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트롯 김희재~

별별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20-05-01 23:10:49



미스터트롯을 뒤늦게 결승전부터 보다가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다시보기로 1회부터 보았는데


첨엔 찬또배기랑 임영웅씨 눈에 들어오다가


음색이 잊혀지지 않고 뇌리에 박힌달까요


얼굴은 희미한데 목소리가 강하게 각인되었던


후보가 바로 김희재더군요





다시 쭉 보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장윤정씨 팬이었지만 마스터이기에 심사에 영향이 갈듯하니


나중에서야 타 예능에서 언급하고


사랑은어디에 준결승 무대에 목감기로 힘들었지만


마스터들에게 내색 없이 웃으며 경연 마무리 한 점도 그렇고


해군 군인 신분으로 미스터트롯 참여를 위해


승인 결재를 장관급까지 서너차례 받고나서야


참가를 했다는 점도 어려움을 토로하려면 얼마든 인터뷰에서


내색할 수 있었겠지만


무대를 오로지 실력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


승부를 걸려했던점이 넘 장하다고 해야할까요~





김희재 팬들이 만들어낸 말인지


저두 희며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하루 아침에 이룬 탑7의 자리가 아니라


신동시절부터 지금까지 부단한 노력을 해온 여정도


높이 평가하면서요^^





팔색조처럼


끼가 넘치는 무대부터


지난주 j에게부터 이번주 애모 까지도


감성곡을 완벽히 소화하는거 보고 찬사를 보내봅니다^^






IP : 180.65.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픽은
    '20.5.1 11:16 PM (211.52.xxx.84)

    다른 사람이지만,희재씨는 점잖고 착할걸 같더라구요,그런데 축구는 정말 못하더이다

  • 2. ㅋㅋㅋ
    '20.5.2 1:00 AM (42.82.xxx.142)

    임영웅글은 하나도 안올라오는데 김희재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 3. 저두 동감
    '20.5.2 1:35 AM (125.137.xxx.237)

    첨엔 구수한창법의 찬원팬이었는데
    (저의 집근처에 찬원다니던 대학교가있고요 ㅋ)
    근데, 볼수록 희재가 너무잘하더군요
    팔색조맞아요
    지금은 희재팬입니다

  • 4. 윗글이어서)
    '20.5.2 1:37 AM (125.137.xxx.237)

    사랑은 어디에 너무잘했고 노래도 너무좋아요~^^
    흥해라 희재~~♡

  • 5. 11나를사랑하자
    '20.5.2 8:53 AM (1.226.xxx.76)

    희재 홧팅
    진정한 가수입니다

  • 6. ...
    '20.5.2 10:27 AM (211.44.xxx.120)

    희재 찬원이 동원이에게만 눈이가요
    승승장구 하길!

  • 7. 희재
    '20.5.2 3:23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격하게 아끼는데 저 혼자 그런가봐요.
    나대지 않고 은근 점잖던데
    희재 잘 되었음 좋겠어요.
    희재군 화이팅!
    찬토도.

  • 8. 희재
    '20.5.2 3:24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찬토ㅡ->찬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745 비데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20/08/30 1,039
1111744 그들이 쫄리나보네요 1 2020/08/30 1,287
1111743 집이 저랑 같이 늙어 가네요~ 7 ... 2020/08/30 3,071
1111742 의료수가 평균 원가의 78.4% 밖에안줍니다. 49 점점 2020/08/30 1,699
1111741 한국식 영어공부커리에 의아함을 8 ㅇㅇ 2020/08/30 2,040
1111740 집에서 돌아가시기를 원하는 아버지 7 장례 2020/08/30 4,448
1111739 롯데 나뚜루 제주녹차콘 먹지 마세요 22 실망 2020/08/30 18,277
1111738 장례식장...가야할까요 15 ㄴㄹ 2020/08/30 3,828
1111737 지금 반팔 원피스 사는거 아닐까요 7 여름 가을 2020/08/30 2,092
1111736 드라마 '나의 아저씨'처럼 19 ㅇㅇ 2020/08/30 3,282
1111735 우파 안정권 문제로 핵분열 하네요 4 우파 2020/08/30 1,245
1111734 공공의대 설립은 2015년부터 논의 31 rannou.. 2020/08/30 1,105
1111733 아이한테 화안내고싶어서 정신과 약 먹으려는데요 18 ㅁㅁ 2020/08/30 4,278
1111732 생리 중 열 나시나요 6 ... 2020/08/30 4,929
1111731 의사들은 투표가 뭔지도 모르나봐요 13 .. 2020/08/30 1,428
1111730 펌)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진 사직의 변 190 ... 2020/08/30 19,251
1111729 교인 광화문 시위인간들 너무 멍청하지 않나요? 3 .... 2020/08/30 993
1111728 꾸준한 사람을 이길자가 없네요 12 꾸준함 2020/08/30 5,334
1111727 일리 커피머신 두가지중에 추천해주세요 3 ㅇㅇㅇ 2020/08/30 1,454
1111726 놋담 달숟가락 둥글어서 불편한지 궁금해요 5 수저 2020/08/30 1,134
1111725 8월30일 코로나 확진자 299명(지역발생283명/해외유입16).. 3 ㅇㅇㅇ 2020/08/30 1,030
1111724 행주산성 칼국수랑 국수집 바글바글 9 ..... 2020/08/30 4,414
1111723 집 어른이 아프시면 차례, 제사 안 지내는건가요? 19 궁금 2020/08/30 2,850
1111722 30대 의사가 환자 사심있어 연락했는데 해고 당했네요 ㅋ 14 ,, 2020/08/30 10,503
1111721 알리 아세요? 92년 장마, 종로에서ㄷㄷㄷ이승환도 나오네요.yt.. 5 저는알리처음.. 2020/08/3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