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어떻게 할지 누가 정하세요?

어버이날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20-05-02 20:15:04
형제들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시나요? 저희는 보통 남편누나들이랑 남편이랑 정해서 이야기해줬고 주로 큰누나가 정했는데 올해 조용하네요. 사이가 별로고 같이 보고싶지도 않아요
남편통해 연락해보고 남편바쁘면 그냥 우리만 따로가서 외식하고 올까봐요.

무슨무슨 날들 정말 부담이네요
IP : 211.24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
    '20.5.2 8:18 PM (14.36.xxx.238)

    처음엔 날짜 정해 만났는데
    지금은 각자 알아서 시간날때 하는게 좋더라구요.

  • 2. ...
    '20.5.2 8:19 PM (59.15.xxx.61)

    내일 가서 부모님과 식사하고
    형제들은 안만나면 되지 않나요?

  • 3. dlfjs
    '20.5.2 8:23 PM (125.177.xxx.43)

    따로 만나요
    주말엔 차 막혀서 우린 미리ㅡ다녀옵니다

  • 4. ...
    '20.5.2 8:27 PM (115.21.xxx.164)

    저희는 아이들이 사촌들 서로 보고싶어해서 같이 모여요 크면 각자 모이겠죠 아이들이 만나서 잘 노니 그걸로 좋아요

  • 5. 어른의견
    '20.5.2 8:42 PM (175.193.xxx.206)

    같이 보는건 더욱 피해야겠고 어른들이 담에 보자하면 담에 보고 안그럼 잠시 뵈려해요.

  • 6. .....
    '20.5.2 8:49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시가쪽은 남편 주도하에 다같이 모입니다.
    친정은 간호사도 있고, 주말근무자도 있어서...각자 시간대로 가요. 명절은 당일 시가/친정은 다음날 이구요. ^^~

  • 7. 우린
    '20.5.2 8:58 PM (223.38.xxx.72)

    코로나로 이번엔 각자 모여요

  • 8. 뭐였더라
    '20.5.2 9:37 PM (211.178.xxx.171)

    맏 시숙이 사위 본 후로 각자 하자고 고집해서 따로 합니다.
    시어른들이 다 같이 안 모인다고 서운하다 하는데 어쩔 수 없죠.
    시조카사위를 친정언니보다 더 자주 볼 필요는 없어서 저는 각자 하는게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229 중3 주5회 수학 투 머치? 10 수학 2020/05/02 1,943
1071228 오늘 부부의 세계 원작의 그 씬 나올까요?? 2 부세부세 2020/05/02 4,277
1071227 토마토를 매일 맛있게 먹는법 있을까요~~? 22 저의방법 2020/05/02 8,256
1071226 드라마 더킹에서 일본군이 대한제국 해역을 침범하네요 34 ... 2020/05/02 3,622
1071225 한글 언제쯤 시작하면 될까요? 16 강아지 2020/05/02 1,565
1071224 층간소음) 거의 이기긴했는데 생각차이가 심하네요 3 노이그 2020/05/02 2,336
1071223 에어프라이어 채소구이 해드시는 분들이요~~ 12 에어프라이너.. 2020/05/02 5,974
1071222 코로나 세계 상황 오랜만에 보시지요 12 오늘 2020/05/02 4,010
1071221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이 부을 때 무슨과 외래를 가야 12 종아리 2020/05/02 5,320
1071220 친구가 늦게 결혼했는데 딩크하겠다네요 8 ... 2020/05/02 6,654
1071219 현재까지 가장 대한민국에서 나쁜놈 30 나쁜놈 2020/05/02 7,510
1071218 식품건조기 사고 싶어요 5 선식 2020/05/02 1,665
1071217 혹시 유리잔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나요?? 4 ㅇㅇ 2020/05/02 2,610
1071216 다리에 핏줄이 선명해지고 그 부분이 아픈데... 8 다리 2020/05/02 1,825
1071215 와 진짜 제빵 신세계 (발효빵 초간단 레시피 공유) 219 아이스 2020/05/02 39,093
1071214 이번 코로나로 느끼게 된 것 6 ㄴㄴㄴㄴ 2020/05/02 2,944
1071213 한국 모욕하던 베트남이 앞으로 겪게 될 상황 5 ... 2020/05/02 5,865
1071212 학창시절 저는 왕따였습니다 5 왕따 2020/05/02 3,683
1071211 미스터트롯이 대단하네요. 4 ㅇㅇ 2020/05/02 3,479
1071210 한복 잘 아시는 분...? 2 ... 2020/05/02 802
1071209 Pt받고있는 등굽은 여잡니다 5 Pt 2020/05/02 3,781
1071208 진짜로 자녀가 결혼 안 하길 바라세요? 23 2020/05/02 6,519
1071207 화양연화 너무 올드해요 27 ... 2020/05/02 6,794
1071206 요새 눕눕, 굽굽 이런 단어로 많이 쓰던데 보셨어요? 4 한글파괴 2020/05/02 1,848
1071205 스타일러랑 엘지 프라엘 어떤가요? 5 어때요? 2020/05/0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