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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별동산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20-05-03 16:22:04
제목 그대로 좋은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전 40대 여자인데 아직도 목소리가 약간 어린아이 목소리 같아요.
성인여성이나 남성의 약간 저음의 안정된 목소리를 들으면 매료되죠. 저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과 얘기를 하거나 들으면 별 내용이 아니더라도 뭔가 더 신뢰가 가고 호감이 가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목소리는 여자나 남자나 약간 저음에 비음이 섞이지 않은 안정된 톤이에요. 목소리도 훈련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제 몸통은 작은 편인데요, 이게 목소리와도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IP : 49.180.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게
    '20.5.3 4: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 2. ..
    '20.5.3 4:23 PM (61.72.xxx.45)

    성악가들 몸통이 악기래요
    그래서 살도 찌우고 하던데요

  • 3. 성대가
    '20.5.3 4: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살찐 목소리있어요.
    그건 반대요.

  • 4. ..
    '20.5.3 4:33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어느 언어를 말하느냐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기도
    하지요. 서울말씨는 좀 부드러운 반면 어느 지역 사투리를
    쓰면 억센 느낌으로 말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지방에서 온 연예인들 보면 사투리 대신 서울말
    쓴다고 할 때 보면 차이가 보여요.

  • 5. 네이버
    '20.5.3 4:38 PM (223.38.xxx.91)

    네이버에서 목소리 바꾸는법 찾아보면 여러가지
    글이 나오세요.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6. ....
    '20.5.3 4:5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목소리 바꾸는건 아주 어렵지만 말투는 그보다 쉽게 바꿀수 있구 내용은 조금 더 쉽게 바꿀수 있어요
    칭찬 예의 감사를 자꾸 생각하고 그거만 말한다고 결심해보세요
    저는 실천은 못하고 있어요

  • 7. 나나
    '20.5.3 5:09 PM (182.226.xxx.224)

    저도 몸통 작고 체구 작은데 저음에 비음 아주 살짝 있어요
    주변에서 점자책읽기 해보라고 하네요
    가족 모두가 저음이에요 유전적인거 아닐까싶어요
    사실 타인의 목소리는 고저보다는 빠르기와 강약인 것 같아요
    천천히 말하기를 책읽으면서 연습해보세요 아나운서들처럼

  • 8. ....
    '20.5.3 5:22 PM (58.238.xxx.221)

    어디시 이병헌도 노력해서 얻은 톤과 목소리란 글을 봤는데...
    방법 알고 싶네요..

  • 9. 별동산
    '20.5.3 5:39 PM (49.180.xxx.224)

    친절한 댓글들 고맙습니다^^

  • 10. 현실
    '20.5.3 10:20 PM (112.160.xxx.179)

    목소리는 진짜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슬프지만
    다시 태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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