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경남 지원금 카드 받았어요.

후기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20-05-01 11:53:26
여기는 경남.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통합당지역.
저는 20여년간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고있는 주부입니다.

이번에 해당이 되어서 오늘 남편이랑 다녀왔는데요.
와... 진심 기분좋은 충격받았네요.
주차하고 다시 차탈때까지 10분 걸렸어요.
넓은 공간을 완전히 지원금 코너로 꾸며서 번호표기계두고
도우미도 여성의용대 몇명 있으시고
들어가기전에 발열체크 소독제체크 친절상담 서류도 어르신들 작성도와드리고 일사천리. 바로 카드발급

김경수지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공무원들 원래 이렇게 일 잘했나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받으면서 또 담번선거는 통합당 찍으시겠죠. 이지역.
IP : 223.33.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 11:57 AM (223.33.xxx.121)

    이명박그네시절 같았으면
    일본 코로나 도와준다고 성금걷고 있었겠죠

  • 2. 와우
    '20.5.1 12:08 PM (221.154.xxx.186)

    기분 좋은
    경남 소식 자주 알려주세요.
    김지사님 되게 스마트하시네요.

  • 3. ..
    '20.5.1 12:17 PM (115.136.xxx.7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지원대상 되는거 같은데 왜 아직 신청서가 안올까요..

  • 4. .....
    '20.5.1 12:21 P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 소식 너무 반갑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경남 특파원~~~~~~

  • 5.
    '20.5.1 12:22 PM (218.236.xxx.162)

    경남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경수 도지사 일 잘하시네요 고생하는 공무원들 관계자들도 감사합니다

  • 6. 아하하
    '20.5.1 12:49 PM (203.142.xxx.241)

    성금..ㅋㅋㅋ
    맞아요.
    성금부터 걷었겠네요.

  • 7. 저도 경남^^
    '20.5.1 1:25 PM (118.218.xxx.167)

    오늘 9시도 안되서 갔는데 사람들 줄서서 있는데 안내요원이 주민등록증 확인하고 열체크 손소독 하고 신청서 작성하고 카드 받는데 10분 정도 걸렸어요~
    도지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8. 막줄
    '20.5.1 3:02 PM (210.221.xxx.94)

    슬프네요 ㅠㅠ

  • 9. 그리고
    '20.5.1 3:04 PM (210.221.xxx.94)

    경남 중복지원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796 공공의료원이 맞을까요? 17 내가 생각하.. 2020/08/23 987
1108795 다니는 단골 미용실 있는데 염색은 집에서 해도 될까요? 6 .. 2020/08/23 2,408
1108794 의사 숫자의 진실: 진짜로 OECD 통계를 들여다봅시다 33 ㅡㅡ 2020/08/23 1,270
1108793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1 ㅇㅇ 2020/08/23 2,207
1108792 집에서 사소한 일들로 성취감 느끼는 중입니다 7 이 시국에 2020/08/23 2,498
1108791 김희선...저세상 미모네요. 51 ... 2020/08/23 24,196
1108790 3단계 격상되면 이사도 못 가나요? 7 ㅇㅇ 2020/08/23 4,264
1108789 피부 미세하게 뚫어주는 바늘이나 침 제품 나와있는거 있나요? 4 ㅇㅇ 2020/08/23 1,828
1108788 코로나로 우리 사회 암덩어리들이 18 코로나 2020/08/23 2,075
1108787 정은경 "전국서 환자 증가..전국 대유행 위기 앞둔 심.. 8 꼼짝말자. 2020/08/23 2,982
1108786 커피 드리퍼 추천부탁할게요 11 옥사나 2020/08/23 2,188
1108785 41살 아줌마 소리 듣기 싫어요 53 ㅋㅋㅋ 2020/08/23 8,702
1108784 국산 청포도 품종이 그리워요 16 Jj 2020/08/23 2,625
1108783 처음부터 착한 며느리 후회돼요 22 Soup 2020/08/23 8,297
1108782 적금탔어요~ 11 스트레스 2020/08/23 3,093
1108781 세상에 오늘 부산에서 270여 교회가 대면 예배 강행했네요 2 ㅇㅇ 2020/08/23 1,583
1108780 북한 의사수가우리나라보다 많대요. 27 .. 2020/08/23 1,949
1108779 지금 넓은 공원에 산책 가는 건 괜찮을까요? 6 ........ 2020/08/23 2,010
1108778 의사들 특권의식이 지겨워요 39 .... 2020/08/23 2,959
1108777 부동산에서 집 내놓으라고 전단까지 돌리네요 23 ㅇㅇ 2020/08/23 3,931
1108776 두통에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아들 7 내두야 2020/08/23 1,930
1108775 중고등 남자아이있는 집 식비요 15 ..... 2020/08/23 3,435
1108774 병원내 식사...아이디어 구해요 21 식사 2020/08/23 2,872
1108773 안먹는 한약 버리는수밖에 없겠죠? 1 .. 2020/08/23 1,163
1108772 저보러 부모교육 강사 하래요 12 .... 2020/08/23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