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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수업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20-05-01 08:35:07
중1 딸 지금 일어나서 컴퓨터를 키려고 해서
"컴퓨터는 왜 켜" " 온라인 수업 들어야 하는데요"
"오늘 수업 안해"했더니 "아침밥 주세요"
먹성좋은 딸래미 오늘 아점하면 안될까 엄마도
오늘 아침 밥하기 싫어ㅠㅠ
아~~~ 심신이 지쳐가고 있답니다
IP : 125.179.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 8:38 AM (59.9.xxx.240) - 삭제된댓글

    전 엄마도 가사근로자라고 근로자의 날에는 쉰다고 해요.
    중1이면 이런 날 스스로 밥을 차리라고 시켜보세요.
    인터넷 뒤져서 간단한 레시피로 스스로 메뉴 정해서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어 보라고...
    요리하는 거 대부분 아이들이 신나서 하더라고요.
    망치더라도 맛있다 해주고 그러니까
    휴일에는 이제 좀 나서서 하네요.
    얻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 2. Iiiiiiiiii
    '20.5.1 8:41 AM (112.144.xxx.215)

    아~재량휴업으로 쉬나보네요~
    저희는 1.4...모두 수업한다고 해서 일찍준비하고 앉아있네요~
    일찍일어난김에 맛있는거 만들어먹고 재밌는 영화도 한편보라고 해보세요~^^

  • 3. 12
    '20.5.1 8:47 AM (222.120.xxx.237)

    저희 초등아인 오늘 수업있어요. ㅜㅜ

  • 4. 저희
    '20.5.1 9:06 AM (1.236.xxx.188)

    중고등인데 다 수업하는데요..

  • 5. 엥?
    '20.5.1 9:11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오늘 수업 안 하는 학교도 있나 보네요.
    수업일수 부족해서 재량휴업일 다 없어진 거 아닌가요?

  • 6. . .
    '20.5.1 9:13 AM (110.35.xxx.142)

    저희애들 중.고등 온라인 수업해요 지금

  • 7. 0O
    '20.5.1 9:3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출첵하라고 담임 전화왔어요

  • 8. 까페
    '20.5.1 10:11 AM (182.215.xxx.169)

    저희는 개교기념일이라 수업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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