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뛰어들었는데 합의금 달래요, 끊이지않는 민식이법 악법논란

... 조회수 : 6,266
작성일 : 2020-05-03 08:20:48
"초등학생이 갑자기 뛰어들어 제 차 뒷문에 부딪혀 병원에 데려왔습니다. 근데 엄마가 민식이법을 거론하면서 합의금과 병원비를 달라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503070053709



IP : 1.246.xxx.20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5.3 8:29 A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민식법이 그렇다네요 ㅜ

  • 2. ㅇㅇ
    '20.5.3 8:41 AM (49.142.xxx.116)

    이제 운전자 보호법도 만들어야죠.. 교통 법규 지키면서 정상주행시 어린이든 어른이든 차량으로 뛰어들어,
    운전자 신체적 정신적 소상을 줄경우, 500만원 이상의 벌금과 1년 이상의 구속, 형사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가 책임.

  • 3. 저도
    '20.5.3 8:43 AM (49.50.xxx.115)

    민식이법 이전에도 그랬어요..
    10년전 아는 분 버스에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뒷바퀴에 부딪쳐서 다쳤는데 민사소송까지 가서 결국 합의금 물어줬어요.

    학교근처라는 점, 성장기 아이라는 점이 감안되서요

  • 4. ...
    '20.5.3 8:49 AM (203.142.xxx.31)

    민식이법 도입이 너무 성급했어요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고, 운전자들이 억울하다고 목소리내지만 막상 학교 앞에 가보면 카메라 없는 곳에서 과속하는 차들도 정말 많거든요
    미국과 달리 보행자 중심이 아닌 자동차 위주의 운전 문화라서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특히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건 중요한 문제이구요
    이런 문제를 충분히 알리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법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정치적인 문제로 급하게 이용하느라 충분한 논의 없이 울고 불고 법 통과 안시키면 나쁜 사람인 것 처럼 해버렸으니 정부나 여당은 할 말 없는거죠
    민식이 부모만 총알받이로 욕먹고 있네요

  • 5. 아이들을 위햬
    '20.5.3 9:01 AM (14.42.xxx.188) - 삭제된댓글

    지켜야죠
    스쿨존은 아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니까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혼자 지나 다니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를 보호라는 1차적인 책임은 법정보호자가 1순위인건 너무나 당연한거니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의 운전자와 부모가 같이 보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스쿨존을 혼자 보행하게 냅둬서 미성년자인 아이룰 위험에 빠트리게한 부모에게도 민식이법울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민식이법 으로 처벌 받게.되는 운전자와 똑같운 형량으로 아이를 위험한 찻길에 혼자 다니게해서 차사고로 부터 아이를 보호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확대 적용하는걸 제의합니다

    그러면 저런 합의금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사례도 없어지겠죠
    세상 모든 운전자와 미성년아이의 부모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합시다

  • 6. 아이들을 위해
    '20.5.3 9:04 AM (14.42.xxx.188) - 삭제된댓글

    지켜야죠
    스쿨존은 아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니까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혼자 지나 다니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를 보호하는 1차적인 책임은 법정보호자가 1순위인건 너무나 당연한거니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의 운전자와 부모가 같이 보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스쿨존을 혼자 보행하게 냅둬서 미성년자인 아이룰 위험에 빠트리게한 부모에게도 민식이법울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민식이법 으로 처벌 받게.되는 운전자와 똑같운 형량으로 아이를 위험한 찻길에 혼자 다니게해서 차사고로 부터 아이를 보호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확대 적용하는걸 제의합니다 

    그러면 저런 합의금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사례도 없어지겠죠 
    세상 모든 운전자와 미성년아이의 부모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합시다

  • 7. 아이들을 위해
    '20.5.3 9:08 AM (14.42.xxx.188) - 삭제된댓글

    켜야죠
    스쿨존은 아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니까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혼자 지나 다니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를 보호하는 1차적인 책임은 보호자가 1순위인건 너무나 당연한거니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의 운전자와 부모가 같이 보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스쿨존을 혼자 보행하게 냅둬서 미성년자인 아이를 위험에 빠트리게한 부모에게도 민식이법이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민식이법 으로 처벌 받게되는 운전자와 똑같은 형량으로 아이를 위험한 찻길에 혼자 다니게해서 차사고로 부터 아이를 보호 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확대 적용하는걸 제의합니다 

    그러면 저런 합의금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사례도 없어지겠죠 
    세상 모든 운전자와 미성년아이의 부모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합시다

  • 8. 아이들을 위해
    '20.5.3 9:10 AM (14.42.xxx.188)

    지켜야죠
    스쿨존은 아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니까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혼자 지나 다니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를 보호하는 1차적인 책임은 보호자가 1순위인건 너무나 당연한거니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의 운전자와 부모가 같이 보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스쿨존을 혼자 보행하게 냅둬서 미성년자인 아이를 위험에 빠트리게한 부모에게도 민식이법이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민식이법 으로 처벌 받게되는 운전자와 똑같은 형량으로 아이를 위험한 찻길에 혼자 다니게해서 차사고로 부터 아이를 보호 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확대 적용하는걸 제의합니다 

    그러면 저런 합의금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사례도 없어지겠죠 
    세상 모든 운전자와 미성년아이의 부모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합시다

  • 9. 민식이법
    '20.5.3 9:22 AM (211.245.xxx.178)

    이 불만없이 지켜지려면 스쿨존내 도로가에 주차된 차없이 시행되든지 해야하지않을까요.
    주차된 차 사이에서 갑자기 뛰어드는것까지 어떡하라구요.

  • 10. .....
    '20.5.3 9:34 AM (211.187.xxx.196)

    근데 운전 다들 면허없으세요???
    원래 아이가 뛰어들어도 운전자가 책임져온건데요??
    저 20년전에 면허딸때도 그랬어요

  • 11. 윗님
    '20.5.3 9:52 AM (175.194.xxx.132)

    20년 전에는 민식이법이 없었고
    민식이법이랑 20년전 법이랑 다른건 아시죠?

  • 12. 스쿨존내에
    '20.5.3 9:56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서 엄격한 규정을 적용해야 하는거죠
    차체에 가려서 안 보이던( 아이 시야에서도 운행중인 차가 안 보이는) 상황에서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와 동일한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 13. ...
    '20.5.3 10:30 AM (119.64.xxx.92)

    윗 링크 기사를 보니, 진짜..형평성의 문제.
    과실로 살짝 다치게 해도 무조건 벌금이나 실형이면
    고의로 애를 때리거나 하면 무조건 벌금이나 실형할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부모가 살짝 때려도 신고해서 깜빵보내는걸로 아동보호법 개정해야됨.
    학대로 신고해도 다시 보호자한테 보내는 해괴한 상황이나 어떻게 좀 하지...

  • 14. ...
    '20.5.3 10:38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10 km, 20km로 서행하는데 보행자가 달려와 뒷문에 부딪쳐도 운전자 안전운전 위반이더라고요.

    지인이 운전하다가 겪은 일인데 뒷문 썬바이저가 보행자와 부딪쳐 부서졌고요. 차에서 나가보니 보행자와 그 일행들은 대박, 너 돈 벌었다며 시시덕거리더라며 분노하더라고요

    결국 운전자 과실로 됐어요

  • 15. ...
    '20.5.3 10:39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10 km, 20km로 서행하는데 보행자가 달려와 뒷문에 부딪쳐도 운전자 안전운전 위반이더라고요.

    지인이 운전하다가 겪은 일인데 뒷문 썬바이저가 술먹고 차도로 달려든 보행자와 부딪쳐 부서졌고요. 차에서 나가보니 보행자와 그 일행들은 대박, 너 돈 벌었다며 시시덕거리더라며 분노하더라고요

    결국 운전자 과실로 됐어요

  • 16. ...
    '20.5.3 10:4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10 km, 20km로 서행하는데 보행자가 달려와 뒷문에 부딪쳐도 운전자 과실이더라고요.

    지인이 운전하다가 겪은 일인데 뒷문 썬바이저가 술먹고 차도로 달려든 보행자와 부딪쳐 부서졌고요. 차에서 나가보니 보행자와 그 일행들은 대박, 너 돈 벌었다며 시시덕거리더라며 분노하더라고요

    결국 운전자 과실로 됐어요
    만약 보행자가 어린이였다면 벌금에 직장을 잃었을지도 모르죠

  • 17. ..
    '20.5.3 12:05 PM (223.39.xxx.249)

    시민의 의무가 망각된 법이죠.
    아이들은 부모가 보호해야 하는데..

  • 18.
    '20.5.3 1: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뛰어드는 애들까지 어케 책임져요

  • 19. ...
    '20.5.3 3:29 PM (14.1.xxx.64)

    길에서 애 단도리안한 부모는 책임 안 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426 코로나 예지몽 12 신비로운 2020/09/04 3,327
1114425 이번정권 국정 난이도 대단하네요 29 ㅇㅇ 2020/09/04 2,696
1114424 거점국립대 출신 지인의 경험.(자신이랑 급이 맞다라는 말 뜻은 .. 1 Mosukr.. 2020/09/04 1,872
1114423 (국민들이) 文대통령 진정성 너무 이해 못해 18 점점 2020/09/04 1,751
1114422 오믈렛 간단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3 간단한 야채.. 2020/09/04 981
1114421 침대 매트리스 커버 씌우는거 힘든 일 맞죠? 5 ㅇㅇ 2020/09/04 1,866
1114420 대집아, 미안하다. 그동안 오해했다.jpg 11 백프로동감 2020/09/04 5,175
1114419 직장생활 인간관계 힘들지만 남녀의 차이가 있네요 3 직장생활 2020/09/04 2,067
1114418 코로나로 못나가 화난 노래 1 공감 2020/09/04 643
1114417 숙주 적어도 몇분 데치나요 4 초보 2020/09/04 1,624
1114416 아까 국시 신청 사이트 다운됐었다고 하는데 국시 신청율 어떻게 .. 14 ㅇㅇ 2020/09/04 2,584
1114415 컴맹인데 도와 주세요 2 ... 2020/09/04 737
1114414 남원 불매 5주차 지구인 3 ... 2020/09/04 1,194
1114413 방앗간에서 참기름 짜는 법 여쭤봐요.. 6 참기름 2020/09/04 2,248
1114412 유퀴즈 참 재밌어요 4 ㅇㅇㅇ 2020/09/04 1,607
1114411 서울 초2 학원댕겨도 될까요? 8 에효 2020/09/04 1,160
1114410 정치인이 문제라 나라가 시끄러운게 아니라 17 .. 2020/09/04 1,012
1114409 코로나가 종식되는 분위기? 17 꿈먹는이 2020/09/04 4,886
1114408 면접용구두사야하는데 지하상가로 갈까요? 4 처음 2020/09/04 946
1114407 한약첩약 시범사업 대상 3가지 -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 23 ㅇㅇ 2020/09/04 1,254
1114406 오른쪽 아랫배 통증 원인이 뭘까요?(맹장.산부인과쪽 아님) 3 ㅠㅜ 2020/09/04 3,148
1114405 복합오븐레인지 열 발산 공간 2 ㅇㅇ 2020/09/04 910
1114404 손이 이쁜 남자 어떤가요 17 . . . 2020/09/04 9,485
1114403 학교 20일까지 원격수업 연장... 10 에휴 2020/09/04 2,920
1114402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기위한 8가지 55 놀랍다 2020/09/0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