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식이법 때문에 애를 이용한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20-05-03 08:49:42
자해공갈단 등장하겠어요;;;;;;
너무 나간거 같죠?
근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는거
IP : 175.22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 8:52 AM (203.142.xxx.31)

    자기 자식 학대해서 죽이는 부모들도 수도 없이 많은데 그런 나쁜 생각하는 인간들이 왜 없겠어요
    어린이들은 사망보험 해당 안된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 2. ...
    '20.5.3 9:01 AM (1.246.xxx.201)

    애가 인라인타고 뛰어나오다가 자동차 뒷바퀴에만 부딧쳐도 애엄마는 샤넬백 정도는 하나 걸칠 수 있죠

  • 3. ...
    '20.5.3 9:24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합의금 하니까 딱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아이 이용해 앵벌이 하는 사람 생기겠다

  • 4. ...
    '20.5.3 10:04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이 갑자기 뛰어들어 제 차 뒷문에 부딪혀 병원에 데려왔습니다. 근데 엄마가 민식이법을 거론하면서 합의금과 병원비를 달라네요…."

    집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있었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다. 글쓴이는 경찰관으로부터 민식이법이 적용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03070053709

  • 5. 미친
    '20.5.3 12:49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애엄마들 맞나요?
    스쿨존이면 애가 길바닥에 누워있어도 운전자가 피ㅙ가는게 맞는거죠. 애를 어른들이 지키지 못하며뉴누가 지킵니까.

    스쿨존에서는 그냥 좀 서서 괜찮나 살펴보며 지나가세요. 무슨 그 1분도 안되는 시간 멈춰서고 천천히가기 싫어서 다른 애엄마들을 사이코패스로 만들고들 있나요.

    주변에 애가 뛰어다니는거 같으면 무조건 서세요.
    아이의 안전을 확보한 후 천천히 지나가세요.

    우리가 그동안 너무 운전자 중심의 사회에서 살아왔던겁니다. 스쿨존이 전국의 50프로 면적도 아니고 잠깐잠깐 있는건데 그걸 불편하다며 자해공갈단 소리나 해대고.

    민식이법 찬성합니다.
    조심하면 걸릴일 없는 법입니다.

  • 6. ...
    '20.5.3 4:52 PM (1.228.xxx.66)

    애를 어른이 지켜야한다면서 왜 애들을 부모가 혼자 쳐댕기게 놔두냐는거죠? 그리 귀한 얘들이 다치고 죽기전에 손목 꽈 붙잡고 부모가 건널목을 같이 건너는게 정답입니다 애들 키워보면 얼마나 천방지축인지 다들 알잖아요

  • 7. 스쿨존
    '20.5.3 5:05 PM (163.152.xxx.30) - 삭제된댓글

    스쿨존은 애들 하교하고 오가는 곳입니다.
    부모가 학교에 왜 같이있어요?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천방지축인걸 알면 다 같이 보호해야 하는겁니다.

    그냥 그 주변에서 잠깐 서세요.
    애들 있나 없나 살피세요.
    그리고 다시 천천히 움직이세요.

    그러면 절대 사고 안나고 뒤집어쓰지도 않을겁니다.

    애들은 지켜야 하는게 맞구요. 부모가 스쿨존에서 애들 학교보내놓고 왜 같이 길목을 건넙니까?
    너님은 애 학교보내놓고 길건너주러 다시 학교 가나봐요?
    웃기지도 않는 얘기는 입속에 고이 간직하시고,
    스쿨존에서는 일단 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558 제가 효과보고 있는 다이어트 33 ㅇㅇㅇ 2020/05/03 10,464
1071557 아무리 드라마지만 위증 nnn 2020/05/03 776
1071556 남편 배나온게 너무 싫을때 어떻게 얘기하죠?ㅠ 14 아... 2020/05/03 4,478
1071555 19금 드라마를 부모와 같이 보나요.. 8 중등 2020/05/03 2,596
1071554 어떤것의 의미나 장단점을 직접 공부해서 판단하고 싶은 마음 3 2020/05/03 635
1071553 어제 남편이 아이 재우는데 5 ㅜㅜ 2020/05/03 1,962
1071552 2주택분들 보유세 인상예고에 어찌 대응하시나요 7 새옹 2020/05/03 2,438
1071551 젠한국 도자기 써보신 분들 7 식세기 2020/05/03 2,227
1071550 부부세계 정신과 의사가 지정생존자 청와대 근무자네요 5 ㅋㅋ 2020/05/03 2,933
1071549 대구글 왜 지워요? 44 .. 2020/05/03 2,301
1071548 두번째 발가락 발톱이 이상해요ㅠ 병원 가봐야 될까요? 5 이상해 2020/05/03 1,898
1071547 자기생활이 편하지않은 사람들이 악플다는 거 같아요 5 ㅇㅇ 2020/05/03 1,202
1071546 서유리 남편 머리에 쓴게 뭐예요 5 .. 2020/05/03 5,821
1071545 갑자기 살찐 10세 아이 다시 돌아올까요 10 ㅇㅇ 2020/05/03 3,642
1071544 배고파요 ㅋㅋㅋ 2 ... 2020/05/03 851
1071543 좀 앉아있으면 머리부터 목 어깨 등이 너무 아파요 3 .. 2020/05/03 1,149
1071542 생리중 어혈(?)은 다들 있으신가요? 33 .. 2020/05/03 7,529
1071541 초대 공수처장 - 비검찰 출신 여성 거론 2 ... 2020/05/03 956
1071540 어리버리하고 빈틈많은 내가 평타는 치며 사는이유.. 3 비와~ 2020/05/03 2,577
1071539 주말을 위한 영화 추천 (분위기 다른 영화 두편) ... 2020/05/03 857
1071538 코로나 잠복기에는 검사도 안되는거죠... 2 ..... 2020/05/03 2,910
1071537 日 4월7일 이전 고베시에만 감염 추정자 4만명 넘어 7 빙산의일각 2020/05/03 1,556
1071536 올 여름 얼마나 더울려고 이럴까요? 9 더위 2020/05/03 4,415
1071535 혹시 문구점 사이트 있나요? 4 문구 2020/05/03 1,004
1071534 놀이터 미끄럼틀에 아가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 놀아요. 3 우수한민족 2020/05/03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