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세계 저번주부터 보게됐는데 궁금한점

궁금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20-05-02 21:11:57
이태오는 다경이랑 바람은 폈지만 김희애랑 이혼할 생각이 없었던건가요?
하는 짓거리를 보면 강제로 이혼당하고 미련이 철철 넘치다못해 거의 미저리수준이던데요
전편을 다 몰아서 볼 자신은 없고 대강 내용 정리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53.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 입으로
    '20.5.2 9:14 PM (175.194.xxx.63)

    둘 다 사랑한다고 계속 그랬어요. 지선우가 상간녀 집에 가서 폭로하면서 돌이킬 수 없게된거죠. 전문용어로 인간말종이라고 합니다.

  • 2. ㅡㅡ
    '20.5.2 9:17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양손에 떡을 다 쥐고 살고 싶은 머저리.

  • 3.
    '20.5.2 9:17 PM (121.131.xxx.68)

    이태오는 그냥 머저리에 불과했는데
    김희애가 이혼에 유리하고자
    아들을 죽였다고 거짓말 해서 이태오가 죽도록 자기를 두들겨 패게 하고
    그 장면을 아들이 보게 해서
    이태오는 폭력전과범 만들고
    아들이 아빠를 증오하도록 유도하고 양육권등 모든걸 뺏고 이혼.
    그래서 이태오는 지선우를 증오하게 됐죠
    그런데도 좀 미련은 있는듯 보이는 그냥 바보

  • 4. 크리스티나7
    '20.5.2 9:26 PM (121.165.xxx.46)

    아이구 중간중간 안봐 몰랐는데 너무했네요.
    그게 뭐랄까 애증같이 되버린거네요.

    드라마는 드라마

  • 5. 원글
    '20.5.2 9:29 PM (124.53.xxx.107)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찐따애증 이네요

  • 6. 철쭉
    '20.5.2 9:51 PM (1.235.xxx.136)

    이태오가 그랬어요..
    둘 다 사랑한다고 누구 한쪽을 택할 수가 없다고
    지선우는 가정이 주는 안락함이 좋고
    다경이는 자기가 살아 있는 걸 느끼게 한다고...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

  • 7. 지난 주에
    '20.5.2 10:47 PM (175.209.xxx.73)

    김희애집에 밤에 찾아가고
    다음날 아침 김희애가 병원에 지각하는 씬
    같이 밤을 지낸 듯
    결론은 아직도 두사람은 미련이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892 역대급 사랑 ^^ (마음 쉬어가세요) 1 ... 2020/09/01 1,391
1112891 신 재은이란 사람은 뭐하는 5 ㅇㅇ 2020/09/01 3,469
1112890 금방 유방암 진단 24 sensit.. 2020/09/01 6,899
1112889 노안 오니 촛점이 잘 안잡혀요 ㅠ 4 에휴 2020/09/01 2,317
1112888 가벼운 가방 49 가방 2020/09/01 2,290
1112887 코로나 7시 현재 200명 넘었네요,, 49 ,,,, 2020/09/01 6,146
1112886 5천만원 연금으로 넣어놓고 3 .. 2020/09/01 3,098
1112885 사랑제일교회와 싸우는 평화나무 후원계좌 알려주세요. 8 평화나무 2020/09/01 1,344
1112884 스페인어 잘 하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4 톨레도 2020/09/01 1,101
1112883 펌 최대집 딸랑이들 기자회건 근황 7 2020/09/01 1,852
1112882 시원하네요. 4 눙물이.. 2020/09/01 1,464
1112881 고양이 할퀸 상처, 흉터 연고 추천 부탁드려요. 7 초보집사 2020/09/01 4,993
1112880 북한 의료인력 지원 비판한 김기현..17대에선 더 센 법 공동발.. 12 뉴스 2020/09/01 1,162
1112879 혹시 전공의협의회 후원하실 분들 계좌 알려드릴께요 59 .... 2020/09/01 4,170
1112878 50대가 젤 즐겁다 하지 않았나요? 58 인생 2020/09/01 20,215
1112877 영상 실시간 수업하시는 분들 필기 어떻게 하세요? 4 영상수업 2020/09/01 1,292
1112876 주말 등산 하려고 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10 흐린날 2020/09/01 1,973
1112875 다음 생엔 강철 체력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5 2020/09/01 1,587
1112874 의대 증원' 비판한 서울대병원장..작년엔 "빨리 늘려야.. 12 치매 2020/09/01 1,609
1112873 '혼자 산다' 거짓말 목사 부인…줄감염 불렀다 8 지겨워 2020/09/01 2,769
1112872 반영구눈썹 했는데요 4 2020/09/01 2,421
1112871 진심 기쁘지만 작아지는 나 7 익명이니까 .. 2020/09/01 2,299
1112870 공공의대 부지 15억짜리를 100억에 매입 60 .. 2020/09/01 3,900
1112869 냉동 삼겹살 낼 먹으려면 지금 냉장실에서 해동하는게 낫나요? 2 냉동 2020/09/01 1,141
1112868 '젊은 의사'란 단어가 참 민망해요 11 음... 2020/09/01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