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주 봉주르 카페요

나마야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20-05-02 13:14:33
여기 20년젠에 몇번 가봤는데
뭔 문제가 있어서 영업정지먹고 폐업한거로
아는데 요즘 다시 오픈했나요
초창기때는 그럭저럭 좋았는데
나중에는 초심을 잃고 사람들이 많아지지
바가지영업하던곳인데
요즘은 어떤가요??
IP : 122.35.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1:1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불법건축물로 고소당해서 영업 접었다고 들었는데 다시 오픈했나요

  • 2. ...
    '20.5.2 1:21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식사나 주류는 안팔고 음료만 파는것 같던데요.

  • 3. ..
    '20.5.2 1:2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곳이 초창기 원건물 하나만 빼고 주변건물이며 주차장전부 불법 건축물이라 고소당했는데 뒷말이 많았던걸로 알아요

  • 4. 거기
    '20.5.2 1:27 PM (211.58.xxx.158)

    돈 엄청 벌었을걸요
    재오픈 했는데 그 동안 주변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잘 안되는거 같아요

  • 5. 여기
    '20.5.2 1:33 PM (1.225.xxx.117)

    거의 삼십년부터 종종 갔던곳인데 옛날에 외곽에 카페 많지않을땐 너무 좋았지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군고구마 구워먹구요
    기찻길 산책하구요
    그린벨트에 상수원보호구역인가 그런데
    그이전 지어진곳이라 영업이 가능했던것같은데
    장사잘되니 계속 불법증축하면서 과징금 내면서 불법영업한건데 너무 심했지요
    추억때문에 한번씩 가던곳이라 아쉽긴하지만
    그동안 돈을 긁어모았을거에요

  • 6. ...
    '20.5.2 6:50 PM (221.140.xxx.162)

    작년 가을에 다녀왔어요.
    5천원인가 내니 종이컵 하나 주더라구요.
    셀프로 종이컵에 커피 뽑아 먹는 값이 5천원.
    커피는 식당에서 후식으로 주는 원두 갈아 내리는 기계커피.
    진심 비쌌어요.
    추억에 젖어 갔는데 사람 없는 이유를 알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404 헤어스타일이 중요한가봐요. 촌스럽고 무거운 느낌의 화사가 5 ㅇㅇ 2020/09/23 5,892
1120403 이런 손해본 상황에 어찌 대응하세요? 3 .. 2020/09/23 1,624
1120402 고1 통합 과학 질문입니다. 4 과학 선생님.. 2020/09/23 1,772
1120401 아파트에서 음식냄새는 7 2020/09/23 2,560
1120400 올 4월 전세 입주했는데 집주인이 집 내놔서... 6 세입자 2020/09/23 3,563
1120399 풍년몰 세일해요. 21 그렇궁요 2020/09/23 7,453
1120398 에어프라이어 요리책 추천해 주실 분 2 혹시 2020/09/23 1,190
1120397 냥이 덕에 모기 잡았어요 ㅋ 7 .... 2020/09/23 2,452
1120396 19금) 죄송합니다. 사후피임약 먹으면 괜찮을까요ㅜㅜ 29 ㅇㅇ 2020/09/22 15,347
1120395 50중반인데 크라운 9개 ...너무 많은거죠? 6 ㅇㅇ 2020/09/22 3,574
1120394 방탄 tiny방송 직캠입니당 11 이뻐 2020/09/22 1,530
1120393 드라마가 뭐라고 1 joy 2020/09/22 1,534
1120392 남편이 공무원 면접만 남았어요 24 .. 2020/09/22 13,263
1120391 된장찌개가 짠데요 5 2020/09/22 1,193
1120390 슬프도록 아름다운...김성면 불청 나오네요 9 happy 2020/09/22 2,835
1120389 이비에스 예전 프로그램 찾아주세요 8 . . . 2020/09/22 901
1120388 진짜 황당한 이야기. 인공수정 했는데 내 아들이 아니다. 21 황당 2020/09/22 20,108
1120387 수시원서 사진 4 .. 2020/09/22 1,551
1120386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통장에 입금되는 족족 현금 출금됐다 12 현금최고 2020/09/22 3,139
1120385 기독교 총회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5 ㅇㅇ 2020/09/22 2,079
1120384 악기 전공하면 1학년 때 부터 1대1 지도를 받나요? 5 브람스 2020/09/22 1,481
1120383 나눔의집 3 PD수첩 2020/09/22 594
1120382 주식으로 다들 많이 수익내신건가요? 15 혼자 무능력.. 2020/09/22 4,990
1120381 보험고지 5년전것은 아무상관이 없어요? 6 궁금 2020/09/22 1,671
1120380 급) 제일 좋은 비오틴 추천해주세요 1 .... 2020/09/2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