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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눕눕, 굽굽 이런 단어로 많이 쓰던데 보셨어요?

한글파괴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0-05-02 21:39:23
누워만 있는걸 눕눕이라고 하고 굽는 걸 굽굽 이라고 쓰던데 읽으면서 너무 거슬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 이제 이런 언어 생활이 대세가 된건가요? 익숙지 않아서인지 저는 거슬리는데 꼰대 소리 안들을려면 그런가보다 해야겠죠.
IP : 82.4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9:40 PM (119.64.xxx.182)

    냥냥이가 숨숨하는 숨숨집...넘넘 귀여워요.

  • 2. 위의 분
    '20.5.2 9:41 PM (82.45.xxx.130)

    윗분이 쓰신건 또 상상을 해서 그런지 귀엽게 들리네요. 굽굽은 저의 꼰대 성향이 나와서인가 봅니다.

  • 3. 저도요
    '20.5.2 9:44 PM (61.253.xxx.184)

    싫어서 글 적었더니
    어느님이...교양있고 품위있는 그런글이나 그런걸 찾아보라고...

    아 맞다 싶더라구요.
    82엔 유행어나 조잡한 단어가 많아서 나도 정말 나이들었나 싶은데
    유튜브 같은데도

    교양있고 품위있는 언어 쓰는분들 있는것 같아서..
    82에선 그냥 묻는거...이런것만하고

    교양..품위는 다른데서 좀 찾아보기로 했어요.

  • 4. ..
    '20.5.2 9:52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먹는 입 모양도
    옴뇸뇸 ....ㅋㅋㅋㅋ 귀여워요

    그냥 신조어일뿐. 나쁜 의미도 아니고
    저는 재밌게 생각해요.

  • 5. 귀여워
    '20.5.2 9:55 PM (175.223.xxx.21)

    숨숨집ㅋㅋㅋ

    저는 뛰뛰 들어봤어요.

    얼마전엔
    두글자씩 반복하더니ㅋㅋ
    가을가을
    분홍분홍
    애기애기
    소녀소녀
    ㅋㅋ

    다 귀여워요.

  • 6.
    '20.5.2 10:3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제부가 우리 집안은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쓴다고, 생각해보니 그래요.
    단어 두 번씩 반복하고. 우아하거나 품위 있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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