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존노가 소리꾼 같아 보여요
덩실덩실 춤도 출것 같고
두 천재를 통해 쿠바 음악을 친숙하게 접해보다니
다들 잘하지만 특이해서 자꾸 보게 돼요
팬덤 대단 합니다
존노 뭔가 단정한 이미지인데 패션도 그렇고 범상치 않아요
존노는 진짜 천재
존노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제취향인데
고영열은 혼을 확빼놓는 뭔가가 있어요ᆞ
저음부분에 jk김동욱 목소리닮았다 싶은데
국악하는 친구가 진짜 대단한듯ᆢ
존노도 고영열도 정말 100점동점 주고파요
존노 근데ᆢ너무 귀여워요 그루브타는거♡
존노 후리함에 빠져서..
성악전공자가 힙합삘도 있고.
정장슈트 성악가만 보다가
진짜 새롭네요.
또보러..
존노 리듬감이 성악 전공자에게서 볼 수 없는...정말 대단해요.
이 사람은 소리 내는 것도 리듬 타는 것도 그냥 너무 쉽네요.
고영열도 잘했지만 리듬을 자기 소리에 맞춰 끌고 가는 가느라 긴장감이 있었는데 존노가 노래 시작하니 그냥 풀어지면서 음악에 몸을 맡긴 느낌이 들어요. 어떤 노래든 소화 가능할 것 같은 크로스 오버에 적합한 참가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