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군데로 보냈고 두 명은 학교 교수들이에요. 가고 싶은 학교 과정에 문의한 거에요. 한 곳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구요.
보통 미국이 빨리 답변을 주지 않는 건 알고 있고, 지금 상황이 안 좋을거라고 예상은 해요.
완전히 셧다운 상태인가요
동료 보니 온라인 석사과정은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무시를 당한건지 미국이 지금 온라인 메일에도 답할 수 없는 상황인 건지 궁금하네요
미국이나 케나다가 셧다운이라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물건을 많이사서
우체국이나 배송업체들이 젤 바쁜 크리스마스보다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원글은 이메일
물건 판매하는 곳이라고는 했지만 일반 상점이 아니라 교육용 교구라 특수물품이라서 사는 사람이 거의 없는 품목인데...연락이 없네요. 학교 교수들도 메일 확인 안하고 아무 것도 안하나요
오빠 la에사는데 유령도시래요. ㅠ
학교 교수들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있어서 학교에 가서 우편물은 체크하지 않고 있을겁니다
저 아는 교수도 집에서 수업하고 있고 학교는 실시간 거리로 멀리 떨어진 곳인데 가지 않던데요
실시간 …> 세 시간
아 메일을 보통 우편이라고 하죠 미국은
전 온라인 메일을 얘기하는 거였어요
ㅋㅋ 문화 차이 ㅎㅎ
제가 마지막 문장은 읽지 않고 댓글을 쓴 잘못도 있네요 ㅎ
교수들은 온라인으로 수업합니다.
식당도 안에서 식사는 안 되나 투고는 됩니다.
백화점도 문 닫았으나 온라인으로 사고 배송은 됩니다.
마켓은 거리두기로 들어가서 봅니다.
거의 집에서 재택근무해요.
행정업무도 재택에서 하고요. 학교 사무실은 최소한의 사람만 나오는거라 굉장히 느려요.
저도 이번에 펀드신청하느라 열흘 전에 관련 메일 보냈는데 바로 마감 전에 연락와서 힘들었어요.
학생관련 업무는 더 늦장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