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눕눕, 굽굽 이런 단어로 많이 쓰던데 보셨어요?

한글파괴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20-05-02 21:39:23
누워만 있는걸 눕눕이라고 하고 굽는 걸 굽굽 이라고 쓰던데 읽으면서 너무 거슬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 이제 이런 언어 생활이 대세가 된건가요? 익숙지 않아서인지 저는 거슬리는데 꼰대 소리 안들을려면 그런가보다 해야겠죠.
IP : 82.4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9:40 PM (119.64.xxx.182)

    냥냥이가 숨숨하는 숨숨집...넘넘 귀여워요.

  • 2. 위의 분
    '20.5.2 9:41 PM (82.45.xxx.130)

    윗분이 쓰신건 또 상상을 해서 그런지 귀엽게 들리네요. 굽굽은 저의 꼰대 성향이 나와서인가 봅니다.

  • 3. 저도요
    '20.5.2 9:44 PM (61.253.xxx.184)

    싫어서 글 적었더니
    어느님이...교양있고 품위있는 그런글이나 그런걸 찾아보라고...

    아 맞다 싶더라구요.
    82엔 유행어나 조잡한 단어가 많아서 나도 정말 나이들었나 싶은데
    유튜브 같은데도

    교양있고 품위있는 언어 쓰는분들 있는것 같아서..
    82에선 그냥 묻는거...이런것만하고

    교양..품위는 다른데서 좀 찾아보기로 했어요.

  • 4. ..
    '20.5.2 9:52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먹는 입 모양도
    옴뇸뇸 ....ㅋㅋㅋㅋ 귀여워요

    그냥 신조어일뿐. 나쁜 의미도 아니고
    저는 재밌게 생각해요.

  • 5. 귀여워
    '20.5.2 9:55 PM (175.223.xxx.21)

    숨숨집ㅋㅋㅋ

    저는 뛰뛰 들어봤어요.

    얼마전엔
    두글자씩 반복하더니ㅋㅋ
    가을가을
    분홍분홍
    애기애기
    소녀소녀
    ㅋㅋ

    다 귀여워요.

  • 6.
    '20.5.2 10:3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제부가 우리 집안은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쓴다고, 생각해보니 그래요.
    단어 두 번씩 반복하고. 우아하거나 품위 있지는 않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562 경자년 도화운이라 성욕 늘어날 듯 합니다 27 햇살이 2020/05/03 6,309
1071561 한번에 대여섯알약 먹어도 괜찮을까요? 12 모모 2020/05/03 1,706
1071560 다큐 천상의엄마 (전혀 안 슬픔) 2 선한 영향 2020/05/03 1,671
1071559 분당지역 사시는 님들 죽 맛있게 잘하는 집 좀 가르쳐주세요 3 죽집 2020/05/03 961
1071558 오래된 집고추장 먹어도 되나요? 3 고추장 2020/05/03 5,191
1071557 마스크 안쓴 도로통행료 수납원, 신고하고 싶은데.. 5 질문 2020/05/03 1,778
1071556 본인 국민연금 현재 가치가 158 만원 정도면 3 .. 2020/05/03 2,930
1071555 민식이법 때문에 애를 이용한 4 2020/05/03 1,596
1071554 초2 여아 음부 가려움 15 가려움 2020/05/03 5,122
1071553 김희애 47 ㅇㅇ 2020/05/03 20,912
1071552 애가 뛰어들었는데 합의금 달래요, 끊이지않는 민식이법 악법논란 11 ... 2020/05/03 6,237
1071551 강추할만한 다이어트 음식 있나요? 10 ... 2020/05/03 3,074
1071550 재난지원금이 소득으로 잡히나요? 1 ooo 2020/05/03 1,762
1071549 클래식음악 찾아주세요~^^ 3 클래식 2020/05/03 677
1071548 오향장육. 코다리찜 먹을때 추가할만한 메뉴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0/05/03 640
1071547 여초직장도 직군 환경에 따라 다른가요? 7 Mosukr.. 2020/05/03 1,707
1071546 이태오는 끝까지 이기적인 남자 10 부부세계 2020/05/03 4,137
1071545 버티고있는건지 내인생살아야지하는건지 3 잘하는건 2020/05/03 1,795
1071544 병원에서 화상을 입었어요 4 .. 2020/05/03 2,720
1071543 폐에 결절이 있다고 ㅜ 16 ㅜ ㅜ 2020/05/03 6,298
1071542 이경영은 아니죠. 20 2020/05/03 7,684
1071541 돈벌어서 다 자식 키우는 데 들어가네요. 36 ㅇㅇ 2020/05/03 21,528
1071540 포기김치 담갔는데 김치가 덜 절여진 것 같이 뻣뻣했어요. 5 .. 2020/05/03 1,484
1071539 나치로부터 유태인 10만명 구한 '영웅'의 충격적인 최후 9 코로나19아.. 2020/05/03 3,593
1071538 죽여마땅한 사람들, 미국소설 재미있네요. 20 ㅇㅇ 2020/05/03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