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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습관도 불규칙적이고 머하나 진득하게 못하는 나..

....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0-05-01 16:48:01

밥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 밥통 없애고... 외식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집에 굴러다니는 과일이나 옥수수, 초콜렛, 두유, 계란, 콘푸레이크, 견과류, 과자 등 이걸 마구잡이로 섞어서 먹어요. 아침 사과2. 옥수수1, 견과류, 두유, 과자... 점심.. 콘푸레이크, 쌀과자, 초콜릿등.. 저녁도 간단하게 먹을때도 있지만 제일 푸짐하게 먹는편이에요.. 주로 외식인데 해물찜이나, 분식먹을때도 있고, 골고루 한식으로 먹어요~

퇴근하고 오면 보통 6시쯤인데.. 멍때리는거 좋아해서 멍하게 있다가 요가메트 깔고 요가도 조금하고, 영어회화 찔끔,,, 밖에나가서 잠시걷다가 책좀 보는데 이것도 잡독 소설읽다가 여행서적도 읽고 만화책도 보다가 실용서적도 보고,, 암튼 한분야로 파지 않고 가볍게 이것저것 건드리는거 참 좋아해요.. 지금 아랍어나 러시아어 또 한번 가볍게 시작해볼까 이러고 있고,,, 혼자 막춤도 추고,,, 요즘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져서 머리결 상하는거 싫어해서 고데기 잘안했는데 머리결 개털되도 여러스타일 따라해보니 너무 잼나서 그냥 신경안쓰고 해요.. 잡기에 능한건 못하겠지만 잡기를 좀 더 늘려볼까 하는데 이것저것 가볍게 시작하고 해볼꺼 없나 계속 찾고있어요 ㅎㅎ 나이들어서 혼자 되더라고 크게 심심하게 살꺼 같지는 않네요~


IP : 121.150.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업이 있으시니
    '20.5.1 5:51 PM (110.12.xxx.4)

    하시고 싶은신대로 사시는데
    야채를 좀 추가해서 드세요.

    탄수화물이 주류네요.
    그렇게 가늘고 얇게 사는것도 좋습니다^^

  • 2. 원글
    '20.5.1 6:37 PM (111.65.xxx.47)

    달달한 과일에 길들여지니 야채가 심심하게 느껴져 어쩌다 한번 먹고마네요ㅠ 굵고 길게 살기에는 능력이 안되네요ㅎㅎ 윗님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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