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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포터 기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 바람ㅜㅜ

산불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0-05-02 00:47:23
극심한 봄 가뭄과 바람 넘속상하네요ㅜ
주택화재가 크게 번졌나본데;
산불도 걱정
주민들도 걱정
빠져냐오지 못했을 동물은 또 어쩌나요
이상한 기사로 범벅될가 신경 쓰이지만
대통령님 얼마나 애닲으실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부디 인명 산림 최소되면좋겠네요
아주 예전에 읽었던 어느 글에서 산불 진화가 인력으로 힘든거라고 하던데
그저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IP : 210.117.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12:47 AM (121.125.xxx.71)

    제발비라도 특보보는데무서워요

  • 2. ...
    '20.5.2 12:49 AM (211.227.xxx.118)

    바람이라도 잦아들면 좋은데..그럴 기미가 안보여요 ㅠ

  • 3.
    '20.5.2 12:50 AM (210.117.xxx.105)

    내일 새벽까지 비슷한 바람이래요
    어쩌나요 정말

    리포터 기자 머리 날리는거 보셨나요?

  • 4. 비야
    '20.5.2 12:51 AM (1.238.xxx.248)

    일요일 비 예보있던데 제발 내일부터 바람도 멈추고 강원도에 비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ㅜ

  • 5. ...
    '20.5.2 12:53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주택 화재 원인은 밝혀졌나요?
    이런 시기에 조심 좀 하지...

  • 6. ㅡㅡ
    '20.5.2 12:54 AM (112.150.xxx.194)

    작년인가 고성 산불도 밤새 번져서 걱정했는데. 새벽에 잡혔었죠. 부디 얼른 잡히길요.

  • 7. ..
    '20.5.2 12:57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한 가옥 화목 보일러실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동쪽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3보]강원 고성산불, 도원리 산에서 동쪽 바다 방향으로 확산중 -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783267

  • 8. ㅇㅇ
    '20.5.2 1:1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아까 뉴스 보는데 기자가 안전모를 썼는데 그게 바람에 움직였는 것 같이 비스듬히 쓰고있는 거 보고
    바람 진짜 많이 부나보다 했어요
    뉴스에서도 밤새 강풍이 더 심해질거라고 했고요

  • 9. 넘 속상하고
    '20.5.2 1:17 AM (175.117.xxx.127)

    왜이리 화가날까요ㅠㅠ 산불조심하라고 계속 문자왔는데

  • 10. ...
    '20.5.2 1:19 AM (223.38.xxx.90)

    어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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