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퇴원 후 모든 음식이짜요.

이참에 다이어트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0-05-02 11:10:31
4일 병원 입원했다 나왔어요.
원래 고도비만이었고 라면 인스탄트 밀가루로 주식 삼아 살았죠.
집에 와서 밥을 먹으니 모든 음식이 짜요.
이참에 식단을 완전히 바꿔야 겠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죠.
지금 양송이 버섯 구워먹었는데 그것도 짜네요.
소금 물고 있는듯해요.

식단 변화에 도움 좀 주세요.
IP : 182.21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 11:23 AM (106.102.xxx.147)

    저도 식단변화추구중인데 너무 어려우면 힘들어요 국이나 찌개는 하지말고 김치도 빼고 현미밥에 단백질반찬 하나 나물반찬 하나 샐러드 하나 이렇게만 해요 단백질반찬은 영념없이 소 돼지 구워서 소금살짝 하고 닭고기요리나 생선 두부 계란 돌려가면서 하구요 나물은 시금치콩나물 샐러드는 아무거나 이렇게 준비해요

  • 2. ..
    '20.5.2 11:25 AM (125.177.xxx.43)

    소금 안친 양송이가 짠가요
    왠만한건 양념 안하고 먹어요

  • 3. ...
    '20.5.2 11:37 AM (58.123.xxx.199)

    여기서 소개해준 채소볶음? 그거 먹어봐요.
    간 안하고 채소 불에 살짝 올렸다 먹는거라
    좋을거 같아요.

  • 4. j저도
    '20.5.2 12:03 PM (223.62.xxx.178)

    그런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짠맛이 아니고 이상현상이더라고요
    며칠 지나면 돌아와요

  • 5. ㄴㄴㄴ
    '20.5.2 12:06 PM (161.142.xxx.186)

    우와..원글님 살 뺄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요.
    사실 살 쪘다는 게 어떤 사람의 체질에선 염분 때문이기도 해요. 저도 염분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체질이거든요. 특히 하체....
    저염식 하고픈데 잘 안되어서 그렇지...
    일단 소금을 안 쓴다고 생각하고 요리해 보세요. 그리고 아주 조금씩 늘려가요.
    외식 하지 마시구요. 외식 음식은 짤수밖에 없어요. 싱거우면 맛 없게 느껴지거든요. 그럼 그 식당 망해요.

  • 6. ...
    '20.5.2 12:31 PM (14.32.xxx.195)

    저도 몸 안좋을때 그랬어요
    이참에 저염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783 김학의 윤중천 사건 3 ... 2020/09/24 881
1120782 내년부터 정시확대 되면 정시입결 내려가나요? 10 정시 2020/09/24 1,541
1120781 스웨덴 150년만에 사망자 최대라는 기사 완전 엉터리 20 답답하네요 2020/09/24 2,958
1120780 법무부, 징벌적손해배상 입법 예고 15 .. 2020/09/24 1,454
1120779 고2 용돈 얼마 주고 계신가요 16 @@ 2020/09/24 3,459
1120778 최민수 강주은 부부 영상 보는데 8 오랜만에 2020/09/24 5,931
1120777 결혼하기 전에 스킨십 어디까지 가셨나요?? 36 .... 2020/09/24 12,519
1120776 부부가 각자 사업자라 건보도 따로 내는데요 3 건보 2020/09/24 2,063
1120775 대통령은 공무원 피살 당한거 알면서 종전선언 한거죠 63 .. 2020/09/24 4,556
1120774 국민의 짐 바보 6 dhod 2020/09/24 1,460
1120773 수시접수할 때 아이 명의 체크카드 결제 되나요? 5 수시접수 2020/09/24 1,097
1120772 패스트부드 관련 마케팅 부서관련자 혹시 계신가요?( 건의 합니다.. 중딩맘 2020/09/24 673
1120771 홈쇼핑파는 제주산은갈치 별론가요? 13 .. 2020/09/24 2,176
1120770 애들어릴때 해준거 돈안아까웠다!어떤게있으신가요? 31 흠흠 2020/09/24 4,283
1120769 좋아해서 연애하고 그래도 2 nn 2020/09/24 1,412
1120768 집 부분공사시 주인이 일찍 출근할때 1 .. 2020/09/24 894
1120767 저.. 설마 조용한 adhd... 일까요?심각해요. 14 ... 2020/09/24 4,604
1120766 저녁에 먹을 갈치를 지금 구워버렸는데.. 3 ㅇㅇ 2020/09/24 1,405
1120765 범죄자 신상공개 하는 나라 어디어디인가요? 3 2020/09/24 862
1120764 고양이 처음 키울 예정이에요. 25 .. 2020/09/24 2,359
1120763 출근후 아침부터 징징대는 동료 4 아침 2020/09/24 2,169
1120762 BTS 팬 되신분들... 10 kocico.. 2020/09/24 1,819
1120761 셋 중에 어떤 부류의 주부이신가요? 46 2020/09/24 6,075
1120760 돈 거래 거절한 지인 55 리무버 2020/09/24 22,083
1120759 샤시교체해보신분 11 25년된아파.. 2020/09/2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