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나락으로 떨어진 주저앉고만 싶은 때가
있다면 믿기지 않고 수습이 안되지 않을까요
나라는 사람이 늘 평안하고 잘ㅡ지낼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당황스런 시간들 뭐라 말하기
어럽게 답답하네요
아픈 시간들 극복하는 법 알려주는 교과서는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락으로 떨어짐이
ㅌㄷ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20-05-02 16:53:45
IP : 223.62.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 5:00 P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피하지 말고 대면해서 하나하나 이겨내는게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하나도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자.
어느 순간이 되니 승리하고 있더군요.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아요.
감정은 버리고 숙제 하듯 해결해 나가시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2. .....
'20.5.2 5:06 PM (112.152.xxx.131)님...누구나 그런 힘든 시간 겪어가며 살아냅니다.
나만 왜 이래...이런 생각은 하지마시길.
현실을 직시하고 냉정하게 대처해나가는 거밖엔 없어요. 윗님 말씀처럼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아요. 헤쳐 나가야 합니다.지금이 터널인가.....그렇다면 정신 차리고 걸어가보자....곧 출구가 나타납니다.
무너지지마세요.......3. 네
'20.5.2 5:2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존버가 정답입니다.
뭘 해도 괴로움은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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