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다 가리는데 이건 뭐하러 하냐 싶어 귀걸이, 목걸이도 안 하고.
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온라인을 귀걸이 샀어요.
왜 이러는지...ㅎㅎ
외출시 화장 안하고
마스크만 쓰니 편하긴 무지 편해요
가장 큰 변화... 코랑 턱에 뾰루지 생겼어요 ㅠㅠ
요즘 더워져서 더 심해졌네요.
화장싫어하는데
화장 안해도 돼서 너무 좋아요.
마스크에 누렇게 파운데이션, 뻘겋게 립스틱 묻는게
내꺼든 남의꺼든 너무 보기싫음....아 정말...
그리고 다른사람들(특히 늙은남자)이 내얼굴 안보여서 제일좋음
워낙 인간을 싫어하는지라......
불가피하게 화장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는 건데
남의 마스크 안에 화장 묻는 것까지 뭐라 하시네요 윗분은.. ㅎㅎ
신경 끄세요 그냥.
화장품 판매가 40% 줄었다네요
화장, 특히 립제품 좋아하는데ㅜㅜ
눈 화장 예쁘게 한 사람들 많더군요.
눈이 부각되니까요.
얼굴에 신경안쓰고 세수만하고 외출.
천마스크도 요것조것 색색이 패턴으로 사서
골라쓰는 재미도 있어요.
94 필터에 부직포까지 두겹으로 필터를 끼어
사용했는데 날이 더워 94 만 사용. 이것도 80급으로 바꿀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