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부의 세계 보고 생전 안 먹던 후라이드 치킨 생각이 나네요. 박선영이 치킨 박스 받아들고 열어서 닭다리 들어서 한 입 뜯잖아요. 소리는 못 들었는데 그 장면 자체가 바사삭 대는 것 같았어요.
사실 그러고도 별 생각 없다가 여기서 고예림 임신 촉이 치킨 먹방에서 왔단 얘기 들으니까...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어제 고예림처럼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한 입 뜯어먹고 싶은 생각이 강렬합니다. 나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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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안 먹던 치킨이...
드라마보고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0-05-03 16:32:20
IP : 124.5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0.5.3 4:40 PM (182.229.xxx.41)글 잘 쓰시네요 이 글 읽고 나니 갑자기 식욕이 확 땡긴다는. 오늘 저녁은 간만에 후라이드 치킨 먹어봐요 우리~
2. 흠흠
'20.5.3 4:48 PM (125.179.xxx.41)치킨 다리 먹을때 바사삭 소리났어요ㅋㅋㅋ
소리안나나 나나 제가 자세히 들어봤거든요3. 그거보고
'20.5.3 4:52 PM (14.39.xxx.3)후라이드 시켜먹자고 남편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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