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j가 꿈이었던 나

ㅇㅇ 조회수 : 897
작성일 : 2020-05-03 16:52:41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나
중고딩때부터 공부는 뒷전으로 음악감상 까페에서 콜라한잔 시켜놓고 죽순이로 있었고
대학생때는 음악감상 동아리에 들어가 축제땐 소소하게 dj도 보고 그랬네요
그리고 나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옛날에 mbc에서 미쓰dj 선발대회라고 있었어요 거기에 테이프 녹음해서 응모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는 물론 떨어졌지만요 ㅋㅋ
그랬던 저 여전히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듣는데요
비록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소소한 방구석 dj질을 하고있습니다
카톡 프로필뮤직을 그때그때 꼴리는 음악으로 바꿔주는거로요ㅋㅋ
누가 관심가지고 들어주진 않지만 그냥 소소한 저만의 재미랄까요
갑자기 폴옹의 another day가 듣고싶어 카톡배경음악으로 바꾸면서
생각나 글 올려봅니다^^
IP : 124.53.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악광
    '20.5.3 4:56 PM (27.117.xxx.242)

    결혼전에 찻집 디제이를
    잠깐 했었고
    지금은 블로그를 만들어
    비공개로..
    카테고리10개도 넘게 만들어
    유씨동네 동영상을 부지런히 나르면서
    디제이 인양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 2. 원글
    '20.5.3 5:02 PM (124.53.xxx.107)

    윗님 멋져요
    블로그 구경가고 싶네요

  • 3. 음악광
    '20.5.3 5:09 PM (27.117.xxx.242)

    비공개를 고수.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이부자리속에서도
    그때그때 듣고 싶은 음악을.
    지금도 타로 하카세의 음악을
    좋아 하는데 비공개니
    돌맹이 날라올 염려가 없고.
    왜 하필 일본에서 태어 나셨는지..

  • 4. 원글
    '20.5.3 5:16 PM (124.53.xxx.107)

    (소곤소곤)저도 하카세 좋아해요
    문화는 정치경제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유로워도 되지 않을까요ㅋ

  • 5. ㅇㅇ
    '20.5.3 5:22 PM (61.37.xxx.83)

    와 직접 대회도 나가셨군요.
    저 학창시절 DJ가 꿈인 친구가 몇 있었어요 ㅎㅎ 남자애들

  • 6.
    '20.5.3 6:3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음성이 따라 주셨나 봐요.

    저도 한 때 종일 FM 끼고 살아 전문DJ라는 직업 참 부러웠고...
    학교방송반 DJ들도 참 부럽고 그랬는데요.

    전 목소리와 발성이 별로라 제가 범접할 분야는 아니란 걸 일찌감치 깨닫고 감히 꿈꾸지는 않았지요.ㅎㅎ

  • 7.
    '20.5.3 6:39 PM (180.224.xxx.210)

    음성이 따라 주셨나 봐요.

    저도 한 때 종일 FM 끼고 살아 전문DJ라는 직업 참 부러웠고...
    학교방송반 DJ들도 참 부럽고 그랬는데요.

    전 목소리와 발성이 별로라...
    제가 범접할 분야는 아니란 걸 일찌감치 깨닫고 감히 꿈꾸지는 않았지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919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광주 봉축탑 또 찢겨졌다 2 .... 2020/05/05 2,013
1071918 계란찜 할건데요 4 질문드려요 2020/05/05 2,352
1071917 간지러움증 면역력 키워 나은 분 계신가요. 14 .. 2020/05/05 4,455
1071916 홈트 두달째의 변화입니다. 4 푸르른물결 2020/05/05 6,747
1071915 고2 아이가 걸을때 발목이 안쪽으로 쏠려요 26 난둘 2020/05/05 4,302
1071914 와인따를때 say when. 글 썼던 사람이에요~ 10 그랭 2020/05/05 2,672
1071913 남편여동생네가 저희집에 놀러왔는데요 7 ㅇㅇ 2020/05/05 7,304
1071912 직업이 임대업인 남편감 어떤가요? 30 Hum 2020/05/05 9,369
1071911 저희엄마얘기좀요.. 10 ㄹㄹ 2020/05/05 2,662
1071910 보수는 왜 민주당 지지로 ‘전향’했나? 10 ㅇㅇ 2020/05/04 2,666
1071909 선시장에서 이정도 조건이 과할까요 40 .... 2020/05/04 6,445
1071908 부부의 세계 1화 보는데 5 ... 2020/05/04 2,376
1071907 쭈꾸미.. 가락시장 가면 저렴할까요? 4 ** 2020/05/04 2,079
1071906 걸그룹 과도한 노출도 이젠 거의 없어지는 듯해요 5 ..... 2020/05/04 5,272
1071905 ABC마트, 日 본사에 로열티 81억 보냈다 2 이뻐 2020/05/04 2,431
1071904 김치 사먹는 사람인데요. 맛있는 김치좀 꼭 부탁드려요. 43 김치 2020/05/04 7,830
1071903 국회의원은 탄핵안되는지 궁금 3 더라이브 2020/05/04 876
1071902 첫만남에 잠자리 (내용펑) 144 오월의봄 2020/05/04 36,933
1071901 형제들 다 외국에 있을때 부모님 부양 어떻게 하시나요? 11 부모 2020/05/04 4,645
1071900 마늘쫑 뭐 해 먹나요? 16 친정엄마 2020/05/04 3,049
1071899 물질적으로 못해준것만 기억에 남나봐요 2 ㄷㄷㅎ 2020/05/04 2,041
1071898 의원 내각제를 하면 국회의원 권력이 커지나요? 3 ㅇㅇ 2020/05/04 822
1071897 역이민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116 역이민 가능.. 2020/05/04 16,982
1071896 김유진pd 수면제 몇알 먹고 의식희미로 일반병실간게 대체 26 참나뻔뻔 2020/05/04 19,804
1071895 오늘 시끄러웠던 예비신랑분 에휴 4 Sskosl.. 2020/05/04 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