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일가가 레스토랑도 하네요.

작성일 : 2020-05-02 16:25:00
고기 리필 프랜차이즈 ' 나르는 돼지'가

전두환 아들 전재국과 그의자녀가 100프로 소유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랍니다 .



https://newstapa.org/article/imBHA




IP : 47.136.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4:26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식당 이름부터 한국어 파괴

  • 2. 옛날에
    '20.5.2 4:26 PM (47.136.xxx.79) - 삭제된댓글

    출판사 시공사 하지않았나요?
    나르는 돼지 광고좀 해야겠어요 ( 찡긋)

  • 3. 차명으로운영
    '20.5.2 4:31 PM (47.136.xxx.79)

    전두환 일가가 2016년 초 차명으로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창업해 현재 운영중인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다. 전 씨 일가가 창업한 프랜차이즈 식당의 이름은 ‘나르는 돼지’, 현재 경기도 일산 탄현과 전라북도 전주점이 운영중이다.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 씨는 지난 2016년 1월, ‘주식회사 실버밸리’라는 이름의 법인을 측근들의 이름을 빌려 설립했다. 이어 ‘나르는 돼지’라는 상호의 고깃집을 서울(1개), 경기도(2개), 전라북도(1개)에 열었다. 뉴스타파 확인결과, ‘나르는 돼지’의 운영사인 ‘실버밸리’의 지분은 전재국과 그의 아들 딸이 100%를 소유하고 있었다. 일종의 가족기업인 셈이다.

    1997년, 전두환은 5공비리, 광주학살의 최종책임자로 지목돼 법원으로부터 2205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30년이 넘도록 1000억 원 넘는 추징금을 미납한 상태다. 지난 2013년, 전두환의 큰 아들 전재국은 뉴스타파 보도로 조세도피처 페이퍼컴퍼니 설립과 해외비밀계좌 운영 사실이 드러난 뒤 전국민이 보는 가운데 “온 가족이 돈을 모아 부친(전두환)의 추징금을 완납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 약속은 6년째 지켜지지 않고 있다.

  • 4. ..
    '20.5.2 4:31 PM (211.58.xxx.158)

    출판사 소문 다 났을껄요
    대딩아들 무한리필집 가던데 동기들 알려주라
    해야겠네요

  • 5. ..
    '20.5.2 4:32 PM (47.136.xxx.79)

    2019년 기사인데 일산과 전주에 있네요.

  • 6. ...
    '20.5.2 4:37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전주점은 전주토박이 지인이 운영해요..
    그쪽과 무관해요..

  • 7. 윗님
    '20.5.2 4:57 PM (47.136.xxx.79)

    뉴스타파는 실버밸리 등기부등본에 기록된 전·현직 임원은 모두 4명이며, 이 4명은 전두환 일가가 운영해 온 기업의 임원 출신이라고 밝혔다. 전직 임원 2명은 전재국씨가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출판사 ‘음악세계’와 ‘뫼비우스’의 전 대표들이었고, 현직 임원 2명은 전재국씨의 부인이 운영하는 생활문화기업 ‘스타일까사’의 전 대표와 현직 감사로 확인됐다.

    실버밸리의 지분은 전재국 일가가 100%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재국씨가 20%, 30대인 전씨의 딸과 아들이 각각 40%씩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6144853591

  • 8. ..
    '20.5.2 5:17 PM (106.102.xxx.205)

    나르는돼지가 아니라

    나르는 전대갈

  • 9. 3아들
    '20.5.2 6:14 PM (124.50.xxx.94)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 10. ㅠㅠ
    '20.5.2 6:3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 일가는 삼족을 멸해야ㅠ

  • 11. 자끄라깡
    '20.5.3 12:20 PM (14.38.xxx.170)

    파주인가 어디에 땅도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어요.
    추징금이나 받아내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618 한섬 아울렛 옷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께 문의사항 1 문의 2020/09/03 2,825
1113617 주식용어 좀 알려주세요. 3 주식용어 2020/09/03 1,355
1113616 부산학생자가진단 사이트 불통인가요? 1 부산 2020/09/03 777
1113615 아이피질문 .. 2020/09/03 378
1113614 ㅋㅋㅋ 조국흑서 대 조국백서 누적판매량 비교 46 ㅋㅋㅋ 2020/09/03 5,274
1113613 김건희수사촉구 진정서에요.제발 ㅜ 21 ㄱㅂㄴ 2020/09/03 1,235
1113612 제약회사한테 거액의 뇌물을 받은 의사들 10 .. 2020/09/03 1,143
1113611 어느 의사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 패러디버전 6 ㅇㅇㅇ 2020/09/03 1,144
1113610 진통제 과다투여로 환자 숨지게 한 대학병원 의사 기소 7 뉴스 2020/09/03 2,377
1113609 집 피해 몇시간 있을 곳이 있을까요 7 ㅇㅇ 2020/09/03 1,832
1113608 조국흑서 계속 1위..10쇄 찍어내도 품절 45 .... 2020/09/03 3,588
1113607 갑자기 무너진 집 천장,사람보다 큰 뱀 2마리가.. 코로나19아.. 2020/09/03 4,018
1113606 전우용 역사학자 4 ㅇㅇㅇ 2020/09/03 1,388
1113605 '또 거짓말'..광화문집회 참가 숨긴 일가족, 교회 방문 사실도.. 9 뉴스 2020/09/03 2,055
1113604 강아지 대소변유도제 효과있을까요? 1 .... 2020/09/03 726
1113603 추미애 아들의 반격 "당직사병 주장 허위..빨리 수사 .. 26 코로나19아.. 2020/09/03 4,287
1113602 오늘 걸어서 한강다리 건너면 안되겠죠? 9 서울 2020/09/03 2,081
1113601 문통은 점점 이상하죠? 82 2020/09/03 6,673
1113600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3일(목)링크유 6 Tbs안내 2020/09/03 880
1113599 '전공의 사직서 제출' 전북대병원 분노의 전화 쇄도 ".. 15 뉴스 2020/09/03 3,184
1113598 포항인데 너무무서워요ㅠㅠ 8 바람소리에 2020/09/03 8,171
1113597 조국, 오보 낸 조선일보 기자들에 4억 손해배상 소송 22 뉴스 2020/09/03 2,549
1113596 간헐적 단식하시는 분들, 위 안아프세요? 4 .. 2020/09/03 2,798
1113595 "'부모사랑 받는다' 느끼는 10대 사이버 집단따돌림 .. 뉴스 2020/09/03 2,183
1113594 자다가 깼는데... 1 ... 2020/09/0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