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두달전에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무릎아래 정강이 중간부위에 정통으로 찍혀 시퍼렇게 피멍이 들었어요. 너무 아픈 부위아시죠?
붓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바로 병원갔는데다행히 골절은 없대요.
코로나땜에 물리치료는 못가고 그냥 냉찜질만 하고 지냈는데 ..
두 달 지난 지금도 퍼런멍은 안가시고 살짝 누르면 통증이있고..
그나저나 그자리에 !
털이 송송 !!자라났어요 @@ㅜㅜ
이게 뭔일이래요?
원래 털 많은 체질도 아니고 전 여자예요.ㅜㅜ엉엉
이거 왜그런지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박상 부위에 털이 자라요 ㅜㅜ
웬털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20-05-01 15:19:09
IP : 58.225.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5.1 3:20 PM (223.38.xxx.190)다친부위를 보호하기위해 털이 나는거 아닐까요
2. 원글
'20.5.1 3:29 PM (58.225.xxx.220)너무 심한 충격에 지가 다리인지 머리인지 분간을 못하나..
흑 넘 징그러워요 ㅜㅜ 색도 푸르딩딩한데 털이 숭숭 자라니..
이거 다 나아도 남아있겠죠?3. 저는
'20.5.1 4:10 PM (124.51.xxx.231)작년 여름에 난 상처가 아직도 푸르딩딩해요..
거의 비슷한 부위..
저도 털이 송송나서 놀라고 있었는데.. 얼마전 제모기로 뽑았어요..ㅜㅜ4. 저도 경험자
'20.5.1 4:11 PM (110.15.xxx.45)전 발목 바로 윗부분이요
움푹 패일정도로 심하게 멍들고나더니
털이 마구 자랐었어요(저도 징그러웠어요 ㅎ)
따로 제모했다지요
20년 지났는데 지금은 괜찮아요5. 원글
'20.5.1 4:18 PM (58.225.xxx.220)아 저같은 분들이 계시군요 ..진짜 첫댓글님 말씀처럼 보호하기위해
나는건가요..ㄷㄷ6. 건강해
'20.5.1 5:3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신기하네요.
저도 그랬는데
멍들면 털이 나더라구요.
신기하다 생각했지만 멍풀리면 털도 빠지는지 잊어버리고 있다보면 빠지는것 같아요.
이 얘기하면 다들 놀라길래 나만 그런가 했는데
여기 다 모여계셨군요
반갑습니다7. 저두요
'20.5.1 5:56 PM (218.239.xxx.195)1년 넘었는데 아직도 누리딩딩. 위에 털나고 있고..
저..만 그런 거 아니였네요 ㅎ8. 저랑
'20.5.1 10:17 PM (59.86.xxx.112)똑같네요.
저도 계단에서 넘어져 정강이 다쳤을때 멍 빠지고 나니 그 부위만 털이 나더라고요.
십년 지난 지금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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