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에 나폴리 4부작 읽으려고 해요

ㅇㅇㅇ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0-05-01 10:48:04

진짜 재밌나요??
아직 1권만 샀는데
이거 제목이 나폴리 가 아니었군요 ㅎㅎㅎ

제발 재밌길 바랍니다
IP : 223.62.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 책
    '20.5.1 10:50 A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인가요?...................

  • 2. 제목이
    '20.5.1 10:57 AM (39.7.xxx.57)

    나폴리가 아니라면 뭔가요? 어느 작가 작품인가요?

  • 3. 저도
    '20.5.1 10:58 AM (112.172.xxx.15) - 삭제된댓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김영하 작가가 여름휴가에 갖고가서 읽울거라고 해서 궁금해서 1권 사놓고 아직도 안봤는데
    친구가 엄청 잼나다네요

  • 4. 저도
    '20.5.1 10:59 AM (112.172.xxx.15)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김영하 작가가 여름휴가에 갖고가서 읽울거라고 해서 궁금해서 1권만 사놓고선 아직도 안봤는데
    친구가 엄청 잼나다네요

  • 5. 저도
    '20.5.1 11:00 AM (112.172.xxx.15)

    윗님 엘레나 페란테가 작가에요 근데 가명이고 누군지 모름

  • 6. ...
    '20.5.1 11:08 AM (116.33.xxx.3)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품성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두 여자의 일생을 따라가며 어릴 때 독서할 때처럼 장면장면 상상을 많이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잠깐씩 멈춰서 내 삶이나 친구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요.

  • 7. 티니
    '20.5.1 12:30 PM (116.39.xxx.156)

    전 그냥 그랬어요 ㅠ 너무 통속적이라
    여주인공 중 한명에 대한 지나친 여신급 묘사도 불편했고요

  • 8. 강추
    '20.5.1 1:25 PM (122.42.xxx.155)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책이 요즘 집중안돼는데
    나폴리 4부작은 순삭으로 읽었고
    여성수난시대의 여성들의 삶과 우정 동지애느끼며 읽었네요
    왓챠에 드라마로도 보고있는중이에요.
    드라마는 소설보다 더 무겁고 어둡네요.
    좋은 소설이에요.

  • 9. ..
    '20.5.1 1:39 PM (118.216.xxx.58)

    저는 당시 할일 없어서 네권 다 읽었는데 스토리도 이게 뭔가 싶고 수많은 등장인물들 중 공감가거나 애착가는 이 하나 없고 어느 하나 정상인이 없었음.
    특히 주인공인 화자가 갈수록 이해할수 없이 막나가니 정신적 피로도가 더해짐.
    그래도 1권은 읽을만한데 다음권부터는 등장인물들이 어른이 되서 막장으로 얽히고부터 니들 어디까지 가나 보자 오기로 읽었음
    1권 읽으시되 마지막 장면에서 낚이지 말고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면 어떤 블로그엔가 사건 간략히 요약해놓은거 찾아 읽으면 시간낭비 안해도 됨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868 사흉을 벌하기를 간청하는 소 5 청원 2020/09/03 504
1113867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13 회의록 2020/09/03 1,894
1113866 짜증이네요...더 큰 태풍 온다고... 12 ㅇㅇ 2020/09/03 4,244
1113865 원래 대한통운 택배가 오래 걸리나요? 19 ..... 2020/09/03 1,280
1113864 친정아빠한테 소리질렀더니 목이 아파요. 10 ... 2020/09/03 4,228
1113863 인민여러분, 적화통일이 멀지 않았네요 63 ... 2020/09/03 2,251
1113862 공공의대.게이트 다 계획이 있었구나!!~~~~~ 13 .. 2020/09/03 1,408
1113861 치매인건가. . 2020/09/03 585
1113860 이혜성 관련글 왜 다 삭제죠? 4 ... 2020/09/03 3,074
1113859 선풍기 오프에서 사려면 어디가 물건이 4 ㄴㄱㄷ 2020/09/03 642
1113858 골프레슨 7 골프 2020/09/03 1,559
1113857 주식 80만원으로 하는중인데요 6 주식 ㅠ 2020/09/03 4,889
1113856 휴...태풍 지나간뒤의 맑은 하늘은 정말 장관이네요. 9 .... 2020/09/03 1,530
1113855 의대 교수 "인질극이란 비판까지 나오는데 진료 거부? .. 11 뉴스 2020/09/03 1,617
1113854 공공? 노노 = 음서제 의전원 ---정부의 큰그림 5 공감 2020/09/03 613
1113853 잠깐씩 쓴 마스크 9 2020/09/03 2,084
1113852 저희 없이도 응급실 잘 돌아가서.... 6 ... 2020/09/03 1,579
1113851 레깅스 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9 ..... 2020/09/03 3,161
1113850 앞으로 서울대도 의대도 없어질꺼같아요 14 .. 2020/09/03 1,680
1113849 내 알 바 아니지만 '국민의힘' 당이라니 15 ... 2020/09/03 1,318
1113848 매운김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20/09/03 956
1113847 추 다르크 "소설 쓰시네"는 미통당이 지금까지.. 3 대변 2020/09/03 813
1113846 코로나 위기는 공공의대 설립 기회라는 민주당의원 3 ... 2020/09/03 358
1113845 은행에서 입금내역만 출력해주나요 거의 8년치요 9 ㅇㅇ 2020/09/03 1,649
1113844 [생방송] 한국판 뉴딜-문재인 대통령 모두말씀 (20.9.3.).. 9 ㅇㅇㅇ 2020/09/03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