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가 긁혔는데 심증만으로 따질 수 없죠? 어떡하죠.

차긁힌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20-05-01 12:21:25
차 앞 모서리부분에 파랑 분홍 색이 묻으면서 스크래치가 심하게 났어요.
얼마전에도 1층에 슈퍼에서 트럭 왔다갔다 하다가 옆면을 긁어서 처리한 적이 있는데요.
제 차 주차되어 있던 자리 옆쪽 뒤쪽에 슈퍼에서 짐 나르는 카트가 여러개 적층되어 있었고 색도 동일해요.. 근데 이번에는 연락이 없더라구요. 밤에 긁어서 인지를 못했거나 알고도 모른체 하거나 아니면 슈퍼 카트때문이 아닐수도 있죠. 주변에 CCTV도 없고 블랙박스도 없어서 증거는 없고 심증만 있는데

슈퍼에 얘기해봐야 할까요? ㅠㅠ 아니라고 할 경우 매일 가는 슈퍼 얼굴보기도 애매하고 심하게 긁힌 차 보고 있자니 속터지고 그러네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4.3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 12:24 PM (119.196.xxx.125)

    넘어가고
    안전한 곳에 주차한다

  • 2. ...
    '20.5.1 12:28 PM (59.1.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은생각입니다

  • 3. 이미
    '20.5.1 12:3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그 시점에 아무말 안했다면 백프로 오리발일꺼라 장담합니다. 걍 넘어가세요.

  • 4. 국과수
    '20.5.1 12:42 PM (117.111.xxx.231)

    전에 심증이 있는데 상대가 버티니까 묻은 페인트를 국과수에 보내서 성분분석해서 입증했다는 사례 있었어요. 입증할 증거가 없다면 오리발일것 같습니다.

  • 5. ,,,
    '20.5.1 2:28 PM (121.167.xxx.120)

    이번 건은 넘어 가고 블랙 박스 다세요

  • 6. 요즘
    '20.5.1 3:28 PM (125.177.xxx.43)

    블랙박스는 필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876 제가 생각하는 문재인대통령 리더쉽. 23 2020/09/03 1,349
1113875 아주 예전에 읽은 공상과학 소설 제목 좀 찾아주세요 12 aa 2020/09/03 1,022
1113874 어용 의사들만 데리고 의정협의체 만들어 전공의 속이려하네 17 영맘 2020/09/03 890
1113873 눈밑지방재배치 했는데 ..질문 4 드려요 2020/09/03 3,534
1113872 배달음식은 안전한 거 맞나요? 10 ... 2020/09/03 2,226
1113871 수시 궁금증 9 고3 엄마 .. 2020/09/03 1,113
1113870 카카오 게임즈 33 Mmm 2020/09/03 2,878
1113869 사흉을 벌하기를 간청하는 소 5 청원 2020/09/03 504
1113868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13 회의록 2020/09/03 1,895
1113867 짜증이네요...더 큰 태풍 온다고... 12 ㅇㅇ 2020/09/03 4,244
1113866 원래 대한통운 택배가 오래 걸리나요? 19 ..... 2020/09/03 1,280
1113865 친정아빠한테 소리질렀더니 목이 아파요. 10 ... 2020/09/03 4,228
1113864 인민여러분, 적화통일이 멀지 않았네요 63 ... 2020/09/03 2,251
1113863 공공의대.게이트 다 계획이 있었구나!!~~~~~ 13 .. 2020/09/03 1,408
1113862 치매인건가. . 2020/09/03 585
1113861 이혜성 관련글 왜 다 삭제죠? 4 ... 2020/09/03 3,074
1113860 선풍기 오프에서 사려면 어디가 물건이 4 ㄴㄱㄷ 2020/09/03 642
1113859 골프레슨 7 골프 2020/09/03 1,559
1113858 주식 80만원으로 하는중인데요 6 주식 ㅠ 2020/09/03 4,889
1113857 휴...태풍 지나간뒤의 맑은 하늘은 정말 장관이네요. 9 .... 2020/09/03 1,530
1113856 의대 교수 "인질극이란 비판까지 나오는데 진료 거부? .. 11 뉴스 2020/09/03 1,617
1113855 공공? 노노 = 음서제 의전원 ---정부의 큰그림 5 공감 2020/09/03 613
1113854 잠깐씩 쓴 마스크 9 2020/09/03 2,084
1113853 저희 없이도 응급실 잘 돌아가서.... 6 ... 2020/09/03 1,579
1113852 레깅스 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9 ..... 2020/09/03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