 들어간.. 17 중2 2020/09/10 3,743
1116379 재취업했는데 어느새 1년, 새로운 길은? 2 ㅇㅇㅇ 2020/09/10 1,358
1116378 예*함 상조회 가입 4 2020/09/10 1,493
1116377 요즘 가족모임 하시나요 8 ㅡㅡ 2020/09/10 1,896
1116376 윌야큐르트 마트에서도 파나요? 5 야큐르트 2020/09/10 2,087
1116375 큰일 치으신(나쁜쪽으로) 형님께 안부인사 문구 1 .... 2020/09/10 1,762
1116374 해외 럭셔리브랜드의 고급 타월을 찾고 있어요. 6 ... 2020/09/1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