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지원금 기부하시나요??

ㅁㅁㅁ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20-05-01 09:10:46
원래 계획대로라면 상위 30프로라 못받아요.
의.보비 몇천원차이로....
근데 전국민 다 준다니 받게됐네요~
저처럼 받게되신분들 기부하실계획이신가요?
소득공제받는것보다 그냥 쓰는게 더 이익인거 같은데...

IP : 1.248.xxx.1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0.5.1 9:13 AM (211.36.xxx.36)

    눈치보지말고 쓰셔요
    괜찮습니다
    아주개인적인 생각으론
    상위 1~2프로 말곤 다 고만고만하지않을까싶네요

  • 2. 제가
    '20.5.1 9:15 AM (117.110.xxx.20)

    원글님 같은 상황이었어요 몇천원 차이 ...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무조건 기부

  • 3. ㅇㅇ
    '20.5.1 9:18 AM (175.114.xxx.36)

    저도 컷오프될뻔ㅎ
    잘 받아서 집근처 좋은 가게들에 다 풀 예정입니다. 최근 배달고민하시던 마카롱 사장님, 마이너스 너무 많아 연휴 못쓰신다던 미용실 사장님 방문 드려야겠어요

  • 4. 저도
    '20.5.1 9:18 AM (222.119.xxx.18)

    기부하려고요.

  • 5. ...
    '20.5.1 9:28 AM (183.98.xxx.95)

    열심히 쓰려구요

  • 6. ㅇㅇ
    '20.5.1 9:31 AM (175.223.xxx.179)

    저도 정부 지지하는 의미로 기부 고민했는데..
    고민하는 자체가 내가 힘든사람이구나 싶어서 그냥 쓰려구요 . ㅜㅜ 큰 고민없이 기부 해주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분들 부럽구요

  • 7. ......
    '20.5.1 9:49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동네서 열심히 쓸거예요 쓸자격있다고 생각해요

  • 8. .,
    '20.5.1 9:52 AM (223.38.xxx.52)

    정세균이 기부를 어느정도 하는지 지켜보고 정할생각입니다.
    일국의 국무총리가 재산만 수십억인데 월급쟁이들한테만 기부하라고 하지는 않겠죠.

  • 9. 저도
    '20.5.1 9:54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2인 가족.
    신청하지 않으려고요.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하지 않았네요..

  • 10. ..
    '20.5.1 9:55 AM (110.70.xxx.225)

    전 살까말까 고민하던 가방 질렀어요 ㅎㅎ 소비진작에 도움이 된거니 괜찮은거 아닌가요..

  • 11. 기부할
    '20.5.1 10:07 AM (222.120.xxx.44)

    형편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알겠지요.
    여유가 있으면 기부하면 좋고, 형편 어려우면 잘 쓰면 됩니다.

  • 12. 기부하고싶지만
    '20.5.1 10:11 AM (175.208.xxx.235)

    제코가 석자라서요.
    나중에 세금 성실히 내려구요.
    솔직히 기부 하실수 있는분들 부러워요
    저 10만원이라도 기부하고 싶어요.

  • 13. 한낮의 별빛
    '20.5.1 10:12 AM (106.102.xxx.223)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원래 쓰라고 나오는 거잖아요.
    동네 가게들에서 좀 더 여유롭게 쓰시면 되죠.
    저는 더 쓸 것도 없고 여유도 있어서 기부하지만,
    모두 기부하라고 주는 거 아니잖아요.
    기부하라는 분위기는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 14. ...
    '20.5.1 10:22 AM (121.187.xxx.150)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동네 상권 살리기가 목표니까요
    기부하셔도 됩니다
    나라 재정에 부담을 덜어주는 큰 희생이잖아요

    저도 신청 안할까 생각중이에요
    신청 안하면 자동 기부 된다고 들었어요

  • 15. ㅋㅋ
    '20.5.1 10:44 AM (223.62.xxx.244)

    전 세금공제가 목적이니
    걍 쓰겠습니다^^

  • 16. 60만원
    '20.5.1 10:47 AM (220.85.xxx.141)

    받는데
    10만원만 기부하려구요

  • 17. 마인드
    '20.5.1 10:49 AM (118.220.xxx.153)

    무조건 받아야죠
    이 정부는 세금 막 퍼줘서 이놈도 받고 저놈도 받고
    정작 저는 내는 세금에 허리가 휘고 땡전 한푼도 못받은 사람이예요
    이런 기회가 두번 다시 오지 않을텐데 왜 안받나요?

  • 18. 개인의선택
    '20.5.1 10:52 AM (110.70.xxx.107)

    말그대로 기부잖아요.
    저희는 그냥 사용할예정입니다.
    상황봐서 10만원정도 기부도 괜찮겠네요

  • 19. 저흰
    '20.5.1 11:55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저흰 기부합니다
    제가 먼저 제몫 기부하겠다 했고
    세금공제된다는말 듣고
    남편것도 공제하겠다해서
    저희부부것 둘다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 20. ㅎㅎㅎ
    '20.5.1 11:59 AM (112.151.xxx.122)

    사실
    세금만 내고 30% 배제에 화가 났었는데
    다준다니 국민대우 받은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국민대우 받았으니 기부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세금 많이 내고 사는것 투덜대며
    자기건 기부 안하겠다 해서
    제것만 기부하겠다 했었는데요
    세금공제 해준다는말 듣더니
    남편이 본인것도 기부하랍니다
    그래서 저희부부 두사람것 60만원 기부 합니다

  • 21. 4인 백만원
    '20.5.1 12:43 PM (222.106.xxx.159)

    딱 다른 여건 안보고 기부합니다.
    처음엔 더 잘사는 사람들은 절대 기부안하고 잘 쓸거다라고 생각해 억울하면 어쩌지 했는데
    내가 하는 일인데 남이 그게 뭔 상관입니까?
    기부는 강요가 아니니까요.

    300억 자산가 제 친구도 남에겐 궁색하게 굴고 본인 건 잘쓰는데
    쓰는 게 더 나은 방법이다라며 기부 안한다고 하길래
    기부하는 건 각자 마음이니 절대 부담갖지 말고 잘쓰면 해줬는데
    뭐가 찝찝한지 한 말 또하고 한 말 또하길래
    뭔 핑계같은 자기만족감이냐고 쏴 주려다가
    내 알바 아니라는 생각에 꾹 멈췄습니다.
    각자 맘에 따라서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2. 노재팬
    '20.5.1 1:08 PM (121.142.xxx.14)

    기부는 안 했지만, 아이들 먹을 간식과 당장 필요한 옷 몇 가지를 사서 보육원에 보냈어요.
    나머지는 저희 아이 먹는 음식재료 사고요.
    정부 지원금 목적이 지역 혹은 국가 경제 활성화이니 그에 맞춰 소비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110 의사 xx들은 들어라... 9 ㅇㅇ 2020/09/02 932
1113109 앞으로 비건식당 창업도 괜찮을거 같아요 21 ... 2020/09/02 3,168
1113108 제주도 3 T 2020/09/02 1,297
1113107 재수생때문에 재택 안하고 출근하는데요. 7 생각 바꿀까.. 2020/09/02 1,675
1113106 역시즌 패딩 좀 봐 주세요 8 .. 2020/09/02 2,418
1113105 내가 내집을 팔려고 해도 세입자가 안나간다 하면 14 뭐가이래 2020/09/02 3,744
1113104 희망이란게 있는 건지 1 아침부터 2020/09/02 1,100
1113103 대구인데 하늘이 밤처럼 컴컴해지네요 1 ㅇㅇ 2020/09/02 1,335
1113102 집순이라서 그닥 답답하진 않아요 5 집순이 2020/09/02 2,386
1113101 오라고 해야 겠죠 5 남자여자 2020/09/02 1,341
1113100 정보. 자꾸 파바때문에 걱정하고 슬퍼마세요. 2 ... 2020/09/02 2,164
1113099 코로나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있으세요? 7 현재 2020/09/02 2,476
1113098 적폐들이 그리 물어뜯던 추미애 아드님 일은 결국 28 ..... 2020/09/02 3,286
1113097 미열에 두통까지 있으니 너무 불안해지네요 ㅠㅠ 5 .. 2020/09/02 2,112
1113096 돈 빌려간 친구들의 공통점 9 돈빌력 2020/09/02 6,696
1113095 요즘 신용대출 잘 나오나요? 8 입주 2020/09/02 1,385
1113094 "국민 58%, 코로나 위기 상황 때 종교자유 제한 가.. 10 ... 2020/09/02 1,955
1113093 어제 퇴근길에 동네 파리바게트 들렸는데ᆢ 17 소망 2020/09/02 14,072
1113092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서양학자가 폭로한 4세기 일본 상황 8 ㅇㅇㅇ 2020/09/02 4,906
1113091 꿈 잘맞는 분들 계세요? 흉몽을 꾸었는데 무서워요 6 꾸꾸 2020/09/02 2,116
1113090 신 안믿지만 기도하나 해요. 3 하늘님 2020/09/02 1,577
1113089 코로나19 완치됐지만..절반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3 코로나19아.. 2020/09/02 2,601
1113088 깻잎 데쳐서 양념 한 후 볶아서 드시나요? 5 깻잎나물 2020/09/02 1,757
1113087 공공병원 백개 만들어져도 24 ㅇㅇ 2020/09/02 1,423
1113086 대전교회 목사 확진후 예배로 신도들도 감염 4 2020/09/02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