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무지 82회원 같지 않은 글들은?

궁금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0-05-02 16:35:51
오래전부터 회원 가입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아는데
왤케 어린 혹은 젊은 회원이 많죠?
남자도요. 면세점도 모르는 사람 같은 글이요.
도무지 82회원 같지 않은 글들의 정체는 뭔지?
그 질문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평범한 아줌마 같지 않아서 좀 갸우뚱하다는 것이요.
IP : 221.149.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0.5.2 4:38 PM (121.176.xxx.24)

    저도 궁금해요
    82 나잇대를 알 거 같다느니
    나잇대가 높다느니
    면세점 글 이야 모를 수 있다 봐요
    해외여행 한 번 안 가 보거나
    면세점 이용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 당연이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19금 물어 본다고 다 남자라 생각 하진 않습니다

  • 2. ..
    '20.5.2 4:41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82쿡 아이디 사고 판다는 말이 도는거보면
    여기 정치 알바가 있다는 말도 헛소리가 아니겠죠.
    그리고 82쿡 회원은 초기에도 남자는 많았어요.
    장터 활발하고 광우병사태, 조선일보 사태 등등에
    남자들이 대거 유입됐고요.

  • 3. 비공식 가입
    '20.5.2 4:48 PM (223.62.xxx.193)

    가능한걸로 알아요. 얼머전에도 주인장께 메일보내서 가입햤다는분 있지 않았나요?

  • 4. ..
    '20.5.2 4:50 PM (223.38.xxx.253)

    회원인증 새로 하라는데 절대 안하잖아요

  • 5. 여기
    '20.5.2 4:55 PM (121.166.xxx.63)

    2005년쯤 딱 서른에 가입해서 여기서 육아문제, 시집과의 갈등문제, 명품백 추천, 살림 노하우 참 많이 배웠어요.
    마이클럽 망하면서 여기가 여자들 맘편하게 얘기하는 곳이라고 알려져서 대거 유입되고 광우병사태때 정치세력 대거 유입되고 두번의 대선과 두번의 총선겪으면서 이상한 정치세력들이 마구 들어오면서 초기의 따뜻한 분위기가 확 이상하게 변했어요...
    제가 가입할 무렵엔 다들 참 따뜻하고 현명하게 이웃 선배언니처럼 자근자근 조언도 잘해주고 전혀 사나운 분들 없이 좋았어요 .
    아마 그때 그분들은 지금 60-70대시겠는데 가끔 연세있으신대도 현명하고 우아하게 조언해주는 분들 초기멤버시겠는데 대부분 여기서 틀딱 시애미 취급받고 글 잘 안쓰시는거 같아요..
    드세고 정치얘기만 늘어놓고 여기서 무슨 주인행세하듯하면 이상한 타 정치커뮤니티 글 링크하는 줌마인지 아저씨들인지 너무 싫어서 정치글 아예 안봐요..
    중고장터나 실거래 농산물 판매도 좋았는데 멜론이니 사기친 여자들때문에 장터도 없어졌죠..
    지금은 82는 규모는 커지고 유명해졌지만 걍 돗떼기시장이 됬어요

  • 6. ...
    '20.5.2 4:57 PM (14.32.xxx.70)

    면세점은 모를수 있지 않나요?
    82쿡 회원수준이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나요?

  • 7. 궁금
    '20.5.2 5:01 PM (175.223.xxx.199)

    면세점 모르는 글은 뭐예요?

  • 8. ㅇㅇ
    '20.5.2 5:07 PM (124.54.xxx.52)

    피해망상증에 내편아니라고 조롱해대는 정치병환자들은 82회원다운 걸까요? 그런 사람들이 차고 넘치던데요

  • 9. ..
    '20.5.2 5:14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비공식으로 회원가입은 없을거에요.
    오래전에 가입해놓고 활동을 접었다가
    다시 로그인 하려고 하면 휴면회원이라고 로그인이 안돼요.
    그런 분들은 관리자에게 내 메일주소, 내가 썼던 글이나
    댓글을 보내면 관리자가 찾아서 휴면을 풀어주는데
    아마 메일을 보내 82쿡 활동이 된다는게 그 말일거에요.

  • 10. 왜 회원가입
    '20.5.2 6:30 PM (175.213.xxx.193)

    불가인지요? 저는 오래 전 가입했고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현재는 신규가입이 안되는군요~

  • 11. ....
    '20.5.2 7:23 PM (58.226.xxx.155)

    글,댓글에 여기 82엔 ~ 으로 시작하며,
    수준이 어떠하다,할머니들 많다 ~ 등등의
    조롱으로 일관하는 글은 거의 90퍼 매매아이디라고 의심합니다.

  • 12. 그나저나
    '20.5.2 8:42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참 사고방식이 편협해보이세요
    상상력의 부재 같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373 기부받은 물건도 지출로 처리한 정의연 7 ... 2020/05/14 1,125
1075372 옥수수빵 4 .. 2020/05/14 1,424
1075371 객관적 나쁜 행동해놓고 스스로 잘못한줄 모르는 경우.. 2 질문 2020/05/14 767
1075370 적금 추천해주세요 3 ㅡㅡ 2020/05/14 1,124
1075369 에어프라이어로 빵이 제대로 되던가요? 16 2020/05/14 6,686
1075368 우유만 먹음 잔기침을 하는거 같은데.. 7 2020/05/14 1,399
1075367 아들 회사 건물에 확진자가 생겼대요 11 어쩌나 2020/05/14 4,974
1075366 사립초 국제중 특목고 등록금 내는 학교들 온라인 수업 어떤가요?.. 17 edu 2020/05/14 3,434
1075365 온라인 수업..정말 울고싶어요 29 하.... 2020/05/14 7,756
1075364 상견례때 개랑한복입고 나온 사돈 85 2020/05/14 25,963
1075363 온라인으로 한학기를 보내게 될 거 같죠? 어떻게들 보시나요. 4 흠... 2020/05/14 1,117
1075362 경비원 폭행한 놈, 매니저때도 아주 양아치였네요 4 2020/05/14 3,200
1075361 이용수라는 분은 왜 위안부로 불리고 싶어하나요? 12 ... 2020/05/14 2,154
1075360 청양초 고추가루 믿고 살수 있는곳 있나요? 1 ... 2020/05/14 698
1075359 스쿨존 속도 잘 지키고 계신가요. 2 민식 2020/05/14 568
1075358 혹시 집에서 바지단 줄이시는분 계신가요? 11 ㅎㅎ 2020/05/14 2,565
1075357 혜민동물병원에 아이 입원시키신 분들 빨리 가세요!강제철거 중이에.. 1 ㅡㅈㅇ 2020/05/14 2,114
1075356 시어서커 이불은 어떤가요? 4 흠흠 2020/05/14 1,566
1075355 초대 법무부장관 후보였던 안경환님 아들 관련 재판 1 아까운 분 2020/05/14 1,331
1075354 민식이법 나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38 .... 2020/05/14 3,492
1075353 집안이 여유있다는 이유로 미움받으면 어떡하나요? 29 참나 2020/05/14 5,512
1075352 아이에게 아이패드 사주려고 하는데 용량과 연결선택?? 6 아이패드 2020/05/14 1,164
1075351 이원일쉐프 한식쉐프인데 필리핀대학 경영학과 나왔네요 12 ㅡㅡㅡㅡㅡ 2020/05/14 7,854
1075350 유은혜 국민의견은 귓등으로도 안 듣네요 25 .... 2020/05/14 2,895
1075349 혹시 송파아이파크 사시는 분 있나요? 에고고ㅠㅠ 2020/05/14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