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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주 봉주르 카페요

나마야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20-05-02 13:14:33
여기 20년젠에 몇번 가봤는데
뭔 문제가 있어서 영업정지먹고 폐업한거로
아는데 요즘 다시 오픈했나요
초창기때는 그럭저럭 좋았는데
나중에는 초심을 잃고 사람들이 많아지지
바가지영업하던곳인데
요즘은 어떤가요??
IP : 122.35.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1:1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불법건축물로 고소당해서 영업 접었다고 들었는데 다시 오픈했나요

  • 2. ...
    '20.5.2 1:21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식사나 주류는 안팔고 음료만 파는것 같던데요.

  • 3. ..
    '20.5.2 1:2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곳이 초창기 원건물 하나만 빼고 주변건물이며 주차장전부 불법 건축물이라 고소당했는데 뒷말이 많았던걸로 알아요

  • 4. 거기
    '20.5.2 1:27 PM (211.58.xxx.158)

    돈 엄청 벌었을걸요
    재오픈 했는데 그 동안 주변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잘 안되는거 같아요

  • 5. 여기
    '20.5.2 1:33 PM (1.225.xxx.117)

    거의 삼십년부터 종종 갔던곳인데 옛날에 외곽에 카페 많지않을땐 너무 좋았지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군고구마 구워먹구요
    기찻길 산책하구요
    그린벨트에 상수원보호구역인가 그런데
    그이전 지어진곳이라 영업이 가능했던것같은데
    장사잘되니 계속 불법증축하면서 과징금 내면서 불법영업한건데 너무 심했지요
    추억때문에 한번씩 가던곳이라 아쉽긴하지만
    그동안 돈을 긁어모았을거에요

  • 6. ...
    '20.5.2 6:50 PM (221.140.xxx.162)

    작년 가을에 다녀왔어요.
    5천원인가 내니 종이컵 하나 주더라구요.
    셀프로 종이컵에 커피 뽑아 먹는 값이 5천원.
    커피는 식당에서 후식으로 주는 원두 갈아 내리는 기계커피.
    진심 비쌌어요.
    추억에 젖어 갔는데 사람 없는 이유를 알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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