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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글이 많이 보이네요

...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0-05-01 22:13:06
정말 안맞는 인간이랑 결혼해서
인내하면서 살아요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한번씩 돌고요
12년 살았는데
맞벌이하면서 자기글한테 엄청 잘하라고 하는 시부모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나마 남편이 좀 참아서 나도 어찌어찌 세월보냈는데
이제 지도 안참내요
집에서 엄청 싸하게 구네요
그냥 남남처럼 살고 있어요 저도 경제력 있지만
솔직히 아이들이 어려서 혼자 감당 안될거 같아서 참고 사는데
죽을맛이네요
IP : 117.111.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신욕해드릴게요.
    '20.5.1 10:19 PM (116.48.xxx.21)

    개 자 슥, 그럼 시녀처럼 굽히고 살아줄 줄 알았니?

  • 2. 내가족이
    '20.5.1 11:00 PM (115.21.xxx.164)

    먼저요 자기들에게 엄청 잘하라고 하는 부모는 어른 아니에요 굳이 말로 표현하지 말고 일상생활 잘하시면 되요 나도 아는데 남편이 친정욕하면 싫을거 같아요 남편분도 그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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