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시위대 수백명이 미시간주 의사당을 점거, 본회의장에 진입을 시도하며 '봉쇄령 해제'를 요구했다.
미시간 주지사, 그레천 휘트머(민주당)가 외출금지령을 5월 중순까지 연장하려 하자,
이에 저항하는 시위대가 총기로 무장하고(대부분 마스크도 안 쓰고) 미시간주 의사당에 진입했다.
미시간주는 현재까지 코로나 누적 사망자수 3,789명.
'Let us in!' 을 외치며 의사당 경비대를 위협하던 시위대는 이후 트럼프 지지 집회도 가졌다.
참고로 미시간 주는 오는 11월 美대선에서 3대 경합주(swing states) 중 하나임.
우리의 태극기모독부대를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