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하니 생각나는군요
사촌이 방학이라 모방송 보다가 자기도 돈벌고 싶어서
가슴골 보이게 옷입고 별풍 받음 흔들다가
큰아버지한테 걸려서 처음으로 연속 싸다구로 맞고
바리깡으로 머리 밀려 울고 불고 난리 났었는데
또 한번은 외박했는데 큰 아버지가 한달은 집안에 못 들어가게 내쫓았어요
집에옷이며 책이며 다 있는데 아에 발도 못 붙이게 했었죠
그뒤로 외박 습관도 고치고
지금은 정신차려 지금 졸업해서 멀쩡히 사회 생활해요
그 당시에는 큰아버지가 넘하다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참 잘하신듯요
큰아버님 바리깡 어디있으시대요..?
큰돈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례 1번보고 별창이라고 다른 게시판 남자들이 욕 하는거보니, 일반인은 조심해야할듯. 몇 년 전일인데도 다 남나봐요.
결과론적으론 잘됐지만
집에못오게할때 사고라도 생겼으면 어쩔뻔
방법에 찬성하지않아요 딸엄마지만
그것도 나름
인생이 화류계로 갈 팔자는
더한걸 당해도 그길을 갑디다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제가 돌아다니는 영상보면서 궁금했던 점이
'저 여자는 신분 노출이 무섭지 않을까?' 예요. 우연히라도 아는 사람이 소문이 날텐데 ...
그런데 어떻게 아빠한테 걸릴 수가 있어요
어떤 여자는 마스크 쓰고 하던데 ...
그 버릇 어디 못 가요.
나중에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여럿 사람 힘들게 할 타입같네요.
근데bj랑 걸구룹이랑 다른게뭔지.. 정식 연예인이 아니다 이건가요?
근데bj랑 걸그룹이랑 다른게뭔지.. 정식 연예인이 아니다 이건가요?
한달동안 집에 못 들어오게 하면
더 나쁜길로 빠져요.
방에 가뒀어야...
다른데서 한달동안 어떻게 잤는지..
누가 안끌고간게 다행이네요.
혹시 인권 얘기하실분 들어가시구요.
딸이 옷벗고 방송하면
저라도 머리밀고 가둘겁니다.
그렇게 소통안되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딸이 안됐네요. 겉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속으론 문제가 많을거예요...
소통이 안되요?
솔직히 가슴골 보이다 옷벗는거 아닌가요?
받는거 보면서
인터넷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들은 별창이라고 부르더군요.
여자나 남자나 별창이라 불려요
여자 BJ만 별창이라 불리는게 아니구요
별풍 받으려고 별짓 다하는건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니까요
지금은 멀쩡한거 맞아요...?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쇼크
가슴만 흔드는 수준이 아닙니다. 정신차렸다면 다행인데 쉽게 돈 벌던거 떠올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집에서 쫓겨났다고 엇나갈 애들은 어떤 방법 어떤 순간에도 잘못 살 애들이구요.
사촌도 잘한거 없지만 부모 대처가 70년대 스타일이네요
사촌도 잘한거 없지만 부모 대처가 70년대 스타일이네요222
고쳤으면 100년전 스타일이라도 땡큐
댓글로 가르치는 사람들 참 ㅋㅋ
실생활은 어떤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아 그랬구나
쉽게 돈벌고 싶었구나
니마음이 그랬구나
이러면서 달래요??? ㅋㅋㅋㅋ
자기자식 훈육 알아서 하는거고
젊었을때 그 패기로 했던 행동들 나이들어 후회하지 않아요?
어릴때 그런거 그 사촌도 지금 후회할거같은데요
암튼
82 보면서 많이 배워요
남의 인생 가르치려는 사람이 세상 꼴불견 이구나 하는거요
사촌이 갑자기 가슴 흔들고 방송한게 아니라 그전부터 뭔가 쭉 엇나갔었어요
큰아버지랑 어머니가 어르고 달래고 별수를 다 썼는데 계속 그러다가 결정타로 지방에서 옷 헐벗고 가슴 흔들며 춤추는걸 큰 아버지가 봐가지고 큰아버지도 성격이 있는데 그동안 참았던거 한꺼번에 터져서 싸다구 때리고 머리 밀어버린거죠 너죽고 나죽자는 마음으로 근데 그뒤로 사촌이 자기가 최고인지 알았다가 오지게 당하니 그뒤부터 무서워하기 시작 그리고 외박했다가 한달동안 아에 못 들어오니 그때부터 절제?가 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인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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