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들만 답변해주세요.

스승의날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0-05-01 15:58:03
스승의날 선생님들께 아이가 용돈을 모아서 작은 선물을 드리려고 하는데..



카네이션 디퓨져, 꽃다발, 옷에다는 카네이션, 양난 화분 중에 어떤게 좋으세요? 카이션디퓨져는 온라인 개학이라 혹시 못뵐경우 자리에 놓고 오려구요. 아이와 함께 재료시장에서 사와서 만들거라 금액은 크게 부담안되는 수준입니다.


IP : 211.24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0.5.1 4:00 PM (221.142.xxx.180)

    학원쌤 드리는 건가요?
    아님 학교쌤 드리는 건가요?
    학원쌤들이라면 그냥 저 중에서는 꽃다발 할래요^^;;

  • 2. ...
    '20.5.1 4:01 PM (27.100.xxx.191)

    김영란법 때문에 카네이션 안되지 않나요?

  • 3. ...
    '20.5.1 4: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다 별로예요
    디퓨저 인공향 싫어하고요
    꽃은 버릴 때 곤란
    그냥 먹으면 사라지는 게 제일 좋아요

  • 4. 그냥
    '20.5.1 4:12 PM (112.154.xxx.39)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편지 써주는것도 그닥 ㅜㅠ
    꽃은 처치곤란 디퓨저는 교실책상위에 있는것 별로고요
    화분도 관리힘들고 가슴에 다는 꽃은 더더욱

  • 5. 학교 출입
    '20.5.1 4:2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학교 출입이 가능한가요?
    저희는 관계자 외에는 출입금지 상태입니다.
    학생들 등교도 못하고 있는데 급한 일도 아니고...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6. ..
    '20.5.1 4:44 PM (210.205.xxx.86) - 삭제된댓글

    사탕 하나도 안받는 분위기고 돌려줍니다
    돌려주는 과정이 서로 불편하니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7. 에고
    '20.5.1 4:57 PM (115.143.xxx.140)

    저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물건들이 실용성보다는 아이의 예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거잖아요. 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작은 감사의 카드, 그리거 열거된 것중에 만들기 쉬운 걸로 고르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때 학원샘하고 기간제 교사했을때, 아이들이 줬던 카드와 편지를 한동안 못버리고 보관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기특하네요

  • 8. .....
    '20.5.1 5:09 PM (175.223.xxx.124)

    학교쌤한테는 선물못합니다 김영란법땜

  • 9.
    '20.5.1 5:10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또 시작인가요

  • 10. 편지
    '20.5.3 2:17 AM (125.184.xxx.90)

    돈으로 산거 안되고 편지나 아이가 접은 종이꽃같은거는 된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479 의대에서 쓸 노트북 '그램' 사양 조언 부탁드려요 6 컴퓨터 2020/08/06 1,568
1102478 남사친이 가끔 청순하다고 칭찬해주는데요 19 돼지 2020/08/06 4,308
1102477 악의꽃 가구협찬 어디일까요 1 . . . 2020/08/06 1,574
1102476 맞은편 테이블에서 계속 티나게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던 커플 22 멘탈붕괴 2020/08/06 4,896
1102475 요즘 부동산 투기꾼들이 하는 것은 딱 한가지 뿐입니다 23 ㅇㅇ 2020/08/06 3,026
1102474 장쾌력 드셔보신 분들요, 설사 안하시던가요? 1 ㅇㅇ 2020/08/06 1,258
1102473 [펌]저는 호흡기내과 의사입니다 97 .... 2020/08/06 28,990
1102472 인생의 진리는 고대에 다 연구되었을것 같은데요? 5 2020/08/06 1,461
1102471 조국이 법학자 맞냐? 창피해 39 집에가라 2020/08/06 3,078
1102470 제습기 고쳐쓸까 새로살까 고민되네요. 1 ,, 2020/08/06 785
1102469 손톱 기르는 미용사분들... 3 에효 2020/08/06 1,689
1102468 조국백서 도착했데요 6 세상이 2020/08/06 1,105
1102467 기자들은 검사의 개가 된 건가요? 5 ..... 2020/08/06 776
1102466 정권이 바뀌겠네요 138 새옹 2020/08/06 16,034
1102465 미금에서 야탑까지 대리운전 얼마나 들까요 1 ... 2020/08/06 804
1102464 책 우리는 신이다. 읽어보신 분~~! 8 읽고싶다 2020/08/06 897
1102463 참지액은 어떤 요리에 써야 제 맛인가요? 8 2020/08/06 2,607
1102462 방향제나 섬유유연제 향 같은 담배 냄새가 있나요? 4 제발금연 2020/08/06 2,023
1102461 즙용 을 어떻게 읽는 게 맞나요? 14 .. 2020/08/06 1,083
1102460 순천갈껀데 송광사/선암사 어디 둘러볼까요? 27 순천여행 2020/08/06 2,738
1102459 확실히 시어머니들도 사회생활 하고 직장생활 하신분들이 21 2020/08/06 7,106
1102458 닐 시집살이시켰던 시모와 친해지고 싶다던 언니 8 .. 2020/08/06 3,213
1102457 공부를 잘하는 비결 9 .... 2020/08/06 3,416
1102456 원피스 입고싶다는 심상정.. "폭우피해 걱정이 먼저&q.. 7 서울신문 2020/08/06 2,142
1102455 심상정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17 ㅋㄴ 2020/08/06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