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숭생숭 거래처직원의 팩폭

꽝났음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0-05-01 09:24:52
저혼자 상상력 놀이한 게 맞는데요
저는 70년대생, 거래처직원 80년대생
어제 우리직원(70년대생), 그 거래처직원, 저
아이스브레이킹 중 제가 울직원 말에 맞장구치면서 웃을 일이 있었는데 그 거래처직원왈, 역시 70년대 생들끼리 통하네요.. 말을 듣고나니
그 거래처직원 잠깐잠깐 보는 게 지루한 업무 속의 산들바람 같았는데 그 바람이 휭~지나가버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론은 혼자 분위기 꽝 났어요
감정이란 게 이성적이지 않아서 객관적 조건 그 무엇을 봐도 거래처직원이 잘난 건 없었고
그냥 저 혼자 상상력을 날개삼아 기분좋은 설렘이였는데
다시 지루한 일상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어요
사실 그 누구에게 말할거리도 못되고 비웃음 사기 딱 좋은 소재라
일기쓰듯 끄적여봤어요
쓰고나니 감정정리가 더 잘되서요
IP : 112.154.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 9:39 AM (175.207.xxx.116)

    올미다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707 새 가죽 벗기는 꿈이요 날아가다 2020/09/14 816
1117706 사춘기 남자아이 방에서 냄새.. 10 ㅇㅇㅇㅇㅇㅇ.. 2020/09/14 5,261
1117705 미간보톡스 맞아도 패여 있어요 5 의심 2020/09/14 2,687
1117704 재택 안하는 사람들은 별로 코로나 감각이 없나봐요 14 ㅇㅇ 2020/09/14 2,677
1117703 약손명가 어떤가요? 2 맛사지 2020/09/14 3,060
1117702 마스크 요즘 싸지만 위메프에 6 49900 2020/09/14 2,159
1117701 현금인출기에 돈을 입금시 계좌이체를 눌러서 하나요? 5 기억흐림 2020/09/14 1,585
1117700 천년샘 정수기 쓰시는분 ~~ 2 ... 2020/09/14 661
1117699 건강에 관해 글 올립니다.... 2 .... 2020/09/14 1,094
1117698 위염환자는 복숭아도 공복에 먹음 안 되나 봐요. 7 과일 2020/09/14 3,365
1117697 김미경 은평구청장, 주옥순 대표에 손해배상금 1억원 청구 4 에게!겨우!.. 2020/09/14 1,577
1117696 오랜 소화불량으로 너무도 괴롭습니다. 31 소화 2020/09/14 4,837
1117695 중문 꼭 필요할까요? 27 완소윤 2020/09/14 6,717
1117694 암 재발한 아빠 ...치료안하기로 결정 15 ㅇㅇㅇ 2020/09/14 10,929
1117693 요즘들어 잠자리들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한느낌이 들어요.. 11 ㅇㅇ 2020/09/14 3,764
1117692 [지혜구함]공연티켓 양도 후 공연 취소시 환불 문제 9 8282 2020/09/14 1,666
1117691 재산세 이번엔 9/30이 공휴일이면 6 무명 2020/09/14 1,772
1117690 원래 엄마들 결혼한 딸이 집에 왔을때 이런가요? 12 ........ 2020/09/14 6,070
1117689 천막이름 2 이름 2020/09/14 894
1117688 계산좀해주세요 ㅠㅠ 머리가안돌아가요 5 계산 2020/09/14 1,513
1117687 현재 고1 내신 등급이 궁금합니다. 9 입시알못 2020/09/14 2,238
1117686 고구마도 굽게 넉넉한 공간의 토스트기는 뭘까요? 8 넉넉한 공간.. 2020/09/14 1,393
1117685 휴학연장을 못해서 재적처리 됐을때 복학은 어떻게... 4 휴학 2020/09/14 1,759
1117684 아들 세대주 1 세대주 2020/09/14 1,237
1117683 영화 일포스티노 메인테마 음악의 가사를 알고 싶은데요 4 우체부 2020/09/14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