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첫 끼니 먹는데.. 사과한알

이런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20-05-02 13:54:54
아침에 바쁘다보니 이제 처음 끼니를 먹으려는데요

하루에 한개씩 사과 꼭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배 고픈 느낌이 없어졌어요
그래도 밥 먹어야겠죠 ?
생각해보니까 어제 밤에도 밥을 안먹었네요 

제가 좀 많이 말랐습니다 ㅠㅠ
살쪄야 하는데... 녹록치 않네요
IP : 110.70.xxx.2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1:56 PM (125.179.xxx.41)

    와... 역시 마른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는.........ㅜㅜ

  • 2. ㅡㅡ
    '20.5.2 1:57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빈속에 사과 먹음 불편하던데 아닌가요,
    밥 먹어야 속이 편해요

  • 3. 자취생
    '20.5.2 1:58 PM (110.70.xxx.203)

    제가 해먹어야 해서 그런가봐요
    된장찌개를 끓인다거나 이런게 넘 어려워요

    그런데 라면 같은 인스턴트는 좀 싫고
    이거저거 빼다보니 겨우 과일 줏어먹고
    밥은 한끼 겨우 먹고 그런네요

    없어보여서 살쪄야 해요 ㅠ

  • 4. 자취생
    '20.5.2 1:58 PM (110.70.xxx.203)

    빈속인데 사과가 맛있기만..
    전혀 불편안해요

  • 5. 마름
    '20.5.2 1:59 PM (121.176.xxx.24)

    마른 사람은 마른 이유가 있네요
    전 아침도 먹고 간식 으로 참외도 먹고
    방금 국수 삶아서 반 은 비빔으로 반은 콩국수 해 먹고
    후식으로 31 아이스크림 까지...ㅋㅋ
    평범한 아줌 싸쥬입니다

  • 6. 인스턴트
    '20.5.2 1:59 PM (223.62.xxx.199)

    드세요. 그렇게 안먹는것 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 7. 자취생
    '20.5.2 2:00 PM (110.70.xxx.203)

    국수 삶아서 해드시는거
    그런가 안귀찮으신가봐요;;

    저는 인터넷 검색해서 레시피 찾아야 해서
    어려워서 그른가봐요

  • 8. 미혼일때는
    '20.5.2 2:00 PM (121.184.xxx.135)

    그런게 가능해요,
    생각해보니 저도 미혼일때는 우유같은 액체에 해당되는 것을 많이 먹었어요,
    과자라던지, 이런 것말고.
    그래선지 별로 살이 안쪘던것 같아요.

  • 9. 그러다
    '20.5.2 2:00 PM (123.214.xxx.169)

    살 더 빠지면 머리가락 푸석해다가 탈모와요

  • 10.
    '20.5.2 2:01 PM (110.70.xxx.203)

    머리카락 하도 푸석해서
    요즘 공복에 올리브유 마셨더니 그나마 나아졌어요

    머리푸석이 제가 안먹어서 그런거군요
    아직 탈모는 덜해요

  • 11. ㅇㅈ
    '20.5.2 2:01 PM (125.186.xxx.16)

    사과 빈 속에 먹으면 소화 안돼서 밥 못 먹어요.

  • 12. Dd
    '20.5.2 2:32 PM (73.83.xxx.104)

    시간 여유 없으면 반찬을 하려 하지 말고 고구마 삶은 계란 요구르트 과일 토스트 등 번갈아가며 두 번 먹고, 한 끼는 밥 구운 고기나 생선, 김치만 해서 먹어요.
    시간 맞춰 세 번 먹는 습관을 들여봐요.
    그럼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져요.
    노력해야 해요.

  • 13. 역시
    '20.5.2 2:43 PM (112.166.xxx.65)

    날씬한 사람은 이유가 있었어..

  • 14.
    '20.5.2 2:51 PM (122.42.xxx.238)

    소화 안되는게 뭐에요?ㅋㅋ

  • 15. 자취생
    '20.5.2 2:58 PM (110.70.xxx.203)

    Dd님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16. ㅠㅠ
    '20.5.2 4:29 PM (211.245.xxx.178)

    진짜 날씬한건 이유가 있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903 악의 꽃 너무 잘 만든 명품드라마 같은데 19 .... 2020/09/12 4,731
1116902 [유투브] 의사파업 기간에 입원했던 환자 보호자의 생각 3 환자보호자 2020/09/12 1,828
1116901 골프는 운동신경 없어도 잘 할 수 있나요? 7 2020/09/12 5,551
1116900 연합뉴스가 추미애의혹이 사실아니어도 책임지래요 14 ㄱㅂㅅㄴ 2020/09/12 2,596
1116899 예전에 신던 신발 메이커좀 알려주세요. 1 .. 2020/09/12 1,043
1116898 친정엄마 산후조리도 할게 못되는군요 34 다같은 2020/09/12 17,059
1116897 이미 법 소급이 흔해졌어요. 41 ㄱㅅㄱ 2020/09/12 3,768
1116896 치즈는 몸에 좋은 음식인가요? 나쁜 음식인가요? 13 2020/09/12 4,211
1116895 치과에 항의하는 거 오버일까요? 화나요 3 ㅡㅡ 2020/09/12 3,384
1116894 얼마 전에 안좋은 꿈 꿔서 걱정된다고 글 남겼는데요 13 00 2020/09/12 4,806
1116893 (반크) 일본정부 원전수 고의 방류를 막기 위한 디지털 포스터 .. 4 가져옵니다 2020/09/12 1,270
1116892 역시나 뻔뻔한 설리 엄마 53 .. 2020/09/12 36,074
1116891 신경 쓸일 생기니 머리칼 하얘지고 폭삭 늙네요 3 .... 2020/09/12 2,939
1116890 같이 삽시다도 보고 대한민국의 참보수 진짜보수의 기나긴 장정도 .. .... 2020/09/12 1,838
1116889 특정부위만 살빼는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7 ㅇㅇ 2020/09/12 1,984
1116888 첫째때 난산이었던 분들, 둘째때도 그랬나요? 8 .. 2020/09/12 1,650
1116887 최자 이름 뜻 충격이네요 28 d 2020/09/12 24,064
1116886 김현미랑 추미애...완전 나라 망칠 31 ..... 2020/09/12 3,212
1116885 제 주변에는 찌질이들만 있을까요 3 .. 2020/09/12 1,782
1116884 새벽2시 갈데가 없네요. 15 ........ 2020/09/12 6,921
1116883 아들 자고난 자리 침대 시트가 누렇게 돼요 16 ㅇㅇ 2020/09/12 9,621
1116882 무용 전공한 사람 진심 궁금해요. 8 .... 2020/09/12 6,646
1116881 남편말 분석해주는 언니들.. 이말은 어때요? 26 텅빈마음 2020/09/12 5,342
1116880 독도는 우리땅..노래요. 가사가 바뀌었네요. 11 독도 2020/09/12 2,919
1116879 2.5 거리두기 더 연장 안되겠죠? 1 다음주 2020/09/12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