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보리스 존슨 (55) 총리가 '여섯번째'로 아들을 뒀네요. 트럼프와 비슷한 행로

모지리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20-05-01 10:32:10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30023033 ..

영국 보리스 총리 보리스 존슨과 약혼녀 캐리 시먼즈 (32) 사이에서 여섯째로 아들을 두셨네요. 
두번째 전처에서 4명, 혼외자 딸 1명 그리고 현재 약혼녀에게서 아들 1명까지.

어째, 3번째 재혼으로  트럼프가 막내아들을 예순살에 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서요.
미국이나 영국이나 비슷하게 답 없는 상황과 생긴 것, 개인 가정 생활사가 비슷해서요. 

국민들만 이런 국가위기에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고생하네요. 다 지나가겠죠 결국?
우리도 모지리 이명-박-그네 시절에 죽 쑤며 안타까운 희생이 너무 많았어요. 

미국이나 영국이나 기술력, 자본 많은데 제대로 역량을 발휘 못하는 것 보니, 국가 지도자의 자리가 참으로 중요하다 
다시 느껴요. 
IP : 70.187.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 10:33 AM (218.51.xxx.239)

    우리와는 도덕점 개념이 틀린거죠.

  • 2. ㅡㅡㅡ
    '20.5.1 10:35 AM (70.106.xxx.240)

    총리니까 살았지 그냥 영국 시골동네 존슨 아저씨였으면 진작에 저세상

  • 3. 늦둥이
    '20.5.1 10:3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낳은거랑 국민이 고생하는거랑 무슨 상관?

  • 4. 도덕적
    '20.5.1 10:40 AM (223.62.xxx.91)

    결함이 있으니 문제인거죠.
    간통할 동안
    자기 본분에 충실치 못할거란 합리적 추론이죠.

  • 5. 남자들의 로망
    '20.5.1 10:43 AM (221.143.xxx.238)

    아녀요? ㅎㅎ 마누라 여러명 바꿔치기 하기도 하고 다산한거요. 다음 생에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 이번 생은 스님 팔자로 죽는걸로 초지 일관이지만...

  • 6. 간통으로
    '20.5.1 10:4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오락가락했다면 저 자리에 오르지도 못해요.

  • 7. ,,
    '20.5.1 10:47 AM (70.187.xxx.9)

    원) 가정사 문제를 거론하는 게 아니구요, 비슷한 행로로 살아온 두 사람이 지도자 노릇도 제대로 못한다는 게 팩트에요.

  • 8. 하기 힘들ㅇ니
    '20.5.1 11:03 AM (124.5.xxx.148)

    부인 갈아치우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인데
    쓸데없는 뻘짓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증거.

  • 9. ㅡ.ㅡ
    '20.5.1 11:13 AM (49.196.xxx.27)

    가족계획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계획임신이면 쫌 그렇죠
    젊은 아내가 원했다면야 뭐..못할 것도 아니고..

  • 10. 오락가락
    '20.5.1 12:33 PM (223.38.xxx.29)

    했으면 저 자리에도 못올랐을거라구요?
    그럼 뭐 능력자라도 된단 얘기인가?
    저렇게 부도덕한 사람이 높은자리 올라갈땐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의 희생을 밟고 올라갔다는거죠.

    높은감투쓰면 사생활은 다 괜찮다는 얼어죽을 쿨병시민마인드는
    대체 어디서 습득되는걸까.

  • 11. ???
    '20.5.1 1:20 PM (59.6.xxx.151)

    전처
    이혼하고 현재 약혼녀와 사이인데 뭐가문제인지.
    피임이 유무능 척도도 아니고, 또 낳고 싶어서 낳은건지도 모를 일이고
    불륜이야 욕 먹어 마땅하지만
    여섯이든 늦둥이든은 상관없죠

  • 12. ...
    '20.5.1 3:19 PM (217.44.xxx.164)

    불륜맞아요.
    23세 연하 못생긴 여자친구랑 바람나서,
    애 셋이나 낳은 두번째 아내를 버린거에요.
    아내는 항암 중이었죠. 천하의 개새끼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876 제가 생각하는 문재인대통령 리더쉽. 23 2020/09/03 1,349
1113875 아주 예전에 읽은 공상과학 소설 제목 좀 찾아주세요 12 aa 2020/09/03 1,022
1113874 어용 의사들만 데리고 의정협의체 만들어 전공의 속이려하네 17 영맘 2020/09/03 890
1113873 눈밑지방재배치 했는데 ..질문 4 드려요 2020/09/03 3,534
1113872 배달음식은 안전한 거 맞나요? 10 ... 2020/09/03 2,226
1113871 수시 궁금증 9 고3 엄마 .. 2020/09/03 1,113
1113870 카카오 게임즈 33 Mmm 2020/09/03 2,878
1113869 사흉을 벌하기를 간청하는 소 5 청원 2020/09/03 504
1113868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13 회의록 2020/09/03 1,895
1113867 짜증이네요...더 큰 태풍 온다고... 12 ㅇㅇ 2020/09/03 4,244
1113866 원래 대한통운 택배가 오래 걸리나요? 19 ..... 2020/09/03 1,280
1113865 친정아빠한테 소리질렀더니 목이 아파요. 10 ... 2020/09/03 4,228
1113864 인민여러분, 적화통일이 멀지 않았네요 63 ... 2020/09/03 2,251
1113863 공공의대.게이트 다 계획이 있었구나!!~~~~~ 13 .. 2020/09/03 1,408
1113862 치매인건가. . 2020/09/03 585
1113861 이혜성 관련글 왜 다 삭제죠? 4 ... 2020/09/03 3,074
1113860 선풍기 오프에서 사려면 어디가 물건이 4 ㄴㄱㄷ 2020/09/03 642
1113859 골프레슨 7 골프 2020/09/03 1,559
1113858 주식 80만원으로 하는중인데요 6 주식 ㅠ 2020/09/03 4,889
1113857 휴...태풍 지나간뒤의 맑은 하늘은 정말 장관이네요. 9 .... 2020/09/03 1,530
1113856 의대 교수 "인질극이란 비판까지 나오는데 진료 거부? .. 11 뉴스 2020/09/03 1,617
1113855 공공? 노노 = 음서제 의전원 ---정부의 큰그림 5 공감 2020/09/03 613
1113854 잠깐씩 쓴 마스크 9 2020/09/03 2,084
1113853 저희 없이도 응급실 잘 돌아가서.... 6 ... 2020/09/03 1,579
1113852 레깅스 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9 ..... 2020/09/03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