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도 미인들은 말하는 것도 이쁘네요

[이쁘네요]

어쩜 저렇게 이쁘고 아름답죠
다 이쁜데 그중에 가장 이쁜 여자는
말하는 것까지 진짜 아이스크림 녹듯이 얘기하는데
왜 남자들이 그토록 좋아했는지 알것같네요 ㅎ

누가 1983년이 그립다고 하길래 검색하다 봤어요

https://youtu.be/a8r0tB9MSvI

[이쁘네요]

https://youtu.be/a8r0tB9MSvI

[다]

겉다르고 속다른 애들이라.......저쪽 세계는...

[정윤희는]

자연미인으로 참 예쁜 얼굴이에요.

[..]

정윤희 지인~~~짜 이쁘네요.

[83년생인데요]

확실히 여성여성하고 부드럽네요
조금 이북사투리 같기도 하구요
제 말투와 비교해보니 자괴감이 느껴지네요 ㅠ

[83]

83년도에 말투가 저랬군요
영화배우라서 영화대사하는것처럼 말했을까요?

[...]

허참 말투는 한국 사람 말투인데
여자들은 전부 김정은 동생 같네요 ㅋㅋ

[차화연]

은 정윤희옆에 있으니 ㅠㅠ

[..]

수줍음이 느껴지네요. 북한말투 비슷하게 들리구요.

[..]

사람들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거...
돌아서 과거를 보면 확연하죠.

[...]

그냥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는
코르셋을 잔뜩 조여서 임고 호흡과 목소리를 가다듬어 한마디 한마디 하는 연극 배우처럼

[흐르는강물]

에전에 누가 진정한 서울말이라고 하는 그런 말투가 남아있네요.
북한말 비슷한. 그 어투요. 50.60년대 다큐 영상봐도 나오는 그 말투오.

[와 서울 말투도]

시대를 타는군요. 진짜 지금하고 많이 다르네요.
90년대 초반 서울 여성들 인터뷰 동영상도 봤는데
저거보다는 순화됐지만 그때도 약간 이북말투였어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새 조금씩 말투도 유행을 타고 변하네요.

[배고파]

제일 왼쪽 올백머리 여자배우는 누구인가요?

[..]

손정은씨라네요. 누군지 모르겠어요.

[..]

손정은 미스코리아예요.

[풋풋한]

매력이 있네요
다들 수줍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