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직후나 습한 날엔 공기입자에 수분이 높은지,
나무향이 너무 짙고 향긋해요.
날은 흐려도,
얕은산 둘레길 다녀오니, 힐링되네요.
흐려서 어제보다 선선해요.
아파트 안에 장이 서서, 오후엔 장터
가서 닭강정이나 사와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습하니까 산에 피톤치드향이 뜨와 넘치네요.
ㅇㅇ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0-05-02 15:38:22
IP : 211.36.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살다가
'20.5.2 3:4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강원도 이사 오니까 여름에 거실 창 열고 누워 있으면 산에서 시원한 피톤치드가 스스로 내려오는게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2. 서울 살다가
'20.5.2 3:4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강원도 이사 오니까 여름에 거실 창 열고 누워 있으면 산에서 시원한 피톤치드가 스르르 내려오는게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3. ㅇㅇ
'20.5.2 3:44 PM (211.36.xxx.77)나이들수록 공기의질, 숲의향, 흙냄새 이런게참 좋아요.
강원도 상큼하고 너무 좋을듯~~
지인분이 강원도에 별장이 있는데, 서울 오는 길에
먼지가 뿌연거보고, 노후는 강원도에 정착하겠다 하십니다.4. ...
'20.5.2 4:07 PM (125.186.xxx.159)지금 앞산어 산책 다녀왔는데 온갖 나무향이 너무 좋네요.
힐링하고 왔어요.5. 좋죠
'20.5.2 4:23 PM (175.193.xxx.206)도시에서 산책해도 좋은데 시골은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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