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양연화 진부한건 맞는데요
음악이 진짜 끝내주지않나요??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이 마음을 막.. 어후
1. 억지로
'20.5.2 9:34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끼워맞추는거 좀 그러네요 ㅎㅎㅎ
2. ..
'20.5.2 9:36 PM (222.104.xxx.175)유지태가 귀엽게 나오네요
느끼하지 않아서 좋네요3. ㅇㅇ
'20.5.2 9:37 PM (223.62.xxx.68)이보영은 참 고전적으로 이뻐요
황진이 양귀비가 저렇게 생겼을까요4. ㅇㅇ
'20.5.2 9:38 PM (118.36.xxx.239)그야말로 삶이 꽃이었던 순간 이네요. 젊은날 의 그리움 .
비오는 그리움. 조지클루니 래요 ㅎㅎ5. 중년이
'20.5.2 9:40 PM (14.47.xxx.244)중년들이 다 너무 이쁘게 늙었네요 ㅋㅋㅋㅋ
둘이 만나서 같이 가게 하려고 작가가 애를 쓰네요
구두굽을 부러뜨리지 않나
과외를 취소시키지 않나.....6. .....
'20.5.2 9:45 PM (182.229.xxx.26)아우~ 저는 그 옛날 남친과 썸남들이 마구 떠올라 혼자 머릿속에서 드라마 찍느라 정작 드라마에는 집중이 안되네요.
7. ㆍ
'20.5.2 10:11 PM (175.123.xxx.2)이보영 너무 이쁘네요.
8. ㅡㅡ
'20.5.2 10:17 PM (111.118.xxx.150)진짜 박시연 비교되는...
둘다 성형 엄청했지만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9. 좋아요
'20.5.2 10:18 PM (211.208.xxx.47)오늘 처음 1화부터 봤는데
저는 빠져드네요10. 여러모로
'20.5.2 10:21 PM (223.62.xxx.64)오글오글거려요. 유지태는 나이드니 가수 서유석씨 닮아가는듯.
11. 음악이
'20.5.2 10:46 PM (203.171.xxx.72)한몫 해요.
83학번 저한테는 가슴을 저리게 한다는...12. ㅇㅇ
'20.5.2 10:4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음악도 정서도 넘 좋아요.
부부의 세계도 보고 화양연화도 봅니다.13. OST
'20.5.2 11:16 PM (68.196.xxx.174)맞아요. 음악이 한 몫 하네요. 장혜진이 부른 계절 어쩌고 하는 곡도 좋고
저도 솔직히 첨에는 감흥 없었는데 2화에서 유지태가 상자 속에서 이보영이 옛날에 보낸 편지
꺼내보는 장면에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나올 때 무너졌어요14. 그냥
'20.5.3 12:40 AM (58.123.xxx.73)아련하고 그립고..올겨울 제대로 보지 못한 눈을
원없이 보며 옛생각에 젖게 하는 음악이 좋아 1회부터
달리네요. 말간 피부의 이보영은 어찌 저리 또 이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