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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지선우ㅜ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20-05-02 23:55:22
이게 뭔일 인가요
아들까지 뺏기고ㅜ

준영이 컵라면 먹으며 통화하는데 눈물 왈칵ㅜ
준영이도 엄마도 넘가여워요

준영이 엄마랑 있는게 좋다고 깨닫고 다시 왔음 좋겠네요
IP : 220.117.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0.5.2 11:57 PM (112.150.xxx.194)

    성질나요.
    여다경 그 천벌받을X

  • 2.
    '20.5.3 12:01 AM (220.117.xxx.241)

    여다경, 이태오가 준영이 준영이하는거 보고살려면
    지도 환장할걸요

  • 3. 백화점씬
    '20.5.3 12:04 AM (218.48.xxx.98)

    환장하게 불쌍해요 ㅠ
    그러게 왜 이혼은해줘

  • 4. 그런데
    '20.5.3 12:20 AM (123.213.xxx.215)

    엄마가 너무 일방통행이에요. 애한테 충분히 설명하면 좋은데 시종일관 딴소리. 어제도 고산역에서 사람 죽었다는데 영어듣기평가 얘기만 계속하고 애가 힘들 상황인거 알면서 계속 학원 학원 숙제 숙제...애가 힘들겠더라구요.

  • 5. ..
    '20.5.3 12:23 AM (124.50.xxx.42)

    애 입장에선 숨막히는 엄마예요
    본인은 끔찍이나 위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방적이고 소통이 부족해요
    애가 뭔생각 뭘 원하는지나 알까싶고

  • 6.
    '20.5.3 12:35 AM (220.117.xxx.241)

    아이입장에서 별일아니라고 안심시키려고 아무일없는듯 하려는거 같은데 아이는 다 듣고 보고하죠ㅜ

  • 7. ㅠㅠ
    '20.5.3 1:0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둘이 너무 불쌍했어요.
    그리고, 아이한테 할 소리 안 할 소리가 있지
    어떻게 모든걸 다 얘기해 줄 수 있나요.
    빨리 서로 오해 풀고
    둘이 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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