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이나 남성의 약간 저음의 안정된 목소리를 들으면 매료되죠. 저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과 얘기를 하거나 들으면 별 내용이 아니더라도 뭔가 더 신뢰가 가고 호감이 가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목소리는 여자나 남자나 약간 저음에 비음이 섞이지 않은 안정된 톤이에요. 목소리도 훈련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제 몸통은 작은 편인데요, 이게 목소리와도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말하세요.
성악가들 몸통이 악기래요
그래서 살도 찌우고 하던데요
살찐 목소리있어요.
그건 반대요.
어느 언어를 말하느냐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기도
하지요. 서울말씨는 좀 부드러운 반면 어느 지역 사투리를
쓰면 억센 느낌으로 말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지방에서 온 연예인들 보면 사투리 대신 서울말
쓴다고 할 때 보면 차이가 보여요.
네이버에서 목소리 바꾸는법 찾아보면 여러가지
글이 나오세요.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목소리 바꾸는건 아주 어렵지만 말투는 그보다 쉽게 바꿀수 있구 내용은 조금 더 쉽게 바꿀수 있어요
칭찬 예의 감사를 자꾸 생각하고 그거만 말한다고 결심해보세요
저는 실천은 못하고 있어요
저도 몸통 작고 체구 작은데 저음에 비음 아주 살짝 있어요
주변에서 점자책읽기 해보라고 하네요
가족 모두가 저음이에요 유전적인거 아닐까싶어요
사실 타인의 목소리는 고저보다는 빠르기와 강약인 것 같아요
천천히 말하기를 책읽으면서 연습해보세요 아나운서들처럼
어디시 이병헌도 노력해서 얻은 톤과 목소리란 글을 봤는데...
방법 알고 싶네요..
친절한 댓글들 고맙습니다^^
목소리는 진짜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슬프지만
다시 태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