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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학군 땜에 목동 대치 중계 살던분들

456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20-05-02 21:31:31
애들 대학가면 나중에 어디로 이사가셔요?
집값은 저렴하지만 외곽의 넓은대로 가시나요
아니면 그냥 그동네에 남아 사시나요.

저희 남편은 외곽으로 넓은데 가고싶어하네요.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히
    '20.5.2 9:36 PM (110.70.xxx.233)

    완전 외곽은 아니고 서울의 저렴하고 넓은 아파트요.
    아이 학교 따라 관악구나 서대문구로 가는 집도 봤어요.

  • 2.
    '20.5.2 9:50 PM (1.225.xxx.223)

    아들이 안암에 원룸서 살겠다해서 남편회사랑 중간지점으로 전세로 왔어요
    중구로 왔는데 정말 서울 중심부라서 웬만한 내가 갈곳은 30분이내로 가요
    근데 아들맏이 이쪽으로 비슷한 시점에 이사온 애들이 많대요

  • 3. ..
    '20.5.2 9:50 PM (180.66.xxx.164)

    전 문래동 사는데 목동서 애다키우고 문래동오시는분 많아요. 학군은 그저그렇지만 살기는좋거든요

  • 4. 목동
    '20.5.2 10:09 PM (115.21.xxx.164)

    에서 계속 살아요 집앞 편의시설이 편하고 익숙해서 만족해요 자녀 결혼시키신분들 많아요

  • 5. ....
    '20.5.2 10: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목동살면 밖에 나갈일이 없긴해요. 사람들도 고만고만 학력비슷하고 점잖고 이래저래 편한것 같아서요. 편의시설도 잘되어있구요,

  • 6. 중계동
    '20.5.2 10:5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여긴 보통 초등때 들어와 입시 끝나면 다들 떠나더라구요.
    저희도 마찬가지였고 주위보니 별내.위례등지로 많이 갔어요.

  • 7. 대학따라
    '20.5.2 10:56 PM (1.229.xxx.169)

    이사했어요. 고시생이기도하고 동생이 공부가 큰애만못해서 대치가 의미가 없을듯 해서. 집값 괜찮았을때 큰맘먹고 강남구 대형평형 사두고 전세주고 강북왔는데 나름 괜찮구 동생은 탈대치하고 인생 편하게 사는데 내신등급은 수능전국 1000등안들었던 큰애보다 잘나와요. ㅠㅠ

  • 8. 지금30평대
    '20.5.2 11:10 PM (124.49.xxx.61)

    인데 남편 직장도 그렇고 해서 40평대 저렴한곳으로 각각 개인방 갖고..ㅋ 살고싶어요. 여윳돈 보유하고..
    그래서 평창동 40평대 빌라를.갈까....생각하거잇어요.지하철만 잇음 딱인데..

  • 9. 중계..
    '20.5.3 12:39 AM (211.211.xxx.184)

    살다가 아이 학교도 있고 더이상 중계에 있을필요 없어서 관악구로 왔어요.
    중계보다 교통이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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