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어떻게 할지 누가 정하세요?

어버이날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0-05-02 20:15:04
형제들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시나요? 저희는 보통 남편누나들이랑 남편이랑 정해서 이야기해줬고 주로 큰누나가 정했는데 올해 조용하네요. 사이가 별로고 같이 보고싶지도 않아요
남편통해 연락해보고 남편바쁘면 그냥 우리만 따로가서 외식하고 올까봐요.

무슨무슨 날들 정말 부담이네요
IP : 211.24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
    '20.5.2 8:18 PM (14.36.xxx.238)

    처음엔 날짜 정해 만났는데
    지금은 각자 알아서 시간날때 하는게 좋더라구요.

  • 2. ...
    '20.5.2 8:19 PM (59.15.xxx.61)

    내일 가서 부모님과 식사하고
    형제들은 안만나면 되지 않나요?

  • 3. dlfjs
    '20.5.2 8:23 PM (125.177.xxx.43)

    따로 만나요
    주말엔 차 막혀서 우린 미리ㅡ다녀옵니다

  • 4. ...
    '20.5.2 8:27 PM (115.21.xxx.164)

    저희는 아이들이 사촌들 서로 보고싶어해서 같이 모여요 크면 각자 모이겠죠 아이들이 만나서 잘 노니 그걸로 좋아요

  • 5. 어른의견
    '20.5.2 8:42 PM (175.193.xxx.206)

    같이 보는건 더욱 피해야겠고 어른들이 담에 보자하면 담에 보고 안그럼 잠시 뵈려해요.

  • 6. .....
    '20.5.2 8:49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시가쪽은 남편 주도하에 다같이 모입니다.
    친정은 간호사도 있고, 주말근무자도 있어서...각자 시간대로 가요. 명절은 당일 시가/친정은 다음날 이구요. ^^~

  • 7. 우린
    '20.5.2 8:58 PM (223.38.xxx.72)

    코로나로 이번엔 각자 모여요

  • 8. 뭐였더라
    '20.5.2 9:37 PM (211.178.xxx.171)

    맏 시숙이 사위 본 후로 각자 하자고 고집해서 따로 합니다.
    시어른들이 다 같이 안 모인다고 서운하다 하는데 어쩔 수 없죠.
    시조카사위를 친정언니보다 더 자주 볼 필요는 없어서 저는 각자 하는게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399 저는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 샀는데 ㅎㅎ 17 저는 2020/09/07 6,075
1115398 한글가르치려고 샀다가 내가 더 반한책 24 .. 2020/09/07 4,195
1115397 개천용의사는 평생 페이닥터해야 하나요? 14 .., 2020/09/07 3,265
1115396 똥손 코바늘 대바늘 뜨개질 독학기.. 13 코바늘 2020/09/07 2,535
1115395 혹시 가까운 분들중에 프랜차이즈(ㅂㅅㅋ) 하시는 분 계실까요? 11 감떨어져 2020/09/07 1,993
1115394 살림초보 새댁 김치전 좀 살려주세요ㅠㅠ 21 웁스 2020/09/07 2,455
1115393 중국 22일간 코로나 환자 '0'라더니..한국행 승객 5명 확진.. 14 ㅇㅇㅇ 2020/09/07 2,985
1115392 방금 내린 커피는 천상의 맛이네요~~ 5 에스프레소 2020/09/07 2,161
1115391 박지현이 넌 도망가면 다냐? 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9 ***** 2020/09/07 3,223
1115390 한 달 동안 당근즙 먹은 후기. 52 ........ 2020/09/07 33,829
1115389 공정한 의료사회 (의사 4대 특권 철폐 청원⟩ 5 공정과 공평.. 2020/09/07 744
1115388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 주는 시댁...아무것도 안드려도 될까요? 22 ... 2020/09/07 5,976
1115387 의협은 지가 아주 이 나라 대통령이네요. 10 요지경 2020/09/07 1,510
1115386 이시국에 시댁 제사.. 30 감사합니다 2020/09/07 4,223
1115385 맨날 이단 욕하던 동네 엄마 ᆢ 6 소망 2020/09/07 2,618
1115384 전기 자전거 타시는 분`~~? 7 ㅇㅇ 2020/09/07 1,012
1115383 가난을 벗어날수 있는 직업으로 13 ㅇㅇ 2020/09/07 5,087
1115382 개독의 실질적 브레인은 김승규 13 그알 2020/09/07 1,939
1115381 건강하게 좀 먹어보려고 하는데 6 .. 2020/09/07 1,518
1115380 담인한테 문자보내서 단원평가 문제라도 올리라고 했더니 올렸네요 .. 4 에휴 2020/09/07 1,750
1115379 친구랑 1주넘게 여행다니고도 넘 좋았던분 계세요? 26 Asd 2020/09/07 4,893
1115378 태풍의 시대가 오는건가.... 6 ㅇㅇ 2020/09/07 2,175
1115377 바지 누빔비 너무 비싼데 11 세탁소 2020/09/07 1,614
1115376 추미애 버려야 여권이 삽니다 53 ㅇㅇ 2020/09/07 2,828
1115375 자식 키우고 그 자식 손주까지 키워줘야하는 어머님들 11 2020/09/07 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