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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전 무를 샀는데 넘 커서 그냥 잘라서 냉동했거든요?

.....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20-05-01 23:17:24
까먹고있다 이번에 꺼내보니
얼기도 얼었는데
말랐어요
근데.이게 조림에넣으니
적당히 말라서ㅜ넘 맛있네요
우와
그때 버리지말고 잘라서 냉동실에넣고 쓰라고 해주신분
감사합니다
IP : 211.187.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 11:21 PM (220.118.xxx.157)

    오, 이런 방법이...
    식구가 적어서 늘 남은 무는 상해서 버렸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무를 얼리면 식감이 변할 거라고만 생각했지 조림에 넣을 생각은 못했어요. ^^

  • 2. .......
    '20.5.1 11:23 PM (211.187.xxx.196)

    조림에넣어서 드셔도되고 국물낼때 쓰셔도 시원하고맛나요
    생무보다.식감도좋습니다

  • 3. ..
    '20.5.1 11:25 PM (125.130.xxx.133)

    저는 청국장에 넣어먹어요. 가을무가 맛있으니 저도 김장하고 남는 건 냉장고가 허락하는 대로 얼려요~^^

  • 4. --
    '20.5.1 11:26 PM (220.118.xxx.157)

    식감도 좋아지는군요?
    좋은 정보, 재나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버려지는 게 아까워서 비싸도 절단무까지 사봤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하면 되겠군요.

  • 5. ㆍㆍ
    '20.5.1 11:28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생선조림집 노하우가 무를 얼렸다 쓰는거라는 프로 봤어요
    양념이 잘 배인다고

  • 6. .....
    '20.5.1 11:39 PM (211.187.xxx.196)

    ㄴ 헐.. 그런가봐요 조림했더니 양념이 싹 배어서 김장무넣은거보다
    더 짭조름맛있길래 놀랍다했는데..이것때문이었나봐요.

  • 7. 무를
    '20.5.1 11:50 PM (211.202.xxx.63)

    얼은상태에서 넣나요 아니면 해동해서?

  • 8. ......
    '20.5.1 11:52 PM (211.187.xxx.196)

    ㄴ 그냥 얼은상태대로 요리했어요

  • 9. 오~~
    '20.5.2 12:01 AM (39.113.xxx.189)

    썰어서 얼려야겠죠?ㅎ

  • 10. wii
    '20.5.2 1:17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아 정말요? 생각도 못했는데 앞으로 많다 싶으면 얼려야겠네요~

  • 11. ...
    '20.5.2 7:51 AM (220.75.xxx.108)

    얼린 두부랑 같은 원리 인가봐요. 수분이 얼면서 구멍이 숭숭 생겨서 국물이 더 잘 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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